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파울로 프레이리' 희망의 교육학을 읽고

목차

서론

본론
1. 교육에 대한 비판적 시각
우열성의 정당화
분파주의적 교육보다 무서운 무관심
2.희망의 교육학을 위한 노력
비판적 사고 방식
민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
변증법적 전망을 가지는 태도
산 경험 중심의 교육-다양성의 통일성
교육의 민주화
피억압자의 해방

결론

본문내용

두려워 한다. 하지만 이 두려움은 극복이 되어야만이 투쟁을 통한 자유를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회 갈등계층의 비판적인 이해와 그들의 약점을 강점으로 둔갑시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이러한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인물이 민중의 지도자이다.
그 자신감을 불어 놓은 인물인 그레나다의 ‘비숍’은 사회에 대한 윤리적인 인식과 정치적인자각을 확실히 했다. 이는 승리를 위한 밑거름인 것이다.
교육의 변화도 지금 현재 매우 시급하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자기기만을 하지 않는 진정한 지도자가 우리에겐 있다. 이젠 변혁을 두려워 말고 실천해나가야 할 때이다.
Ⅲ. 결론
저널을 택하지 않고 책을 선택한 이유는 그에 대한 사상적 논의가 수업시간에서도 많이 언급이 되었기 때문이다. 책을 덮고 나서야 이 수업에서 언급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사회와 교육은 결코 뗄 수 없는 존재이다. 서로 상호적인 관계인 것이다.
이 책은 한국의 현재 교육상황에 많은 시사점을 주는 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교육의 변화가 매일같이 필요하다고 매일 외친다. 그리고 어줍잖은 식견이지만, 교육을 이끌어 나갈 훌륭한 지도자와 변혁을 갈망하는 학생들이 있다. 하지만, 자신감의 문제가 결여 된것이 아닌가 싶다.
또한, 교육에 관한 논쟁과 논의는 항상 일어 나지만, 이를 실천에 옮기지 않는 다는 것은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주입식 교육의 교사 권위주의의 수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구체적 방안을 내세워 민주적 교육을 투쟁으로 -전투와는 다른 의미로 사용한 단어이다.- 이뤄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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