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학이란 무엇인가(기술,규범윤리학, 이기주의 공리주의..)

소개글

윤리학이란 무엇인가(기술,규범윤리학, 이기주의 공리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윤리학이란 무엇인가
1) 윤리학과 도덕
2) 기술 윤리학 규범 윤리학 분석 윤리학
3) 관습적 도덕과 반성적 도덕

2. 윤리적 상대주의
1) 기술적 상대주의
2) 규범윤리적 상대주의
3) 분석윤리적 상대주의
4) 윤리적 절대주의

3. 심리적 이기주의와 윤리적 이기주의

4. 공리주의
1) 두 종류의 윤리체계
2) 옳고 그름의 척도로서의 유용성
3) 행위 공리주의와 규칙 공리주의
4) 공리주의에 대한 옹호

5. 윤리적 형식주의
1) 임마뉴엘 칸트의 윤리학
2) 도덕행위자의 개념
3) 보편화가능성
4) 목적자체로서의 인간

6. 본래적 가치
1) 볼래적 가치의 개념
2) 쾌락주의
3) 쾌락의 양과 질

7. 도덕적 책임과 자유의지

8. 가치와 상실

9. 궁극적 물음

본문내용

가 제시된다. 첫 번째 체계인 공리주의는 벤담과 밀의 저작 속에서 그 고전적인 형태를 갖추었다. 형식주의라 부를 수 있는 두 번째 체계는 위대한 독일철학자 칸트에 의해서 최초로 주창되었다.
공리주의와 형식주의는 각각이 예시하는 윤리체계의 일반적 유형을 기초로 해서 종종 비교된다. 공리주의는 하나의 목적론적 윤리체계이며, 형식주의는 의무론적 윤리체계이다. 목적론적 윤리체계에서는 옳고 그른 행동의 척도는 가치의 표준을 행동의 결과에 적용하는 데에 있다. 의무론적 윤리체계에서는 행동을 옳거나 그른 것으로 만드는 것은 행동의 결과의 좋고 나쁨이 아니라 행동의 종류라고 주장한다.
제 2 절 옳고 그름의 척도로서의 유용성
공리주의 윤리학의 기본개념은 그 이름이 지시하는 바와 같이 유용성의 개념, 즉 만약 한 행위가 유용하다면 그 행위는 옳다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곧 어떤 목적에 유용한가라는 질문이 나올 것이다.
그 물음에 대한 공리주의자의 대답은 바람직하거나 또는 좋은 목적, 즉 본래적 가치를 갖는 목적을 달성하는 데 유용할 때 한 행위는 옳다는 것이다. 본래적 가치란 어떤 것이 어떤 더 높은 목적의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목적 자체로서 가지는 가치를 의미한다. 공리주의 윤리학의 기본원리는 옳은 것은 좋은 것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또 공리주의자에게는 어떠한 행위도 그 자체로서 도덕적으로 그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행위의 그름은 오직 결과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제 3 절 행위공리주의와 규칙공리주의
행위공리주의는 공리의 원리를 행위에 직접 적용해서 최대의 유용한 결과를 산출하는 행위이고, 또 행위의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것이다. 여기서 옳은 행위란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말한다. 행위공리주의는 의사결정 절차가 매우 간단하고 분명하고, 도덕적 딜레마가 생기지 않는 장점이 있는 반면, 비효율성, 비공리성의 문제가 발생한다. 또, 상식의 도덕과 불일치하는 결론을 산출하고 그것을 정당화하는 위험성이 있다. 즉 역직관적 결론을 산출한다.
그래서 이것을 개선하고자 나온 것이 규칙공리주의이다.
규칙공리주의는 행위의 옳고 그름을 행위 그 자체에 대한 비용, 분석을 통해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규칙에 대한 공리적으로 비용, 분석을 토해 결정하는 이론이다. 옳은 행위란 최대의 공리를 산출하는 규칙을 준수하는 행위이다. 규칙공리주의는 행위공리주의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고(왜냐면 행위공리주의처럼 매 경우마다 공리주의 비용, 분석이 필요하지 않고 간단한 원리나 규칙을 통해 공리를 산출) 역직관성을 극복(왜냐면 상식의 도덕과 일치하는 도덕적 결론을 산출)하는 장점이 있지만, 행위결정에 비해 의사결정 절차가 다차원적이고 복잡하고, 규칙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공리주의로서의 성격을 상실하고 의무론적으로 전환되는 문제점이 있다. 반면에 규칙보다 공리를 더 강조하면 규칙공리주의는 행위 공리주의론 환원될 수있다는 단점이 있다.
제 4 절 공리주의에 대한 옹호
첫째로, 공리주의는 결과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는 윤리이론이다. 그래서 행위의 직접적 결과뿐만 아니라 부수적 결과에 대해 책임을 묻는다. 두번째로, 직접적 행위와 소극적 책임(의도하지 않은 결과)도 책임진다. 또 공리주의는 일원론적 윤리이론이다. 모든 윤리문제를 공리주의 원리하나로 적용시킨다. 그래서 통일적이고 체계적이다. 세 번째로, 도덕의 실질적 내용을 제공하는 윤리이론이다. 네 번째로, 공리주의 이론은 도덕공동체의 범위를 인간이 아닌 동물에까지 확대하는 의의가 있다.
제 5 장 윤리적 형식주의
제 1 절 임마뉴엘 칸트의 윤리학
칸트 윤리학의 최고목적은 도덕성의 최고원리를 탐구하고 정립하는 것이다. 여기서 도덕성이란 무조건적으로(보편적으로)선한 것을 뜻한다. 그리고 우리의 행위를 무조건적으로 선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또는 무조건적으로 선한 것이 무엇인가를 밝혀내는 일을 칸트는 최고의 목표로 삼았다. 이것이 선의지 인데, 선의지는 “이 세상 안에서나 이 세상 밖에서나 무조건적으로 선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는 것” 이라했다.
도덕법칙은 보편성을 띨 수 있는 의지에 따라서 행위하고자 하는 의지이고, 동시에 보편 법칙이 되기를 의욕할 수 있는 준칙에 따라서만 행위하여야 하고, 그와 달리 행해서는 안 된다. 정언명법은 무조건적 도덕의 명령으로 동시에 보편 법칙이 되기를 의욕할 수 있는 준칙에 따라 행위하고 네 의지의 준칙이 보편적 입법원리로서 타당하도록 행위하라는 것이다.
제 2 절 도덕행위자의 개념
도덕 행위자는 양심 즉 의무감을 가진 존재이며 따라서 칸트가 의미하는 선의지에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존재는 자신의 행위에 대해서 이유를 제시할 수 있으며 또한 자신이 의무라고 인정하는 바를 행하지 않을 때에는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제 3 절 보편화가능성
(1) 논리적 보편화가능성
“보편화가능한”이라는 말의 첫 번째 의미는 행위에 대한 모든 평가적이며 규정적인 판단, 즉 “이 행동은 옳다”, “우리는 그러한 환경에서는 그 행동을 해야 한다”, “이러이러한 것을 하는 것은 너의 의무이다” 등의 형식을 가진 판단에 적용된다.
(2) 규칙의 보편적 적용가능성
보편화가능성의 두 번째 의미는 해위의 규칙의 범위와 관계된다. 규칙의 범위란 그 규칙에 의해 제한받는 사람들의 부류와 그 규칙이 그러한 사람들에게 구체적으로 요구하고, 허용하고, 또는 금하는 행동의 유형에 의해 한정되는 그 적용범위이다.
(3) 규칙의 보편적 수용가능성
우리는 이제까지 칸트에 의하면 만약 어떤 규칙이 도덕규칙이 되려면 모든 사람이 그 규칙에 따라 행위하는 것이 논리적으로나 실천적으로나 가능해야만 한다는 것을 살펴왔다. 이러한 이중적 조건에 칸트는 또 하나의 조건 즉 모든 사람은 규칙이 보편적 법칙이 되기를 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추가한다. 이로써 칸트는 규칙을 그 규칙에 해당되는 행위를 하는 각자가 자신과 다른 모든 도덕행위자에 대한 의무의원리로서 자유롭게 또 의식적으로 동의할 수 있는 것이어야만 한다는 것을 뜻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 그 규칙은 보편적으로 수용될 수 있어야만 한다.
제 4 절 목적 자체로서의 인간
간단히 말해서 인간 존엄성의 정식이란 말

키워드

윤리학이란,   기술 윤리학 ,   공리주의,   규범 윤리학,   윤리적 상대주의,   이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