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러의 신앙발달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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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울러의 신앙발달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A. 서론
1.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2. 연구방법 및 전개방법
3. 용어설명
a. ‘발달’ 이란?
b. ‘신앙의 발달’ 이란?

B. 파울러의 신앙이해
1. 신앙에 대한 개념
a. 보편적인 것으로서의 신앙
b. 관계로서의 신앙
c. 상상으로서의 신앙
d. 앎으로서의 신앙
e. 의미론적 신앙
2. 신앙의 구조
a. 이성적 확실성의 논리
b. 확신의 논리

C. 신앙의 발달 단계
1. 0단계 : 미분화된 신앙
2. 1단계 : 직관적 - 투사적 신앙
3. 2단계 : 신화적 - 문자적 신앙
3. 3단계 : 종합적 - 인습적 신앙
4. 4단계 : 개별적 - 반성적 신앙
5. 5단계 : 결합적 신앙
6. 6단계 : 보편화 된 신앙


D. 파울러의 신앙발달이론 평가

E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이다. 이렇게 해서 아이들의 초보적인 직관이 형성되고 사랑, 애착, 의존과 같은 정서가 새로운 가족의 구성원을 가족과 결합합 시킬 때 그들은 신뢰와 충성을 공유하려는 경향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러한 가족의 계약적인 형태를 파울러는 삼각형적 도표로 단순화 하여 상호의 신뢰와 충성을 중심하여 관계적인 것으로서의 신앙의 본질적 관계를 묘사하고 있다.
c. 상상으로서의 신앙
파울러에 의하면 신앙은 우리로 하여금 매일의 삶을 궁극적 환경에서 바라보는 방식을 형성하게 하며 그 과정에 있어서 논리나 이성보다는 상상력에 의존한다. 상상력에 의한 이미지는 우리의 삶을 형성하고 이러한 의미에서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바로 상상력의 주된 작용이라고 말할 수 있다. 파울러는 우리가 의식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은 더욱 포괄적인 이미지일 뿐이고 이미지는 동시에 지식과 감정을 연합하여 방향성과 감정적 중요성을 묶는다고 보았다. 따라서 신앙이란 지식이나 개념을 갖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존재의 조건들에 대해서 강력하게 느껴지는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이다” 박원호, 『신앙의 발달과 기독교교육』, (서울:장로회 신학대학교 출판사), 1996, p.32.
d. 앎으로서의 신앙
신앙은 신앙의 주체로 하여금 신앙의 대상에 대해 지식적으로 알게 하고 의미를 찾게 하며 구성하게 하고, 그 결과에 대해 자신을 투자하고 헌신하게 한다. 이러한 노력을 파울러는 신앙의 인식이라고 말한다. 파울러는 이러한 신앙의 앎이란 삶의 초월적인 존재 내지는 삶의 중심적인 가치와 연결되어 있기에 다른 앎보다 훨씬 포괄적이며 중심적이라고 한다. Ibid., p.29.
이 앎이란 인간이 갖는 어느 한 기능만을 단순히 말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전 인식 기능이 참여한다. 여기에는 이해하고 깨닫는 인지적인 측면과 함께 신뢰, 충성, 의지와 같은 정적인 측면도 함께 포함 되어 있으며 동시에 이 앎에는 자신을 투자하고 헌신한다는 의미에서 객관적인 방관자의 자세가 아닌 참여적이다.
e. 의미론적 신앙
파울러는 인간을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로 규정하면서 인간은 끊임없이 의미를 추구하며 이 활동이 인간의 인간됨이며 나아가 다른 피조물과 구분짓는 특질이라고 한다. 이는 성서적으로 말해 하나님의 형상의 구체적 내용이라고 말할 수 있따. 인간에게 무의미성이란 곧 죽음을 의미하며 끊임없는 무의미의 위협은 가장 큰 존재의 고통이다. 무의미의 위협은 인간으로 하여금 신앙을 찾게 하며 오직 신앙을 통해서만 무의미를 극복하고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Ibid,. p.28
2.신앙의 구조
파울러는 신앙에는 7가지 요소 또는 신앙을 바라보는 창문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7가지 요소는 크게 이성적 확실성의 논리와 확신의 논리로 구분된다. 박원호, “신앙의 7요소 연구”,『교회와 신학』제23집(1991), p.415.
a. 이성적 확실성의 논리
이성적 확실성의 논리로 구분되어지는 첫 번째 단계는 논리의 형태(Form of Logic)이다.
논리의 형태란 신앙이 갖고 있는 판단과 사고의 형태에 초점을 둔다. 신앙이 자라면서 점점 생각하는 모습도 달라진다. 예를 들어 어린아이의 생각하는 모습이 주로 구체적인 대상에 의존한다면 성인은 추상적이고도 가정적인 것을 생각할 수 있는 것과 같다. 이 면을 다루면서 파울러는 피아제의 이론에 주로 의존한다. 1단계에서 3단계까지는 피아제의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며 4단계에서 6단계까지는 피아제의 형식적 조작을 세분화하면서 인지활동이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해서 성장함을 보여주고 있다. 박원호, op. cit., pp. 54-55.
두 번째로 관점의 채택(Perspective Taking)이다.
관점의 채택이란 신앙이 발달함에 따라 점점 남의 관점을 채택하는 폭이 넓어짐을 뜻한다. 처음에는 자기의 관점만 생각하다가 차츰 남의 관점을 생각하게 되고 나아가 더 넓은 사회의 관점을 채택하게 된다. 이 요소를 위해 파울러는 로버트 셀만의 사회적 관점 채택이론을 사용한다. 여기서도 파울러는 셀마의 이론을 확장사용하고 있다.
세 번째로 도덕적 판단의 형태(Form of Moral Judgment)이다.
도덕적 판단의 형태란 콜버그의 도덕 발달과 그 내용이 거의 같이 하는 것으로 신앙이 갖고 있는 도덕에 대한 판단 능력을 말한다. 나이가 자람에 따라 점점 선과 악에 대한 판단과 그 결정이 자리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초기 단계에 있어서 어린아이는 선과 악의 결정에 있어서 자기가 속해 있는 집단이 중요하나 점점 성장함에 따라 자신의 집단을 벗어나 좀 더 보편적 집단의 가치와 기준을 받아들이게 된다. 박원호, op. cit., p. 415.
b. 확신의 논리
파울러가 구분하고 있는 신앙의 구조 중 확신의 논리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첫 번째로 사회의식의 테두리(Bounds of Social Awareness)이다.
사회의식의 테두리란 신앙이 발달함에 라 자신의 정체와 도덕적 책임성에 대한 근거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준거집단의 범위를 말한다. 처음에는 준거집단의 폭이 자기 가정을 중심으로 하지만 신앙의 성장과 함께 점차 동네, 학교, 사회, 국가와 같은 순으로 넓어진다. Ibid,. pp.417-418.
두 번째로는 권위의 장소(Locus of Authority)이다.
권위의 장소란 자신의 가장 중요한 의미에 대하여 누구또는 무엇에게 그 유용성이나 적법성을 찾느냐 하는 것을 말한다. “권위의 장소란 사람이나 생각, 제도경험, 그리고 자신의 판단 과정이 권위있게 의미를 부여하도록 투자되는 구조적인 인식과 헌신의 양태에 중점을 둔다.” 즉, 자신의 판단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는 장소를 뜻한다. Ibid.
세 번째 로는 세계관의 형태(Form of World Coherence)이다.
세계관의 형태란 각 단계에서 통일된 의미를 추구하고 유지하는 독특한 방식을 의미한다. 여기서 파울러는 궁극적 환경이란 용어를 사용하는데 이는 각 개인이 처해 있는 가장 포괄적인 삶의 테두리, 또는 의미의 영역을 말한다. Ibid., p.57.
마지막으로 상징적 기능(Symbolic Function)이다.
상징적 기능이란 신앙이 있는 무의식의 영역과 또 우리의 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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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17
  • 저작시기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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