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개론을 읽고 - 나는 부처님이 인간이어서 좋더라.hwp

소개글

불교 개론을 읽고 - 나는 부처님이 인간이어서 좋더라.hwp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기에 앞서..

2. 본 론

1 > 불교는 상대주의라더라..

2 > ‘무상’‘인생 참 무상하다’ ‘세월 참 무상하네’

3 > Too painful love was not love...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3. 글을 맺으며..

본문내용

. 하긴 부처님은 ‘신’이 아닌 ‘사람’이니까 그런 의미의 상대주의를 말하는 것일까? 책의 내용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붓다\'는 \'신\'이 아니다.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서 깨달음을 엄청나게 -겁겁겁...- 깨달으신(?) 분이시다. 그 분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달\'을 보지 못하고 그 분의 손가락 끝만 보고 있으니.. 어찌 그 큰 뜻을 곡해하지 않으리오.
상대주의의 뒤를 따라 법(dhamma)과 연기의 이야기가 나온다. ‘연기’라는 용어는 굴뚝에서 나오는 것도 아니오, Delay의 의미도 아닌 것은 ‘수능’을 대비하던 때부터 알아왔다. (한때는 열심히 공부라는 것도 해봤으므로..) 그런데 ‘법’이란 용어는 좀 낯설게 느껴졌다.
‘법’은 첫째로 ‘존재 자체’를 의미하며 둘째로는 존재의 양상 끝으로는 붓다의 가르침을 뜻하고 있다. 이러한 깨달음의 내용이 바로 ‘연기’라고 일컬어지는 도리라고 한다.
이렇게 간략하고도 평이하게 써놓을 수 있는 내용은 왜 고등학교때는 길고 어려운 단어로 점철된 외우기용 + 중간고사 주관식용 용어로 전락해 있었는지.. 교과서에 고개를 갸웃거릴 후학들에게 감히 ‘불교개론’을 살포시 권하고 싶다..
‘불교개론’이라는 텍스트 중에서 가장 깊이 와닿고 기억나는 부분이 바로 ‘연기’라는 용어에 대해 설명이다. ‘말미암아’와 ‘일어나는 것’ 이라는 말의 결합인 ‘연기’..
이 단어 하나만 갖고도 ‘불교’의 본질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은 나만의 ‘오버씽킹’이란
말인가?? -글쎄..-
세상을 그리 오래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지금껏 겪어왔던 모든 일들이 우연의 함수가 아닌게 없고 실타래처럼 얽히고

키워드

불교,   불교개론,   불교철학,   철학,   인생,   부처님,   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