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방의 자연미에 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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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이글을 시작하며...)

본문 (영동지방의 자연미)

결론(이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등 최근 몇년 새 강원도 동해안은 봄
이면 초대형 산불로 몸서리친다.
강원도 동해안에서 잇따르고 있는 이런
대형 산불은 기상과 지형적인 조건, 산
불에 취약한 수종 등 여러가지 악재가
결합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동해안 지역은 건조한 바람이 부는 푄(높새) 현상으로 눈·비가 내려도 대지가 금방 건조해진다. 이에 따라 최근 잇따라 내린 폭설도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했다. 백두대간에서 해안까지 가파른 지형 조건으로 물기를 오래 저장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 낮엔 해안에서 산으로, 밤이면 육지에서 바닷가로 부는 바람과 계곡의 돌풍이 잦다.5일에도 순간 최대 풍속은 초속으로 미시령 37m, 양양·대관령 26m, 속초 21m, 진부령 19.5m, 강릉 16.2m 등을 기록했다. 이날 산불이 발생한 양양지역은 사람도 제대로 서 있기 힘들 정도인 초속 26m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이처럼 양양과 강릉 사이에 부는 강풍을 가리키는 초속 15m 이상의 양강지풍(襄江之風)은 풍향도 수시로 바뀌어 산불진화 작업을 더욱 더디게 하는 등 산불 대형화의 주범이 되고 있다.2000년 4월 동해안 산불 발생 중에는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27m에 이르렀으며,99년 2월28일 속초지역에 산불이 발생했을 당시에도 초속 22.4m, 강릉 22.1m, 대관령 18m의 강풍이 몰아치기도 했다.
더군다나 강한 바람과 가파른 지형으로 산불이 발생해도 진화대 접근이 쉽지 않아 초기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며 곧바로 대형화된다. 여기에다 송진 등으로 인화력이 강하고 내화성이 약한 소나무 산림이 많은 것도 동해안의 산불 대형화를 부추겼다. 당국은 낙산사 주변에 헬기 10여대를 띄우고 인원도 집중적으로 배치했지만 강풍과 송림에서 번져오는 연기 때문에 제대로 진화할 수 없었다. 결국 송진이 불을 키우고 진화를 막아 낙산사를 휘감은 셈이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남고북저형의 기압 패턴으로 동해안 지역은 봄철에 강풍이 자주 발생해 산불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결론(이글을 마치며..)
외에도 낙산해수욕장 등 해안을 돌아 보았는데 이제는 동해안도 많이 개발되어 예전같이
자연미를 느끼는 곳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아쉬운 감이 있다. 예전에는 끝없이 펼쳐지는
송림(소나무숲), 이 송림을 배경으로 두고 있는 백사장들 그리고 물 맑은 하천을 보기 쉬웠는데 이제는 해수욕장의 뒤에는 모텔들과 횟집들이 들어서 있어 예전의 정취를 느끼기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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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12.07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0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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