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알코올) 정리

소개글

술(알코올)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음료의 개념

* 음료의 역사

* 음료의 분류

* 주류

본문내용

증류주인데, 제조의 마지막 공정에서 불순물과 냄새를 자작나무숯으로 없애기 때문이며, 곡류와 서류 등을 다양하게 사용한다. 폴란드에서는 보통 감자를 주원료로 하고, 러시아에서는 밀을 주로 하여 여기에 보리, 호밀, 옥수수를 섞어서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주로 곡물을 주원료로 하여 만들고 있다.
보드카의 특징은 무색, 무미, 무취 이외에 숙성을 하지 않고 시판되므로 생산비가 적게 들어 그 가격이 저렴하다. 때문에 미국에서는 칵테일의 기본주로 많이 사용된다. 러시아나 폴란드 등 동유럽에서는 전채요리에 곁들여 마시는데, 주로 냉동으로(냉동보관을 해도 알콜함유량이 높아서 얼지 않음) 차게 하여 스트레이트로 마신다. 보드카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그 하나가 전통적인 보드카이며, 또 하나난 레몬이나 오렌지 등의 과실이나 벌꿀, 약초 등의 향을 첨가하여 만든 소위 프레이버드 보드카가 있다.
6) 데킬라
용설란과 아가베의 수액을 발효시켜 만드는데, 멕시코 중앙고원의 데킬라 마을이 원산지이며, Agave Tequilana를 원료로 한 것만을 멕시코에서는 데킬라라고 부른다. 데킬라는 10년 이상 자란 용설란을 직경 50cm로 잘라서 줄기를 반으로 갈라 증기솥에 넣고 전분을 당화시켜 발효시킨 발효주 폴케를 만들고, 이것을 증류시켜서 데킬라를 만든다.
7) 아쿠아비트
아쿠아비트는 감자나 곡류를 주원료로 하여 증류과정에서 Caraway나 Anise로 향을 낸 북유럽의 특산주이다. 무색의 투명한 증류주로 아주 차게 해서 스트레이트로 식전주로 마시기에 적합하며, 감자를 당화시켜 고농도의 알콜(90%)을 얻은 다음 물로 희석하여 향료성분을 첨가하여 만드는데, 진의 제조방법과 비슷하다.
3. 혼성주
혼성주란 증류주나 양조주에 방향성분(초, 근, 목, 피)을 배합하고 착색료를 가하여 만든 술로 프랑스에서 리큐르라고 하고,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코디알이라고 한다. 리큐르는 과일이나 곡류를 발효, 증류하여 만든 주정에 대개 정제한 설탕이나 꿀을 사용하기 때문에 단맛을 내며, 또한 약초, 식물껍질, 뿌리 등을 첨가하여 향미와 색깔을 갖게 한 건강을 강조한 혼성주이므로 스트레이트로 하여 식후주로 널리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색깔이나 높은 향미 때문에 칵테일 재료로도 많이 사용된다. 영국에서는 홍차를 마실 때 향기가 높은 리큐르를 타서 마시며, 프랑스에서는 디저트 바로 전에 리큐르를 마시며, 간식 때에도 비스켓이나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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