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 Titeration(PH 적정)과 완충용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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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을 가했을때 pH의 변화가 가장 작은 곳은 pK 점이었다. 이 pH에서 CH₃COO­의 농도와 CH₃COOH의 농도의 비가 1:1이 되는 지점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pK 에서 많이 떨어진 부분의 pH에서는 대응하는 염기와 짝산의 비가 1에서 매우 멀어지게 됨으로서 이때 가한 산이나 알칼리의 일정량에 대한 pH의 변화에는 매우 크게 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pH변화에 대한 완충작용을 알아봄으로서 우리 신체의 혈액 등 여러부분들의 완충계에 대한 작용 또한 이러한 반응을 보이면 안정화를 이룰 것이라 결론을 얻을 수있었다. 혈액을 비롯한 세포액은 탄산-중탄산염 짝쌍과 단수소인산-이수소인산 짝쌍 등과 같은 자연적인 완충계에 의해 일정한 pH가 유지되는 점에 대해서 실험적으로 간접적으로 알아 볼 수 있었었고, 뒤에 이어질 Glicine(아미노산)에 대한 실험함으로서 단백질에서의 pH변화를 통한 완충작용을 이해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참고문헌
- 실험생화학[개정3판], 탐구당, 한국생화학회, 1999
- 제3판 생화학의 이해, 월드사이언스, 조성호, 2007
- 일반화학 제4판, 녹문당, John McMurry Robert C. Fay,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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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생화학실험,   PH 적정)과 완충용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