[간호학] 조기양막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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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조기양막파수란?

Ⅱ.조기양막파수의 원인

Ⅲ.조기양막파수의 진단

Ⅳ. 조기양막파수의 처치

v. 초기양막파수의예후

본문내용

있는 경우의 5% 및만삭 전에 융모양막염이 발생한 경우의 15% 내지 20%에서 대부분의 신생아감염증이 발생한다. 조산아가 만삭아보다감염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하기 쉽다. 일반적으로 조기양막파수 후 잠복기가 길어질수록 감염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잠복기가 길어질수록 질내 세균에 의한 상행감염가능성이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러한 가설은 만삭임신의 경우에만 적용된다. 만삭 전 조기양막파수가 있는 경우 융모양막염 및 주산기 감염의 빈도는 잠복기간과 무관하며, 이는 조산의 경우 양막파수시 이미 감염이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조기양막파수 후 24시간 이상이 지연된 경우에 감염빈도의 증가는 잠복기간 보다는 처음 내진 후 분만까지의 시간경과와 더 밀접한 관계가 있다.
3. 저산소증 및 가사(hypoxia and asphyxia)
조기양막파수시 제대압박이나 제대탈출, 이상태위, 모체발열과 융모양막염에 의한 이차적 태아손상 등의 기전에 의해 태아가 쉽게 가사상태에 빠질 수 있다. 조기양막파수에 의해 제대탈출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라도 이차적인 양수과소증에 의해 제대압박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 이 경우 제대압박은 진통시작 전, 진통 중 모두에서 발생할 수 있다. 조기양막파수 후진통이 발생한 조산 환자의 경우 제대압박에 의한 태아곤란증의 빈도가 높다. 양막이 파수되지 않은 조기진통 환자에서는 약 1.5%에서 태아곤란증이 발생하나 조기양막파수 후 조기진통을 하는 환자에서는 8.5%에서 태아곤란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기양막파수시의 재태연령이 낮을수록 태아가사상태가 일어나기 쉬우며 모체발열이 있는 경우 그 위험성을 더욱 증가시킨다.
4. 태아변형 증후군(Fetal deformation syndrome)
조기양막파수가 재태연령이 아주 이른 시기에 발생하게 되면 발육부전, 태아안면이나 사지의 압박기형 및 폐발육부전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양수과소증이 재태연령이 이른 시기에 발생하여 오랫 동안 지속된 경우에도 상기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증후군의 발생빈도는 명확하지 않다. Nimrod 등은 재태연령 26주 이후에 조기양막파수가 일어난 경우 폐발육부전의 위험도는 1.4%였지만 재태연령 26주 이전에 조기양막파수가 일어난 경우에는 그 위험도가 25% 이상으로 증가한다고 하였다. 또한 잠복기가 2~4주 이상인 경우 폐발육부전발생의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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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0.28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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