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문
Ⅱ 제례
1.제례의 의의
2.전통적인 제사의 유형
3. 제사 지내는 순서
4. 기제의 순서
5. 차례의 순서
6. 묘제의 순서
7. 산신제의 순서
8. 제기와 제구
9. 제수의 준비와 제상 차리는 법
10. 제수진설, 응용진설법
11. 진설법
12. 지방
13. 축문
14. 가정의례준칙의 제례
15. 오늘날의 제사
16. 종교식 추도의식
Ⅲ 제례의 문제점과 바람직한 개선 방향 및 느낀점
Ⅱ 제례
1.제례의 의의
2.전통적인 제사의 유형
3. 제사 지내는 순서
4. 기제의 순서
5. 차례의 순서
6. 묘제의 순서
7. 산신제의 순서
8. 제기와 제구
9. 제수의 준비와 제상 차리는 법
10. 제수진설, 응용진설법
11. 진설법
12. 지방
13. 축문
14. 가정의례준칙의 제례
15. 오늘날의 제사
16. 종교식 추도의식
Ⅲ 제례의 문제점과 바람직한 개선 방향 및 느낀점
본문내용
례스님)
②삼귀의례 (불법승 3보에의 귀의 의식)
③반야심경 독경 (주지스님)
④묵도(묵도 : 참석자 일동의 입정 - 입정 - 후에 거행)
⑤추도문 낭독 (고인과의 친분인사)
⑥추도사 (주례스님)
⑦감상(감상 : 내빈 대표의 위로 말씀)
⑧분향 (유족, 내빈 순으로 진행)
⑨답사 (제주)
⑩폐식 (주례스님)
○천주교식 추도의식
천주교 미사는 예수의 ‘최후의 만찬’을 본받아 천주교 최대의 성찬의식으로 천주를 찬미하고 속죄와 은총을 기도하는 일종의 제사인데 기일이 돌아오면 온가족이 성당에서 위령미사를 올리는 것이 원칙이다. 특히, 고인을 위하여 미사를 드리는 일을 ‘파티마의 성모’께서 부탁하신 일이라 하여 근래에는 크게 강조되고 있다. 행사가 끝나면 사제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하며 미사에 따른 봉헌예물을 바쳐야 하는데 일종의 제물이다. 또 11월 2일은 일종의 ‘묘제일’인데 연옥(연옥)에 있는 모든 영혼을 위하여 올리는 미사로 ‘추사이망첨례(추사이망첨례)’라하여 교우들이 단체로 묘지를 찾아가 고인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드리는 의식이 있다.
○기독교식 추도의식
기독교에서는 우리의 전통적인 유교식 제사를 지내지 않고 돌아가신 날 가족 및 친지들이 모여 추도예배를 드린다. 기독교에서 제사를 지내지 않음은 하느님 이외의 신은 일제 섬기지 말라는 ‘성경말씀’에 따른 것이다.
-추도식 순서
①찬송 (보통 ‘내 평생에 가는 길’ ‘저높은 곳을 향하여’로 하고 목사 임의로 선택)
②기도 (목사)
③성경 낭독 (열왕기상 2장 1절~3절, 잠언 3장 1절~10절, 누가복음 16장 19절~31절, 목시록 21장 1절~8절)
④찬송
⑤기념추도 (목사)
⑥묵도 (약 3분간 고인의 명복을 빔)
⑦찬송
⑧주기도문 (참례자 일동이 함께 주기도문을 외움)
○일반 추도식
고인이 사회 공익에 이바지한 바가 크면 사회단체 등이 발기하여 추도식을 거행한다. 추도식은 일반 제사와는 달리 제사음식은 차리지 않고 거행한다.
①개식
②묵념 (묘소에서 행할 때는 배례로 함)
③악력 보고
④추도사 (고인과의 친분인사)
⑤분향 겸 주악연주
⑥폐식
○합동위령제
천재지변, 전쟁, 사고로 많은 인명이 희생되었을 때 합동으로 위령제를 지낸다. 어떤 제례에도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제정한 식순은
①제례거행 선언
②주악
③일동 경례
④사건의 개력적인 보고
⑤추모사
⑥분향 헌작
⑦일동 경례
⑧주악
⑨폐식
신위는 사진이나 지방을 쓰고, 제상은 서서 경례와 분향을 할 수 있게 높게 만들며, 제수는 과일과 건포를 쓴다.
Ⅲ 제례의 문제점과 바람직한 개선 방향 및 느낀점
첫째, 제사상 차림표에 대한 나의 생각으로「가정의례준칙」에 육류는 동쪽에 차리고 어류는 서쪽에 차렸는데 이는 우리의 전통 제사상과 관습이 어동육서이므로 어류는 동쪽에 차리고 육류는 서쪽에 차리는 것으로 위치를 바꾸는 것이 좋을 것같다.
둘째, 제사 지내는 순서에 대하여「가정의례준칙」에서 기제 때 잔 올리기를 한 번으로 한 것은 제사의 간소화를 위한 것이기는 하나 이는 너무 단조롭고 우리의 뿌리깊은 3작(초헌아헌종헌) 정신에 비추어 보면 제사 참례자들의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잔 올리기를 3번으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셋째, 「가정의례준칙」에 정한 기제의 2대부모(부모,조부모) 봉제사에 대하여
동양의 역사에 조상의 제사를 지낸 기록은 고대에까지 소급되나 제사를 ‘기제’로 지냈는지에 대한 기록은 분명치 않고 다만 기일에는 조상에 대한 추모와 근신으로 하루를 보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받들고 있는 4대 봉제사의 ‘기제’는 「주자가례」에서 처음으로 명문화되어 조선 초기 극소수의 사대부 가문 예법으로 4대조를 사당에 모시고 제사를 지낸데서 비롯되었는데 조선 후기에 이르러서는 사대부가 아닌 일반 양반 가문에가지 자신들의 신분 상승 수단으로 4대 봉제사를 하게 되었고 갑오경장 이후에는 신분제 폐지 등으로 인하여 온나라 백성들이 모두 자칭 양반으로 행세하면서 4대 봉제사를 하고 보니 4대 봉제사를 하지 않으면 도리어 양반이 아닌 상민으로 전락되기에 이르러 4대 봉제사는 상민의 양반화 수단으로 더욱 일반화 되었다고 한다.
하여튼 현재의 우리는 모든 가정이 4대 봉제사를 기제로 지내는 것이 뿌리 깊은 전통임과 동시에 관습으로 고착되었다. 그러나 4대 봉제사를 기제로 지낼 경우 가뜩이나 복잡다양한 현대 생활에 매년 8회의 기제를 지내야 함은 ‘효도의 완성’이라는 본래 정신보다는 역기능적인 측면이 너무 대두되어 이에대한 바람직한 개선책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나의 의견으로는 4대 봉제사 중에 가장 중요한 부모의 경우에만 기제로 지내고 2,3,4대조 (조부모, 증조부모, 고조부모)에 대하여는 각 가정의 사정에 맞는 날을 지정하여 한꺼번에 모시는 ‘합동 기제’로 함이 현실에 부합되고 제례상으로도 아무런 흠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4대 봉제사를 모두 기제로 하는 것이 만고불변의 철칙이 아닌 이상 현실성 있게 변화를 수용함이 필요하다. 「가정의례준칙」대로 한다면 증조부모와 고조부모는 ‘기제’에도 제외되고, ‘묘제’에도 제외되므로 ‘합동 기제’로 한꺼번에 모심이 바람직한 개선 방향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지금까지 할아버지, 할머니의 제사, 추석의 차례 등 상차림, 순서 등에 관심을 별로 가지지 않았다. 그러나 과제 중에 할아버지의 제사가 끼어있었다. 과제를 하면서 몰랐던 것을 알아가는 재미가 한 층 더 했고, 아버지, 큰아버지와 함께 제사에 관한 많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다. 생전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누었으며, 제사가 앞으로 없어지지는 않을까하는 우려도 생기게 되었다. 옛날 전통 그대로의 방식을 따라 제사를 지낼 수는 없지만 부모에 대한 효와 조상에 대한 공경심을 가지고 있다면 약소하더라도 제사는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풍습이라고 생각한다. 제사를 지내는 것은 부모님을 위함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함이라는 점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과제였다. 그리고 제사를 지냄으로써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지만 무엇보다 생전에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②삼귀의례 (불법승 3보에의 귀의 의식)
③반야심경 독경 (주지스님)
④묵도(묵도 : 참석자 일동의 입정 - 입정 - 후에 거행)
⑤추도문 낭독 (고인과의 친분인사)
⑥추도사 (주례스님)
⑦감상(감상 : 내빈 대표의 위로 말씀)
⑧분향 (유족, 내빈 순으로 진행)
⑨답사 (제주)
⑩폐식 (주례스님)
○천주교식 추도의식
천주교 미사는 예수의 ‘최후의 만찬’을 본받아 천주교 최대의 성찬의식으로 천주를 찬미하고 속죄와 은총을 기도하는 일종의 제사인데 기일이 돌아오면 온가족이 성당에서 위령미사를 올리는 것이 원칙이다. 특히, 고인을 위하여 미사를 드리는 일을 ‘파티마의 성모’께서 부탁하신 일이라 하여 근래에는 크게 강조되고 있다. 행사가 끝나면 사제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하며 미사에 따른 봉헌예물을 바쳐야 하는데 일종의 제물이다. 또 11월 2일은 일종의 ‘묘제일’인데 연옥(연옥)에 있는 모든 영혼을 위하여 올리는 미사로 ‘추사이망첨례(추사이망첨례)’라하여 교우들이 단체로 묘지를 찾아가 고인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드리는 의식이 있다.
○기독교식 추도의식
기독교에서는 우리의 전통적인 유교식 제사를 지내지 않고 돌아가신 날 가족 및 친지들이 모여 추도예배를 드린다. 기독교에서 제사를 지내지 않음은 하느님 이외의 신은 일제 섬기지 말라는 ‘성경말씀’에 따른 것이다.
-추도식 순서
①찬송 (보통 ‘내 평생에 가는 길’ ‘저높은 곳을 향하여’로 하고 목사 임의로 선택)
②기도 (목사)
③성경 낭독 (열왕기상 2장 1절~3절, 잠언 3장 1절~10절, 누가복음 16장 19절~31절, 목시록 21장 1절~8절)
④찬송
⑤기념추도 (목사)
⑥묵도 (약 3분간 고인의 명복을 빔)
⑦찬송
⑧주기도문 (참례자 일동이 함께 주기도문을 외움)
○일반 추도식
고인이 사회 공익에 이바지한 바가 크면 사회단체 등이 발기하여 추도식을 거행한다. 추도식은 일반 제사와는 달리 제사음식은 차리지 않고 거행한다.
①개식
②묵념 (묘소에서 행할 때는 배례로 함)
③악력 보고
④추도사 (고인과의 친분인사)
⑤분향 겸 주악연주
⑥폐식
○합동위령제
천재지변, 전쟁, 사고로 많은 인명이 희생되었을 때 합동으로 위령제를 지낸다. 어떤 제례에도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제정한 식순은
①제례거행 선언
②주악
③일동 경례
④사건의 개력적인 보고
⑤추모사
⑥분향 헌작
⑦일동 경례
⑧주악
⑨폐식
신위는 사진이나 지방을 쓰고, 제상은 서서 경례와 분향을 할 수 있게 높게 만들며, 제수는 과일과 건포를 쓴다.
Ⅲ 제례의 문제점과 바람직한 개선 방향 및 느낀점
첫째, 제사상 차림표에 대한 나의 생각으로「가정의례준칙」에 육류는 동쪽에 차리고 어류는 서쪽에 차렸는데 이는 우리의 전통 제사상과 관습이 어동육서이므로 어류는 동쪽에 차리고 육류는 서쪽에 차리는 것으로 위치를 바꾸는 것이 좋을 것같다.
둘째, 제사 지내는 순서에 대하여「가정의례준칙」에서 기제 때 잔 올리기를 한 번으로 한 것은 제사의 간소화를 위한 것이기는 하나 이는 너무 단조롭고 우리의 뿌리깊은 3작(초헌아헌종헌) 정신에 비추어 보면 제사 참례자들의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잔 올리기를 3번으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셋째, 「가정의례준칙」에 정한 기제의 2대부모(부모,조부모) 봉제사에 대하여
동양의 역사에 조상의 제사를 지낸 기록은 고대에까지 소급되나 제사를 ‘기제’로 지냈는지에 대한 기록은 분명치 않고 다만 기일에는 조상에 대한 추모와 근신으로 하루를 보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받들고 있는 4대 봉제사의 ‘기제’는 「주자가례」에서 처음으로 명문화되어 조선 초기 극소수의 사대부 가문 예법으로 4대조를 사당에 모시고 제사를 지낸데서 비롯되었는데 조선 후기에 이르러서는 사대부가 아닌 일반 양반 가문에가지 자신들의 신분 상승 수단으로 4대 봉제사를 하게 되었고 갑오경장 이후에는 신분제 폐지 등으로 인하여 온나라 백성들이 모두 자칭 양반으로 행세하면서 4대 봉제사를 하고 보니 4대 봉제사를 하지 않으면 도리어 양반이 아닌 상민으로 전락되기에 이르러 4대 봉제사는 상민의 양반화 수단으로 더욱 일반화 되었다고 한다.
하여튼 현재의 우리는 모든 가정이 4대 봉제사를 기제로 지내는 것이 뿌리 깊은 전통임과 동시에 관습으로 고착되었다. 그러나 4대 봉제사를 기제로 지낼 경우 가뜩이나 복잡다양한 현대 생활에 매년 8회의 기제를 지내야 함은 ‘효도의 완성’이라는 본래 정신보다는 역기능적인 측면이 너무 대두되어 이에대한 바람직한 개선책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나의 의견으로는 4대 봉제사 중에 가장 중요한 부모의 경우에만 기제로 지내고 2,3,4대조 (조부모, 증조부모, 고조부모)에 대하여는 각 가정의 사정에 맞는 날을 지정하여 한꺼번에 모시는 ‘합동 기제’로 함이 현실에 부합되고 제례상으로도 아무런 흠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4대 봉제사를 모두 기제로 하는 것이 만고불변의 철칙이 아닌 이상 현실성 있게 변화를 수용함이 필요하다. 「가정의례준칙」대로 한다면 증조부모와 고조부모는 ‘기제’에도 제외되고, ‘묘제’에도 제외되므로 ‘합동 기제’로 한꺼번에 모심이 바람직한 개선 방향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지금까지 할아버지, 할머니의 제사, 추석의 차례 등 상차림, 순서 등에 관심을 별로 가지지 않았다. 그러나 과제 중에 할아버지의 제사가 끼어있었다. 과제를 하면서 몰랐던 것을 알아가는 재미가 한 층 더 했고, 아버지, 큰아버지와 함께 제사에 관한 많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다. 생전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누었으며, 제사가 앞으로 없어지지는 않을까하는 우려도 생기게 되었다. 옛날 전통 그대로의 방식을 따라 제사를 지낼 수는 없지만 부모에 대한 효와 조상에 대한 공경심을 가지고 있다면 약소하더라도 제사는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풍습이라고 생각한다. 제사를 지내는 것은 부모님을 위함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함이라는 점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과제였다. 그리고 제사를 지냄으로써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지만 무엇보다 생전에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추천자료
조선전기 혼인의례를 통해서 본 여성지위
전통예절의 이해
한국과일본의음식문화예절 비교
서양의 예절조사
우리나라의 전통예절
예절에 대한 정의와 우리나라의 예절
경호원의 의전과 예절 / 경호대형 / 세계경호의역사 / 요인경호
[상례][장례][상례(장례) 정의][상례(장례)와 상복][전통 상례(장례)][현대 상례(장례)][상례...
[가정의례][통과의례]가정의례(통과의례)의 개념, 가정의례(통과의례) 백일, 가정의례(통과의...
공공장소 예절에 대하여
신사 참배 (신도 의례, 신불습합)
전통사회와 예절교육
[한국어교육] 언어 속담의 주제별 언어 표현 및 인식 - 말의 신중함, 소통의 지혜, 진실성의 ...
생활예절_전통적(유교) 상,제례의 장단점을 논하고 현대적 개선방안을 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