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악학궤법 서문
본문내용
궁조) ※포구락조와 소포구락조는 다른 것인가?
상조
청풍체(= 하림조, = 최자조) : 청풍체(고선궁)와 하림조최자조(태주궁)와는 궁이 다름
하림조와 최자조의 공통점 : 유현5괘에 궁(宮)이 있고, 下五에서 上六까지 모두 있다.
하림조는 조현과 관계된 용어이다. → 음역이 넓고 높은 음을 많이 쓴다.
※역안법 : 역안법은 양금신보 등에도 있지만, 악학궤범에서 이미 쓰이고 있다.
※현금 지법
┗(挑) : 랭(양청)
┛(勾) : 랭(양청, 안현)
┃ : 겹술(유현, 무현, 대현, 괘상청에서 멈춤)
━ : 겹술(유현, 무현, 대현, 괘상청 이하까지)
(左) : 외술(하나 현을 치는 것)<바로 이어서 다른 괘를 짚으면 점 안찍음>
(右) : 외술(하나 현을 뜯는 것)< 〃 >
모지(母指) :
식지(食指) :
장지(長指) : レ
무명지(無名指) :
소지(小指) : 小
유현(遊絃) : (무명지)
대현(大絃) : (장지)
문현(文絃) : 文
무현(武絃) : 止
괘상청(上淸) :
기괘청(淸) :
※생각해볼 문제
합자보(합자지법) 연구 → 어디까지 쓰였나?
역안법 : 3도 올라갔다는 것은 맞지 않다. 1도 정도 올라갔다고 볼 수 있다. 황종의 음고가 E♭이 되었다는 것은 근거가 불명확하다.
평조와 일지 비교 : 청풍체와 일지를 한 옥타브 올리고, 구성음과 조현법 비교(下五~上六 까지의 음계를 갖춘 음악).
삼국사기 악지의 ‘하림조’와 악학궤범의 ‘하림조’ 비교 연구
무역(無射) : 탁목조(중국의 악곡에서 찾을 수 있고, 일본의 비파곡보에 ‘탁목’이 있다)에서만 출현, 5음 외타의 음이 처음 등장(‘無’음은 下一과 宮 사이에만 있고, 上四와 上五 사이에는 없다). ⇒ 우리나라 음계는 꼭 일치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ex)고악보에서도 상행하행 스케일이 각각 다르다. ex)영산회상 스케일을 보면, 음계가 곡과 일치하지 않음을 알 수 있는데 가운데 선율은 맞지만 상청하청에서 안맞는 음이 많다.
공척보는 대금(팔조)거문고(일지) 산형에만 있다. → 궁이 潢(당악)이므로 당악연주 할 때에 공척보 사용, 실제로 공척보를 보아야 하는 악기는 대금, 연주배열에 대금은 모두 들어감, 거문고(일지 산형 : 12율 4청성이 모두 드러나는 산형, 어쩌다 연주되는 당악에서 연주하기 위해 공척보가 보임)나 가야금은 조금만 등장
진설도설
※아악진설도설(雅樂陳設圖說) : 아악은 악생(樂生)이 연주(양인 출신), 박(拍)이 안나옴(아악은 박이 없음), 악기 전부 아악기, 악생(오례의, 시용), 악공(회례연, 연주), 악생(회례연, 춤)
오례의등가(五禮儀登歌)와 오례의헌가(五禮儀軒架) ⇒ 세종조, 악생연주
┌ 등가 : 현악기[琴瑟]와 노래[歌]
└ 헌가 : 관악기[管]와 춤
한국음악통사 문묘제례악 도표를 보면 악학궤범과 달리 편성됐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등가에서 노래[歌]가 빠지고, 헌가에서 관(管)이 빠졌다. ⇒ 현재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을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시용등가(時用登歌)와 시용헌가(時用軒架) ⇒ 성종조, 악생연주
┌ 등가 : 현악기[琴瑟]와 노래[歌]
└ 헌가 : 관악기[管]와 춤
세종조회례연등가(世宗朝會禮宴登歌)와 세종조회례연헌가(世宗朝會禮宴軒歌) ⇒ 세종조, 악공(樂工) 연주
┌ 등가 : 현악기[琴瑟]와 노래[歌]
└ 헌가 : 현악기[琴], 관악기[管]와 춤
문무(文舞)와 무무(武舞) ⇒ 연주는 악공(樂工), 춤(6×8=48)은 악생(樂生)
※속악진설도설(俗樂陳設圖說) : 속악기[拍] 사용, 속악에서는 계속 ‘拍’ 출현, 아악에는 ‘拍’이 없다.
※생각해볼 문제 : 오늘날 장악원에서는 ‘拍’이 있음(악현의 변천을 의미)
오례의종묘영녕전등가(五禮儀宗廟永寧殿登歌) : 향악기당악기 고루 사용(玄琴, 伽耶琴, 鄕琵琶唐琵琶, 拍, 歌 등)
오례의종묘영녕전헌가(五禮儀宗廟永寧殿軒架) : 拍이 없으며, 향악기당악기 고루 사용(管, 歌, 大中小 등), 악공 연주
시용종묘영녕전등가(時用宗廟永寧殿登歌) : 拍, 歌, 鄕琵琶, 玄琴, 伽耶琴 등
시용종묘영녕전헌가(時用宗廟永寧殿軒架) : 拍, 大中小,
보태평지무(保太平之舞) : 6×6=36, 악공(속악) 연주
정대업지무(定大業之舞) : 6×6=36, 악공 연주
문소전친행전상악(文昭殿親行殿上樂) : 拍, 왕이 직접 참여
문소전친행전정악(文昭殿親行殿庭樂) : 拍, 伽耶琴, 鄕琵琶, 玄琴
문소전섭행전상악(文昭殿攝行殿上樂) : 拍, 왕을 대신하는, 규모 작음
문소전섭행전정악(文昭殿攝行殿庭樂) : 향피리 출현(별로 조용하지 않은 연주에 처음 사용) ※그냥 ‘’은 “당피리”를 말한다.
연은전친행전상악(延恩殿親行殿上樂)
연은전친행전정악(延恩殿親行殿庭樂)
연은전섭행전상악(延恩殿攝行殿上樂) : 拍
연은전섭행전정악(延恩殿攝行殿庭樂) : 拍, 鄕
소경전전상악(昭敬殿殿上樂) : 향피리 1개 출현
소경전전정악(昭敬殿殿庭樂) : 향피리 1개 출현
오례의전정헌가(五禮儀殿庭軒架) : 玄琴, 大中小 ⇒ 삼현삼죽(三絃三竹)을 모두 갖춤, 拍은 없음.
시용전정헌가(時用殿庭軒架) : 拍과 大은 있으나 中小은 없다(중금소금의 용도가 줄고 있음, 여기서의 출현이 마지막).
※후에 고종대에 ‘대한예전’에서 악현 재정리하면서 대금중금소금(삼현삼죽)을 모두 갖추어 놓음 ⇒ 또 후에 예제 정비하면서 ‘박’을 모든 제례악에서 빼버리고 무용에서만 쓰임.
오례의고취(五禮儀鼓吹) : 대칭 조형, 향피리 출현(유일하게 향피리 2, 대칭이므로)
시용전정고취(時用殿庭鼓吹) : 향피리 없어짐, 拍
전후고취(殿後鼓吹)
전부고취(前部鼓吹)
후부고취(後部鼓吹)
정전예연여기악공배립(正殿禮宴女妓樂工排立) : 가장 보편적이고 많이 쓰임, 춤(7×8=56)은 ‘기(技)’가 춘다. 박을 중심으로 좌(좌방)로 당악기(‘피리’), 우(우방)로 향악기(향피리 아예 없음)가 배열되어있다.
학연화대처용무합설(鶴蓮花臺處容舞合設) : 예연과 같다. 뒷부분에 전도(향악공만 있음, 궁이 潢이 아닌 음악)후도(향당 악공 나옴, ‘영산회상 만령’ 연주)로 나뉘어있다.
※실록 중, “연산8년 11월 16일, 선위에서 진법이 있는데 왜 안쓰이나?”라는 기록, 이것은 예연에서는 하지만, 종묘에서는 안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조
청풍체(= 하림조, = 최자조) : 청풍체(고선궁)와 하림조최자조(태주궁)와는 궁이 다름
하림조와 최자조의 공통점 : 유현5괘에 궁(宮)이 있고, 下五에서 上六까지 모두 있다.
하림조는 조현과 관계된 용어이다. → 음역이 넓고 높은 음을 많이 쓴다.
※역안법 : 역안법은 양금신보 등에도 있지만, 악학궤범에서 이미 쓰이고 있다.
※현금 지법
┗(挑) : 랭(양청)
┛(勾) : 랭(양청, 안현)
┃ : 겹술(유현, 무현, 대현, 괘상청에서 멈춤)
━ : 겹술(유현, 무현, 대현, 괘상청 이하까지)
(左) : 외술(하나 현을 치는 것)<바로 이어서 다른 괘를 짚으면 점 안찍음>
(右) : 외술(하나 현을 뜯는 것)< 〃 >
모지(母指) :
식지(食指) :
장지(長指) : レ
무명지(無名指) :
소지(小指) : 小
유현(遊絃) : (무명지)
대현(大絃) : (장지)
문현(文絃) : 文
무현(武絃) : 止
괘상청(上淸) :
기괘청(淸) :
※생각해볼 문제
합자보(합자지법) 연구 → 어디까지 쓰였나?
역안법 : 3도 올라갔다는 것은 맞지 않다. 1도 정도 올라갔다고 볼 수 있다. 황종의 음고가 E♭이 되었다는 것은 근거가 불명확하다.
평조와 일지 비교 : 청풍체와 일지를 한 옥타브 올리고, 구성음과 조현법 비교(下五~上六 까지의 음계를 갖춘 음악).
삼국사기 악지의 ‘하림조’와 악학궤범의 ‘하림조’ 비교 연구
무역(無射) : 탁목조(중국의 악곡에서 찾을 수 있고, 일본의 비파곡보에 ‘탁목’이 있다)에서만 출현, 5음 외타의 음이 처음 등장(‘無’음은 下一과 宮 사이에만 있고, 上四와 上五 사이에는 없다). ⇒ 우리나라 음계는 꼭 일치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ex)고악보에서도 상행하행 스케일이 각각 다르다. ex)영산회상 스케일을 보면, 음계가 곡과 일치하지 않음을 알 수 있는데 가운데 선율은 맞지만 상청하청에서 안맞는 음이 많다.
공척보는 대금(팔조)거문고(일지) 산형에만 있다. → 궁이 潢(당악)이므로 당악연주 할 때에 공척보 사용, 실제로 공척보를 보아야 하는 악기는 대금, 연주배열에 대금은 모두 들어감, 거문고(일지 산형 : 12율 4청성이 모두 드러나는 산형, 어쩌다 연주되는 당악에서 연주하기 위해 공척보가 보임)나 가야금은 조금만 등장
진설도설
※아악진설도설(雅樂陳設圖說) : 아악은 악생(樂生)이 연주(양인 출신), 박(拍)이 안나옴(아악은 박이 없음), 악기 전부 아악기, 악생(오례의, 시용), 악공(회례연, 연주), 악생(회례연, 춤)
오례의등가(五禮儀登歌)와 오례의헌가(五禮儀軒架) ⇒ 세종조, 악생연주
┌ 등가 : 현악기[琴瑟]와 노래[歌]
└ 헌가 : 관악기[管]와 춤
한국음악통사 문묘제례악 도표를 보면 악학궤범과 달리 편성됐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등가에서 노래[歌]가 빠지고, 헌가에서 관(管)이 빠졌다. ⇒ 현재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을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시용등가(時用登歌)와 시용헌가(時用軒架) ⇒ 성종조, 악생연주
┌ 등가 : 현악기[琴瑟]와 노래[歌]
└ 헌가 : 관악기[管]와 춤
세종조회례연등가(世宗朝會禮宴登歌)와 세종조회례연헌가(世宗朝會禮宴軒歌) ⇒ 세종조, 악공(樂工) 연주
┌ 등가 : 현악기[琴瑟]와 노래[歌]
└ 헌가 : 현악기[琴], 관악기[管]와 춤
문무(文舞)와 무무(武舞) ⇒ 연주는 악공(樂工), 춤(6×8=48)은 악생(樂生)
※속악진설도설(俗樂陳設圖說) : 속악기[拍] 사용, 속악에서는 계속 ‘拍’ 출현, 아악에는 ‘拍’이 없다.
※생각해볼 문제 : 오늘날 장악원에서는 ‘拍’이 있음(악현의 변천을 의미)
오례의종묘영녕전등가(五禮儀宗廟永寧殿登歌) : 향악기당악기 고루 사용(玄琴, 伽耶琴, 鄕琵琶唐琵琶, 拍, 歌 등)
오례의종묘영녕전헌가(五禮儀宗廟永寧殿軒架) : 拍이 없으며, 향악기당악기 고루 사용(管, 歌, 大中小 등), 악공 연주
시용종묘영녕전등가(時用宗廟永寧殿登歌) : 拍, 歌, 鄕琵琶, 玄琴, 伽耶琴 등
시용종묘영녕전헌가(時用宗廟永寧殿軒架) : 拍, 大中小,
보태평지무(保太平之舞) : 6×6=36, 악공(속악) 연주
정대업지무(定大業之舞) : 6×6=36, 악공 연주
문소전친행전상악(文昭殿親行殿上樂) : 拍, 왕이 직접 참여
문소전친행전정악(文昭殿親行殿庭樂) : 拍, 伽耶琴, 鄕琵琶, 玄琴
문소전섭행전상악(文昭殿攝行殿上樂) : 拍, 왕을 대신하는, 규모 작음
문소전섭행전정악(文昭殿攝行殿庭樂) : 향피리 출현(별로 조용하지 않은 연주에 처음 사용) ※그냥 ‘’은 “당피리”를 말한다.
연은전친행전상악(延恩殿親行殿上樂)
연은전친행전정악(延恩殿親行殿庭樂)
연은전섭행전상악(延恩殿攝行殿上樂) : 拍
연은전섭행전정악(延恩殿攝行殿庭樂) : 拍, 鄕
소경전전상악(昭敬殿殿上樂) : 향피리 1개 출현
소경전전정악(昭敬殿殿庭樂) : 향피리 1개 출현
오례의전정헌가(五禮儀殿庭軒架) : 玄琴, 大中小 ⇒ 삼현삼죽(三絃三竹)을 모두 갖춤, 拍은 없음.
시용전정헌가(時用殿庭軒架) : 拍과 大은 있으나 中小은 없다(중금소금의 용도가 줄고 있음, 여기서의 출현이 마지막).
※후에 고종대에 ‘대한예전’에서 악현 재정리하면서 대금중금소금(삼현삼죽)을 모두 갖추어 놓음 ⇒ 또 후에 예제 정비하면서 ‘박’을 모든 제례악에서 빼버리고 무용에서만 쓰임.
오례의고취(五禮儀鼓吹) : 대칭 조형, 향피리 출현(유일하게 향피리 2, 대칭이므로)
시용전정고취(時用殿庭鼓吹) : 향피리 없어짐, 拍
전후고취(殿後鼓吹)
전부고취(前部鼓吹)
후부고취(後部鼓吹)
정전예연여기악공배립(正殿禮宴女妓樂工排立) : 가장 보편적이고 많이 쓰임, 춤(7×8=56)은 ‘기(技)’가 춘다. 박을 중심으로 좌(좌방)로 당악기(‘피리’), 우(우방)로 향악기(향피리 아예 없음)가 배열되어있다.
학연화대처용무합설(鶴蓮花臺處容舞合設) : 예연과 같다. 뒷부분에 전도(향악공만 있음, 궁이 潢이 아닌 음악)후도(향당 악공 나옴, ‘영산회상 만령’ 연주)로 나뉘어있다.
※실록 중, “연산8년 11월 16일, 선위에서 진법이 있는데 왜 안쓰이나?”라는 기록, 이것은 예연에서는 하지만, 종묘에서는 안한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