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문화 속 잘못 된 언어 문화와 그 대책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TV 문화 속 잘못 된 언어 문화와 그 대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주제설정 이유

본론
TV문화 속 비속어 사용
TV문화 속 틀린말 표현
TV문화 속 신조어 사용
TV문화 속 외래어 남용

결론

본문내용

2) 너무 ~ 하다 : 흔히들 너무 라는 말이 엄청, 많이 라는 말과 비슷하게 과장되는 표현 이라 생각 하는데 의미는 맞지만 표현할 수 있는 경우가 제한적이다. 즉 뒤에 오는 내용이 비관적이거나 부정적인 경우에만 ‘너무’라는 말로 꾸며줄 수 있는 것 이다. 예를 들자면 “너무 예쁘다.” 라는 말은 틀린 표현이 되고 “너무 무섭다” “너무 괴팍하다” 등의 표현으로 쓰일 수 있다.
3) 삼가다 : ‘삼가다’를 ‘삼가 하다’ 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비슷한 예로 원형의 ‘잠그다’가 변형된 ‘잠가’를 ‘잠궈’로 ‘담그다’의 변형인 ‘담가’를 ‘담궈’로 잘 못 쓰이는 경우가 있다.
4) 옥에 티: ‘옥에 티’를 ‘옥의 티’라고 잘 못 쓰이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옥중의 티를 가리키는 말로 ‘옥의 티’가 아니라 ‘옥에 티’가 올바른 표현이다. 첨부된 그림은 MBC프로그램에서 옥에 티를 잘 못 쓴 예이다. 이 외에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방송 3사의 오락 프로그램에서 잘 못 쓰인 언어들을 정리해 봤다.
<표 1 - 오락프로그램 중 잘 못 쓰인 언어들>
방송사
프로그램명
오류
올바른 표현
MBC
지피지기
놀러와
바라보려구요
딴지걸다
바라보려고요
딴죽 걸다
KBS
미녀들의 수다
없더라구요
없더라고요
SBS
야심만만
딴지걸다
딴죽걸다
세 번째로 대두되고 있는 것은 신조어의 무분별한 사용이다.
흔히들 ‘인터넷 용어’ 혹은 ‘10대 언어’라고 불리는 이러한 신조어는 어린 친구들이나 학생들 사이에서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널리 사용되고 있는 현실이다. 심지어는 이런 신조어를 모르면 이른바 ‘왕따’ (‘따돌림’의 신조어)가 된다는 소리가 나돌 만큼 이러한 언어들은 무차별적으로 사용되고 또한 날마다 새롭게 만들어진다. 다음은 신조어의 특성에 대한 분류이다.
<표 2 - 신조어의 분류와 그 예>
종류

합성어
야자(야간자율학습) 열공(열심히 공부) 담샘(담임 선생님)
불펌(올린이의 허락없이 게시물을 옮김) 출첵 (출석체크)
생파(생일파티)
소리나는 대로 말하기
마시따(맛있다) 사라요(살아요) 가따와(갔다와) 마자(맞아)
말 늘이기
그러엄(그럼) 자알(잘) 만으네(많네) 캄수아(감사)
음절 줄이기
낼(내일) 드뎌(드디어) 잼(재미) 멜(이메일) 셤(시험)
글면(그러면)
이러한 언어의 사용을 자제하지는 못할망정 몇 몇 TV프로그램은 너무 시청률에만 급급한 나머지 의도적으로 10대 언어 즉 신조어를 쓰는 경향이 있다. ‘
  • 가격1,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11.21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786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