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자본자산가격결정모형
제1절 자본시장선
자본시장선(CML)
대출포트폴리오
차입포트폴리오
1. 자본자산가격결정모형의 기본가정
2. 무위험자산과 효율적 포트폴리오
(1) 무위험자산의 존재
(2) 새로운 효율적 투자선
3. 자본시장선과 시장포트폴리오
(1) 자본시장선
(2) 시장포트폴리오
(3) 포트폴리오의 선택
제2절 체계적 위험과 증권특성선
1. 체계적 위험과 비체계적 위험
- 체계적 위험
- 비체계적 위험
2. 증권특성선과 베타계수
제3절 증권시장선
1. 증권시장선의 도출
- 증권시장선의 특성 -
2. 증권시장선과 자본시장선의 관계
3. 증권시장선의 이용
제4절 차익거래가격결정이론
1. 차익거래가격결정이론의 구조
(1) 차익거래 (재정거래)
(2) 다요인모형
2. APT와 CAPM의 비교
① 공통요인
② 검증가능성
③ 균형의 달성
④ 가정의 차이
제1절 자본시장선
자본시장선(CML)
대출포트폴리오
차입포트폴리오
1. 자본자산가격결정모형의 기본가정
2. 무위험자산과 효율적 포트폴리오
(1) 무위험자산의 존재
(2) 새로운 효율적 투자선
3. 자본시장선과 시장포트폴리오
(1) 자본시장선
(2) 시장포트폴리오
(3) 포트폴리오의 선택
제2절 체계적 위험과 증권특성선
1. 체계적 위험과 비체계적 위험
- 체계적 위험
- 비체계적 위험
2. 증권특성선과 베타계수
제3절 증권시장선
1. 증권시장선의 도출
- 증권시장선의 특성 -
2. 증권시장선과 자본시장선의 관계
3. 증권시장선의 이용
제4절 차익거래가격결정이론
1. 차익거래가격결정이론의 구조
(1) 차익거래 (재정거래)
(2) 다요인모형
2. APT와 CAPM의 비교
① 공통요인
② 검증가능성
③ 균형의 달성
④ 가정의 차이
본문내용
경제성장률, 이자율, 유가 등 어떤 공통요인의 변동에 의하여 설명하고자 하는 모형.
- 요인포트폴리오 : 충분히 분산 투자된 포트폴리오로서, 주식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 중 어느 한 요인의 영향은 받으나 나머지 다른 요인들의 영향은 받지 않는 포트폴리오.
- 다요인모형 : 지수모형에서 수익률을 체계적인 부분과 기업고유 부문으로 구분하는 것은 필수적인 것이나, 체계적 리스크를 단일요인으로 한정하지 않고, 경기, 금리변동, 인플레 등의 여러가지 요인으로 수익률의 변화를 설명하는 모형이다. 즉, 증권수익률의 변화를 여러개의 공통요인에 의해 설명한다.
2. APT와 CAPM의 비교
① 공통요인 - CAPM은 APT의 관점에서 공통요인이 시장포트폴리오 하나인 단일요인 모형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APT는 CAPM보다 일반적인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 CAPM에서는 모든 거시경제학적 위험을 시장포트폴리오라고 하는 잘 정의된 하나의 요인으로 설명하고 있으나 현실적 검증이 어려운 면이 있고, APT에서는 그 요인의 의미와 개수에 대하여 설명하지 않으나 CAPM에서 나타나는 시장포트폴리오의 검증의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다.
② 검증가능성 - APT에서는 CAPM의 성립에 필요한 무위험자산과 시장포트폴리오의 존재에 대한 검증이 필요가 없어 검증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APT를 SML에 적용할 경우 SML상의 충분히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는 시장포트폴리오를 대신하여 위험과 기대수익률의 관계를 나타내는데 충분하다. 또한 APT는 소규모의 자산집합에 대해서도 성립하므로 검증을 위해서 인적 자본 등의 자산에 대해 확인할 필요가 없다.
③ 균형의 달성 - CAPM은 엄격한 가정으로 인해 시장불균형이 발생한 경우 모든 투자자가 각각의 포트폴리오를 조금씩 변화시켜 균형에 이르도록 하므로 충분히 많은 수의 투자자가 필요하나, APT의 경우는 소수의 투자자만이 불균형을 인지하게 되어도 차익거래 동기에 의하여 시장균형에 도달하게 할 수 있다.
④ 가정의 차이 - CAPM은 평균-분산 가정에 의해 수익률의 분포가 정규분포이거나 투자자의 효용함수가 2차함수임을 가정하고 있다. 이에 반해 APT는 투자자의 불포화성에 근거한 무위험차익거래의 가정과 다요인 모형의 성립을 위한 가정이 필요할 뿐이어서 CAPM보다 일반적인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CAPM은 단일기간을 가정하나 APT는 이러한 가정이 없어 다기간으로 쉽게 확장이 가능하다.
- 요인포트폴리오 : 충분히 분산 투자된 포트폴리오로서, 주식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 중 어느 한 요인의 영향은 받으나 나머지 다른 요인들의 영향은 받지 않는 포트폴리오.
- 다요인모형 : 지수모형에서 수익률을 체계적인 부분과 기업고유 부문으로 구분하는 것은 필수적인 것이나, 체계적 리스크를 단일요인으로 한정하지 않고, 경기, 금리변동, 인플레 등의 여러가지 요인으로 수익률의 변화를 설명하는 모형이다. 즉, 증권수익률의 변화를 여러개의 공통요인에 의해 설명한다.
2. APT와 CAPM의 비교
① 공통요인 - CAPM은 APT의 관점에서 공통요인이 시장포트폴리오 하나인 단일요인 모형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APT는 CAPM보다 일반적인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 CAPM에서는 모든 거시경제학적 위험을 시장포트폴리오라고 하는 잘 정의된 하나의 요인으로 설명하고 있으나 현실적 검증이 어려운 면이 있고, APT에서는 그 요인의 의미와 개수에 대하여 설명하지 않으나 CAPM에서 나타나는 시장포트폴리오의 검증의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다.
② 검증가능성 - APT에서는 CAPM의 성립에 필요한 무위험자산과 시장포트폴리오의 존재에 대한 검증이 필요가 없어 검증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APT를 SML에 적용할 경우 SML상의 충분히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는 시장포트폴리오를 대신하여 위험과 기대수익률의 관계를 나타내는데 충분하다. 또한 APT는 소규모의 자산집합에 대해서도 성립하므로 검증을 위해서 인적 자본 등의 자산에 대해 확인할 필요가 없다.
③ 균형의 달성 - CAPM은 엄격한 가정으로 인해 시장불균형이 발생한 경우 모든 투자자가 각각의 포트폴리오를 조금씩 변화시켜 균형에 이르도록 하므로 충분히 많은 수의 투자자가 필요하나, APT의 경우는 소수의 투자자만이 불균형을 인지하게 되어도 차익거래 동기에 의하여 시장균형에 도달하게 할 수 있다.
④ 가정의 차이 - CAPM은 평균-분산 가정에 의해 수익률의 분포가 정규분포이거나 투자자의 효용함수가 2차함수임을 가정하고 있다. 이에 반해 APT는 투자자의 불포화성에 근거한 무위험차익거래의 가정과 다요인 모형의 성립을 위한 가정이 필요할 뿐이어서 CAPM보다 일반적인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CAPM은 단일기간을 가정하나 APT는 이러한 가정이 없어 다기간으로 쉽게 확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