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철학개론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도가철학개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도가철학 개관
제 1장 서론
제 2장 우주론
제 3장 인간론
제 4장 인식론
제 5장 수기론
제 6장 정치론


도가의 발전
1. 선진도가의 성립과 발전
2. 노자
3. 열어구
4. 양주
5. 장자

느낀점

본문내용

고 한다.
도라는 것은 우리의 인식능력으로 알 수 없으므로 그것에 이름을 붙이거나 그것을 말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
도를 아는 사람은 그것에 대하여 말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언어라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하여 언어를 부정하였다.
--->언어라는 것은 실제 사물의 실상을 그대로 드러낼 수 없는 것이라 하였다.
언어 곧 사물에 대한 명칭은 실제 사물과 같은 것이 아니므로 그것은 사물을 그대로 가리키지 못하고, 다만 어느 지점까지 안내할 수 있는 도구에 불과하다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언어는 임시로 사물을 설명하는 수단이요, 도구에 불과하다고 하였다.
---> 언어를 절대적인 것으로 믿고 거기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4) 회의론(懷疑論)
지식을 부정하였다.
그것에 대하여 시험삼아 말해 본다면 내가 알고 있다고 한 것이 실은 알지 못한 것인지도 모르고, 내가 모른다고 하는 것이 실은 알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제물론)
이상과 같이 그는 철저히 부정적이고 회의적인 입장을 취하였다. 그의 부정적인 논지의 근거를 정리해 보면 우선 우리의 인식 능력은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감각적 인식의 대상은 그 성질이 대상적이라고 하였다.
책상을 책상의 관점에서 보면 이루어진 것이지만, 나무의 관점에서 보면 허물어진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처럼 도의 관점에서 보면 유와 무, 생성과 소멸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또 인식에는 의거하는 객관적 표준이 없다고 하였다. 객관적 표준이 없으므로 내가 아는 것이 참으로 아는 것인지 판정할 도리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의 인식 대상인 사물이나 우리의 인식 주관인 마음은 항상 변하므로 잘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그는 진리의 기준에 관한 문제 곧 옳고 그름, 참과 거짓이 있는가 없는가에 관해서도 회의론적 논증을 하였다.
(5) 절대적인 지혜와 가치(齋物論)
소지(小知)와 진지(眞智)
감각과 사유를 통해서 사물을 인식할 수 있지만 도를 인식할 수는 없다고 하고, 성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운 사애에서 직관함으로서만 도를 인식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리하여 그는 전자 곧 감각으로 얻을 수 있는 상대적인 앎을 작은 지혜(小知)라고 하고, 후자 곧마음을 비우고 직관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고차적이고 절대적인 앎을 큰 지혜(眞智)라고 하여 구분하였다.
그는 또 유한한 인간의 감각적이고 주관적 관점에서 본 옳고 그름, 선과 악, 크고 작음, 삶과 죽음 등의 분별도 상대적인 작은 지혜에 불과하다고 하였다. 따라서 도의 입장에서 사물을 봄으로써 분별을 초월하여 시비를 모두 용납하고, 귀천을 구분하지 않는 것이 옳다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 중심적 판단에 의한 지식이나 가치를 절대적 지식인 양 착각하고, 그것을 고집함으로써 시비에 빠져서 다툼을 일삼고 있다는 것이다.
도추(道樞)와 양행(兩行)
도추 곧 도의 지도리와 양행 곧 양편이 통하여 어울림을 강조했다.
지도리(樞)는 회전하는 고리의 중심을 말하므로 도의 지도리 곧 도추는 현상을 초월하여 도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것을 말하고, 양편이 통하여 어울림 곧 양행은 시비를 초월하여 물아일체의 경지에 이르는 것을 말한다.
도추와 양행의 관점에서 본 지혜를 참다운 지혜
첫째, 우리가 일상적으로 분별하는 것,
---> 있음과 없음, 이것과 저것, 옳고 그름, 선과 악등의 서로 모순 대립되는 것은 서로 의존하 여 성립된 것 한쪽이 없으면 다른 쪽이 성립될 수 없으므로 그러한 분별은 무의미
둘째, 만물은 모두 도에 근원한 것이므로 근본적으로 공통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차별적이라는 것
(6) 소박한 인간
사람은 모든 만물과 마찬가지로 도로부터 그 덕 곧 본성을 얻어서 태어났으므로 동물과 다름없는 본성 곧 식욕이나 성욕과 같은 본질적 욕구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인간은 자연으로 말미암아 태어난 존재로서 자연 속의 지극히 미소한 존재에 불과하다.
모든 사물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삶도 순식간에 지나간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그는 인간의 생명은 수만 가지로 변화하는 자연의 와중에서 우연히 있게 된 일시적 현상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사람으로 태어났다고 기뻐할 것도 슬퍼할 것도 없다고 하였다.
그는 인간의 삶을 한낱 꿈속의 존재와 같다고 하였다.
(7) 자연스럽게 살아감
본성을 온전히 함(全性思想)
그는 사람의 본성은 원래 순박하였는데, 바깥 사물과 접촉하여 욕망을 갖게 되어 인위에 빠짐으로써 본성을 잃고, 자신을 상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 인위로 말미암아 본성을 해쳐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유가에서 말하는 인의의 도덕을 사람의 본성에 배치되는 인위적인 것이라고 하여 반대하였다.
사람들이 바깥 사물 곧 명예와 이익, 좋아함과 싫어함, 옳고 그름, 선과 악, 삶과 죽음 등에 집착하여 곧 성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본성을 잃고 자신을 망치고 있다고 하였다.(변무)
---> 마깥 사물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나서 자연의 상태 곧 천성에 따라서 살아야 한다고 주장
본성(자연)에 거슬리지 않는다는 곧 본성을 온전히 한다는 전성사상이다.
명에 따라 살아감(安命論)
명에 따라 편안하게 살아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하였다
마음을 비워서 감정에 얽매이지 않고, 편안하게 명을 따르는 사람을 지극한 덕을 갖춘 사람이라고 하였다.
--->인간의 의지로는 운명을 변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그저 자연의 변화에 따르고, 운명의 변화를 기다릴 뿐이라는 것이다.
세상에서는 부귀와 장수와 명예를 즐거움이라고 하고, 무위를 괴로움이라고 하는데, 자연의 이치를 깨달아 운명에 따라 사는 것이야말로 참된 즐거움이라고 하였다.
---> 마음 편하게 변화에 순응해야 비로소 감정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고, 정신적인 해탈의 경지 곧 지락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풀려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8) 소요무애(逍遙無碍)
소요(逍遙)와 심재(心齋)와 좌망(坐忘)
지극한 즐거움의 경지로서 소요유를 말하였다. 즉 어떤 것에도 걸림이 없는 자유로운 사람을 사는 것을 이상으로 삼았다. 그것은 인생을 부귀 영화 장수 명예 등 어떤 목적을 위한 준비과정이나 수단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목적으로 보는 것이다.
---> 인생은 우환이안 괴로움이 되
  • 가격3,000
  • 페이지수30페이지
  • 등록일2007.12.18
  • 저작시기2005.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297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