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아톤을 DSM-IV 자폐성 장애 진단기준으로 분석

본문내용

잘 먹었다.
(b) 특이하고 비효율적인, 틀에 박힌 일이나 의식에 고집스럽게 매달림
-> 특이하고 비효울적이라고 볼 수 있는 일은 아니라서 증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되지만 그림일기를 매일 쓰고, 코치가 찜질방에서 쉬자고 해도 훈련을 쉬지 않고 했다. 이것은 정상인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되어 증상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c) 상동증적이고 반복적인 동작성 매너리즘(예: 손이나 손가락으로 딱딱 때리기나 틀기, 또는 복잡한 몸 전체 움직임)
-> 어렸을 때는 엄마가 말을 해도 듣지 않고 대꾸를 하지 않으면서 손가락을 피아노 치듯 움직였고, 동물원에서는 얼룩말 있는 곳에 가서 쭈그리고 앉아 땅바닥을 피아노 치듯 두드리고 있다. 커서도 달릴 때도, 길을 걷다가도 평소에도 손가락을 피아노 치듯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d) 대상의 부분에 지속적으로 몰두
B. 다음 영역 가운데 적어도 한 가지 영역에서 기능이 지연되거나 비정상적이며, 3세 이전에 시작된다: (1) 사회적 상호작용, (2) 사회적인 의사소통에서 사용되는 언어, (3) 상징적 또는 상상적 놀이
C. 장해가 레트 장애 또는 소아기 붕괴성 장애로 잘 설명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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