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무엇을 위해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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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너는 무엇을 위해 살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줄거리

느낀점

마케팅 수업관련

본문내용

할 겨를도 없다. 아이들이 부러워마지 않는 연예인들조차 공인으로서의 도덕성에 흠이 잡히면 인기가 추락한다. 공부보다도 먼저 인성을 키운 사람이 궁극적인 성공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10대들이 스스로 자질을 키워갈 수 있게 도와줄 인성계발 안내서로써 성적보다 먼저 올려야 할 20가지를 소개한다. 자기인식, 긍정적인 태도, 배려, 선택과 책임, 의사소통, 보존, 용기, 공감, 인내, 용서, 건강, 정직, 상상력, 정의, 리더십, 문제해결, 목적, 관계, 존중, 지혜가 그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지금 자신의 삶을 스스로 관찰하고 평가해 봄으로써 고쳐야 할 점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다. 이로써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부족한 면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각 장에는 특정한 자질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주변의 위인과 유명 인사들이 남긴 지혜의 말을 인용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하여 이해를 돕는다. 타인의 경험을 통해 만약 나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함으로써 현명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한다. 또한 딜레마에 빠질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생각해보고 자극을 받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위한 기술을 연마할 수 있다. 집이나 학교에서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해볼 수 있는 ‘수행활동’에는 조사, 연구, 발표 등 학습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부터, 기존의 형식적인 수행평가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봉사활동이나 게임 등도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약간은 지루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는 주제를 답답하거나 고루한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아서, 형식과 도덕에 얽매이기 싫어하는 10대 청소년들도 충분히 공감하고 변화를 모색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인 그들이 이 책을 통해 사람다운 사람, 나아가 존경받는 리더로 거듭날 수 있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장점과 인성을 가꿀 수 있도록 유도하고픈 부모나 교사에게도 더 없이 유용한 자료가 될 것 이다.
느낀점
솔직히 말해 내가 이 책을 통해서 10대 청소년들에게 조언을 해준다거나 인성을 향상시키라는 말을 할 만큼 인생경험이 부족하다. 또한 나는 철들지 않았고 어른들에게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어린 나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동안 이 저자가 나에게 무엇을 가르치려 하는 것일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이것을 통해서 내 삶을 돌아보았고 고쳐야 할 점이 무엇인지를 알았다. 이는 앞으로 내 삶의 계획을 세워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나는 줄곧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라고 들어왔고,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해왔다. 성공과 공부는 떼어놓고 생각 할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좋은 학벌은 아니지만 성공한 인물들을 보면 정말 아이러니한 것이 인생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글쓴이가 가르치는 것은 책을 보며 하는 공부가 아니라 사람을 통한 공부를 가르친다. 공부보다 중요한 것이 인성이다. 10대를 지나와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 어른이 되어서 자신보다 연배가 낮은 사람에게 한번 쯤 말해 보았을 것이다. 쉽게 생각하기 위해 10대들이 우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연예인을 예로 들어보자. 그들의 행동하나하나가 시청자들에게 전달되고 그들에 의해 평가받는다. 동경의 대상이 되지만 공적으로 약속을 잘 지키지 못 한다던가 물의를 일으킬 만한 도덕성으로 문제가 있다면 그 연예인의 인기는 한없이 추락해 버린다. 공인을 떠나서 직장, 학교에서도 아무리 똑똑하고 야무진 사람이라도 버릇없고 예의가 없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평가는 좋지 않다. 그 만큼 우리 사회는 인성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위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을 수 있을까? 자신이 나가 가야할 방향과 목표를 알며, 자신의 삶의 즐길 줄 아는 사람. 적절한 예의를 지키며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을 우리는 높게 평가한다.
이 책에서 가장 첫 번째로 ‘자기인식’을 꼽는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스스로 돌아보면서 어느 점이 부족한지 생각해보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나를 아는 것만으로 50%는 성공한 셈이다. 내가 나를 평가해보지 않으면 결점을 찾지 못하고 빠르게 보완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솔직히 말해서 내가 스스로 이러한 질문을 해보기는 처음이다. 나에 대한 나의 평가는 긍정적이다. 약간은 호의적일 수 있지만 나는 나에게 관대하다. 비록 실수는 자주 하지만 호기심도 많고 도전의식이 있는 내가 좋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나에게 많은 힘이 되어 준다.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에 비해 나에게 단점이 있다면, 쉽게 포기한다는 것이다. 무엇인가에 호기심을 느끼고 실천해보지만 내가 마주친 현실이 나에게 너무 고되면 쉽게 포기할 때가 많다. 건너야할 강이 있다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삶에 변화를 주고 도전을 하는 자신감은 있지만 물에 빠져버리면 그 다음 단계로 전진을 하지 않고 포기하는 것이다. 이것은 내가 너무 높은 실천하기 어려운 계획과 목표를 갖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비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단기간에 무리하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자 했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하루에 줄넘기를 천개씩 하려한다거나 아무것도 먹지 않고 하루를 보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어느 정도의 오기가 없다면 할 수 없는 목표였다. 그 결과는 작심삼일 이라는 말이 따로 없었다. 도전해보기도 전에 처음부터 무모한 계획을 세워서 도전해 보기도 전에 ‘성공하지 못할 거야’라는 생각이 나를 뒤덮었다. 성공해야겠다는 의지도 줄어들었고 쉽게 주눅 들었다. 이후로는 무모하게 어려운 계획을 잡지 않고 현실적인 눈높이로 목표를 잡았다. 쉽게 포기하지 않기 위해 변화를 주었다.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하루에 조금이라도 반드시 실천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했다. 또한 밥은 먹되 저녁식사량을 줄이고 과식을 하지 않는 것처럼 작은 목표부터 설정하여 하나씩 이루어 나갔다. 물론 이런 작은 계획들은 빠른 시간에 눈에 띄는 결과를 가져다주지 못했다. 쉽게 얻을 수 없는 일에는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두 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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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7.12.27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4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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