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당뇨병의 원인과 치료
2. 시력저하와 당뇨와의 관계
3. 시력저하 환자의 간호
2. 시력저하와 당뇨와의 관계
3. 시력저하 환자의 간호
본문내용
럼, 의학영양요법은 환자 개인의 목표에 적합해야 한다. 또한 의학영양요법은 중요하고 포괄적인 당뇨병 치료이며, 최적의 의학영양요법의 성분은 제 1형 또는 제 2형 당뇨병 h한자에서 비슷하다.
그러므로 알맞은 칼로리 섭취, 지방섭취 감소, 신체활동 증가, 고지방혈증과 고혈압치료를 목적으로 해야 한다. 또한 용해가 용이한 식이섬유의 섭취가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조절을 개선시킬 수도 있다.
운동 : 운동은 심혈관계 위험요소 감소, 혈압강하, 근육량 유지, 체지방의 감소, 체중 감소등의 많은 유익한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당뇨환자들에게 운동은 혈장 포도당을 낮추고(운동중과 그 후에)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키는데 유용하다.
이러한 유익함에도 불구하고, 당뇨병 환자들은 정상적인 혈당조절기전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운동은 난제가 되기도 한다. 골격근은 쉬는 상태에서 대사 연료 소비를 위한 주요 장소이다. 그리고 활발한 산소 운동을 하는 동안 증가된 근육 활동은 연료 요구량이 증가된다. 그러나 근육으로의 과도한 포도당 유입은 저혈당을 일으키므로 주의점도 함께 교육해야 한다.
따라서 운동전에 (1) 운동 전, 중, 후의 혈중 포도당을 검사하도록 하며, (2) 혈중 포도당이 250mg/dL 이상, 100mg/dL 이하거나 케톤이 있으면 운동을 미뤄야 한다. 또한 (3) 운동중 혈당검사를 하고,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하며, (4) 운동 전에 인슐린 용량을 감소시키고 운동하지 않는 부위로 인슐린을 주입해야 하며, (5) 여러 종류의 운동에 따른 개인의 포도당 반응을 배워서 운동의 강도와 기간에 따라 운동 후 24시간 까지 음식 섭취를 증가시켜야 한다. )
혈당 조절 정도의 감독 : 혈당조절의 초적의 모니터링은 환자에 의한 혈당측정과 의료인(의사, 간호사)에 의한 장기간 조절의 평가를 포함한다.
자가혈당 관리 : 혈당의 자가관리는 당뇨병 관리의 치료 기준이며 환자가 어느 시간에든 자신의 혈당을 감독하도록 한다. 자가혈당관리에서, 작은 한 방울의 혈액과 쉽게 탐지 할 수 있는 효소적인 반응은 모세혈관 혈장 glucose를 측정할 수 있다. 많은 기계들이 손가락 끝에서 채취한 혈액 내의 포도당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다른 부위에서의 검사도 시행되고는 있으나 신뢰도는 낮은 편이다. 식이 경력, 약물치료 변화, 운동 경력을 고려한 혈당측정에 의해, 의사와 환자는 치료 프로그램을 개선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환자가 당뇨가 완치가 되는 병이 아님을 알고 좌절 혹은 치료 거부 혹은 관리 거부 등을 한다면, 당뇨가 암과 같이 죽는 병이 아니라 관리만 된다면 충분히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줘야 한다. 대부분이 환자들이 좌절할 때 용기를 북돋아 주고 일상생활에 지장 없도록 당뇨를 관리하는 방법을 충분히 교육해야 한다.
시력저하 환자의 간호
당뇨병 환자에게 가장 흔한 눈의 합병증은 시력의 흐림, 백내장 및 당뇨병성 망막증(Retinopathy) 이다.
시력의 흐림은 보통 비정상으로 높게 상승된 혈당에 의해 수정체내의 수분 축적으로 수정체가 두꺼워져 오며 일단 당뇨병이 조절되면 시력은 깨끗해 진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새로운 안경을 맞추기 전에 당뇨의 조절이 될 때까지 기다리도록 환자를 유도해 준다.
당뇨병 환자는 진단 후 10년이 되면 약 50%에서 망막증이 발생되고, 15년이 지나면 약 85%에서 망막증이 발생된다. 망막증이 진행되어 실명하게 되면 다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망막증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한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진행정도에 따라 배경성 망막증(background retinopathy), 전증식성 망막증 및 증식성 망막증(proliferatie retinopathy)으로 나눌 수 있다. 배경성 망막증은 검안경으로 미세동맥류나 점상 출혈이 발견되면 진단되고, 당뇨병 진단 후 10여년이 지난 대부분의 환자에서 발견된다. 이때는 대부분 시력 장애는 없으나 황반 부종이 생기면 시력장애가 나타난다.
당뇨병 환자에게 망막증을 방지하기 위한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고혈당과 고혈압이 망막증을 가속화 시킬 수 있음을 강조해야 한다. 또한 모든 시력장애는 즉시 면밀한 검사를 받도록 교육하고 증식성 망막증은 심한 운동으로 악화된다는 것을 교육해야 한다.
또한 백내장은 눈의 렌즈 혼탁으로 비당뇨병성 환자보다 당뇨환자에게 훨신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다행히 백내장의 외과적 제거와 안경의 사용으로 대부분의 환자는 시력을 회복하게 된다.
치료(Tx)
당뇨병성 망막증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예방이다. 적극적인 혈당조절은 제 1형 당뇨병 환자나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망막증의 발생을 늦추거나 진행을 억제 할 수 있다. 역설적으로 혈당의 개선이 있지만 처음 6~12개월 까지는 당뇨병성 망막증이 잠시 악화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일시적이며 장기적으로는 혈당의 개선효과는 당뇨병성 망막증의 진행을 억제한다. 이미 망막증이 있는 환자는 철저한 혈당조절을 하기 전에 레이저 광응고를 먼저 시행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일단 진행된 망막증이 있는 경우에는 철저한 혈당조절로 망막증의 진행을 억제하기 힘들기 때문에 철저한 안과적 치료로 실명을 예방하도록 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철저한 혈당 조절만큼이나 정기적인 눈의 점검 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당뇨병성 안과 질환은 일찍 발견되며 치료할 수 있다. 1차 진료의사나 당뇨병 전문의에 의해 산동 없이 간단히 망막을 검사하는 것은 망막증의 조기진단에 부적절하며, 당뇨병성 망막질환은 경험이 충분한 안과 전문의의 치료가 절대적이다. 레이저 광응고로 효과적으로 시력의 상실을 예방할 수 있다. 증식성 망막증은 보통 망막 전체에 레이저 광응고로 치료한다. 운동이 증식성 당뇨병성 망막증을 악화시키는지에 대해서는 결론지어지지 않았으나 대부분의 안과 전문의는 당뇨병성 망막증이 진행된 환자에게 반복해서 발살바 동작과 관련된 신체적 활동을 제한하기를 추천한다. 아스피린 치료(650mg/day)는 당뇨병성 망막증의 자연 경과에 별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항응고제에 대해서는 현재 연구중이다.
그러므로 알맞은 칼로리 섭취, 지방섭취 감소, 신체활동 증가, 고지방혈증과 고혈압치료를 목적으로 해야 한다. 또한 용해가 용이한 식이섬유의 섭취가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조절을 개선시킬 수도 있다.
운동 : 운동은 심혈관계 위험요소 감소, 혈압강하, 근육량 유지, 체지방의 감소, 체중 감소등의 많은 유익한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당뇨환자들에게 운동은 혈장 포도당을 낮추고(운동중과 그 후에)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키는데 유용하다.
이러한 유익함에도 불구하고, 당뇨병 환자들은 정상적인 혈당조절기전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운동은 난제가 되기도 한다. 골격근은 쉬는 상태에서 대사 연료 소비를 위한 주요 장소이다. 그리고 활발한 산소 운동을 하는 동안 증가된 근육 활동은 연료 요구량이 증가된다. 그러나 근육으로의 과도한 포도당 유입은 저혈당을 일으키므로 주의점도 함께 교육해야 한다.
따라서 운동전에 (1) 운동 전, 중, 후의 혈중 포도당을 검사하도록 하며, (2) 혈중 포도당이 250mg/dL 이상, 100mg/dL 이하거나 케톤이 있으면 운동을 미뤄야 한다. 또한 (3) 운동중 혈당검사를 하고,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하며, (4) 운동 전에 인슐린 용량을 감소시키고 운동하지 않는 부위로 인슐린을 주입해야 하며, (5) 여러 종류의 운동에 따른 개인의 포도당 반응을 배워서 운동의 강도와 기간에 따라 운동 후 24시간 까지 음식 섭취를 증가시켜야 한다. )
혈당 조절 정도의 감독 : 혈당조절의 초적의 모니터링은 환자에 의한 혈당측정과 의료인(의사, 간호사)에 의한 장기간 조절의 평가를 포함한다.
자가혈당 관리 : 혈당의 자가관리는 당뇨병 관리의 치료 기준이며 환자가 어느 시간에든 자신의 혈당을 감독하도록 한다. 자가혈당관리에서, 작은 한 방울의 혈액과 쉽게 탐지 할 수 있는 효소적인 반응은 모세혈관 혈장 glucose를 측정할 수 있다. 많은 기계들이 손가락 끝에서 채취한 혈액 내의 포도당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다른 부위에서의 검사도 시행되고는 있으나 신뢰도는 낮은 편이다. 식이 경력, 약물치료 변화, 운동 경력을 고려한 혈당측정에 의해, 의사와 환자는 치료 프로그램을 개선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환자가 당뇨가 완치가 되는 병이 아님을 알고 좌절 혹은 치료 거부 혹은 관리 거부 등을 한다면, 당뇨가 암과 같이 죽는 병이 아니라 관리만 된다면 충분히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줘야 한다. 대부분이 환자들이 좌절할 때 용기를 북돋아 주고 일상생활에 지장 없도록 당뇨를 관리하는 방법을 충분히 교육해야 한다.
시력저하 환자의 간호
당뇨병 환자에게 가장 흔한 눈의 합병증은 시력의 흐림, 백내장 및 당뇨병성 망막증(Retinopathy) 이다.
시력의 흐림은 보통 비정상으로 높게 상승된 혈당에 의해 수정체내의 수분 축적으로 수정체가 두꺼워져 오며 일단 당뇨병이 조절되면 시력은 깨끗해 진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새로운 안경을 맞추기 전에 당뇨의 조절이 될 때까지 기다리도록 환자를 유도해 준다.
당뇨병 환자는 진단 후 10년이 되면 약 50%에서 망막증이 발생되고, 15년이 지나면 약 85%에서 망막증이 발생된다. 망막증이 진행되어 실명하게 되면 다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망막증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한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진행정도에 따라 배경성 망막증(background retinopathy), 전증식성 망막증 및 증식성 망막증(proliferatie retinopathy)으로 나눌 수 있다. 배경성 망막증은 검안경으로 미세동맥류나 점상 출혈이 발견되면 진단되고, 당뇨병 진단 후 10여년이 지난 대부분의 환자에서 발견된다. 이때는 대부분 시력 장애는 없으나 황반 부종이 생기면 시력장애가 나타난다.
당뇨병 환자에게 망막증을 방지하기 위한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고혈당과 고혈압이 망막증을 가속화 시킬 수 있음을 강조해야 한다. 또한 모든 시력장애는 즉시 면밀한 검사를 받도록 교육하고 증식성 망막증은 심한 운동으로 악화된다는 것을 교육해야 한다.
또한 백내장은 눈의 렌즈 혼탁으로 비당뇨병성 환자보다 당뇨환자에게 훨신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다행히 백내장의 외과적 제거와 안경의 사용으로 대부분의 환자는 시력을 회복하게 된다.
치료(Tx)
당뇨병성 망막증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예방이다. 적극적인 혈당조절은 제 1형 당뇨병 환자나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망막증의 발생을 늦추거나 진행을 억제 할 수 있다. 역설적으로 혈당의 개선이 있지만 처음 6~12개월 까지는 당뇨병성 망막증이 잠시 악화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일시적이며 장기적으로는 혈당의 개선효과는 당뇨병성 망막증의 진행을 억제한다. 이미 망막증이 있는 환자는 철저한 혈당조절을 하기 전에 레이저 광응고를 먼저 시행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일단 진행된 망막증이 있는 경우에는 철저한 혈당조절로 망막증의 진행을 억제하기 힘들기 때문에 철저한 안과적 치료로 실명을 예방하도록 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철저한 혈당 조절만큼이나 정기적인 눈의 점검 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당뇨병성 안과 질환은 일찍 발견되며 치료할 수 있다. 1차 진료의사나 당뇨병 전문의에 의해 산동 없이 간단히 망막을 검사하는 것은 망막증의 조기진단에 부적절하며, 당뇨병성 망막질환은 경험이 충분한 안과 전문의의 치료가 절대적이다. 레이저 광응고로 효과적으로 시력의 상실을 예방할 수 있다. 증식성 망막증은 보통 망막 전체에 레이저 광응고로 치료한다. 운동이 증식성 당뇨병성 망막증을 악화시키는지에 대해서는 결론지어지지 않았으나 대부분의 안과 전문의는 당뇨병성 망막증이 진행된 환자에게 반복해서 발살바 동작과 관련된 신체적 활동을 제한하기를 추천한다. 아스피린 치료(650mg/day)는 당뇨병성 망막증의 자연 경과에 별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항응고제에 대해서는 현재 연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