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건축 기행- 신사를 중심으로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일본 건축 기행- 신사를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아사쿠사 신사>
신사란 일본의 고유종교인 신도(神道)에서 신령을 모시는 곳 또는 신령을 부르는 곳을 일컷는다. 센소사는 보통 \'산자사마[三社樣]\'라고 불리는 신사로, 사전[社殿]은 에도 초기의 대표적인 건물로 에도막부 3대 장군 도쿠가와 이에미쓰[德川家光]가 지은 중요문화재이다.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센소사의 역사는 645년에 작은 금박의 관음상을 모시는 본당이 건립되면서 시작되었다. 이 관음상은 여러 차례 스미다강에 버려졌지만 그때마다 어부의 그물에 걸려 건져졌다고 전해온다. 관용의 여신으로 알려진 관음보살상은 현재 본당에 모셔져 있지만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는다. 아사쿠사관음사[淺草觀音寺]라고도 한다. 628년 어부 형제가 바다에서 그물로 건져 올린 관세음보살상을 모시기 위해 건립하였다. 아사쿠사칸논지란 명칭도 관세음보살을 본존으로 모신 데서 유래한 것이다. 도쿄의 대표적인 사찰로, 24개 지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40~50명의 승려가 거주한다.
센소사의 입구는 가미나리문[雷門]으로, 오른쪽에는 풍신(風神), 왼쪽에는 뇌신(雷神)을 모셨는데, 두 신 모두 풍년과 태평연월을 주관하는 신이다. 가미나리문을 지나면 나카미세 라는 돌로 된 참배길 양쪽에 민속품을 비롯해 각종 기념품을 파는 점포들이 늘어서 있고, 이 거리가 끝나는 지점에 산문(山門)에 해당하는 호조문[寶藏門]이 있다. 문을 지나 왼쪽의 5층탑을 거치면 드디어 대웅전인 본당이 모습을 드러낸다. 관세음보살을 모신 본당은 가파른 지붕이 특히 아름다우며, 관음당 중앙의 본존이 안치된 궁전은 일본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또한 관음당 앞에 있는 청동화로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쐬면 몸에 붙어 있는 악귀를
  • 가격5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8.01.19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766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