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웰치 다루기를 읽고

본문내용

처세술 관련 책을 많이 읽어본 바 있지만, 이 책처럼 가슴에 와닿는 책은 없었던 것 같다. 다들 자신의 자랑에 가까운 기술(記述)뿐 정말 현실에서 발생하였을때 얼마나 지혜롭게 주어진 순간을 헤쳐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은 경험이 아니면 알 수 없는 노하우(know-how)적 측면이 많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진정한 비서의 역할이란 무엇인지, 성공하는 직장인이 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잘 알 수 있었다. 이제는 이 책을 통한 경험을 나만의 것으로 체득하여 실현하는 일만 남았다. 내일부터라도 그녀처럼 당당하게, 하지만 유연하게 웃으며 행장님을 맞이해야겠다. 내 가슴속에 자리하고 있는 로잔이 나에게 다그친다. 진정한 비서로 거듭난, 제 1의 비서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또 노력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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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웰치 다루기,   비서학,   잭 웰치 ,   잭웰치,   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