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뮤직비디오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감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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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뮤직비디오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감독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주제선정과 연구목적

Ⅱ.우리나라 뮤직비디오의 변화와 발전

Ⅲ.한국의 대표적인 뮤직비디오 감독과 그들이 제시한 트렌드

Ⅳ. 한국에서의 뮤직비디오

본문내용

혁진 감독은 상지대 화학과 출신으로 95년 M.net에서 쇼프로를 담당하는 A.D로 영상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그는 타샤니 ‘하루하루’(1999) 뮤직비디오를 직접 연출, 촬영, 편집함으로써 감독으로 데뷔하게 된다. 초기에 그가 보여주었던 성향은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드라마타이즈 였다. 천혁진 감독 스스로 가장 애착이 간다는 보이스 ‘나만의 천사가 되어’, 노아 ‘남겨진 사랑’등의 뮤직비디오에서 따뜻한 사랑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지만 당시의 수많은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 속에서 그다지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이후 천혁진 감독은 다나 ‘세상끝까지’, 플라이투더스카이 ‘Maybe God Knows’를 연출하면서 최대의 음반제작사로 떠오른 SM과 인연을 맺게 된다. SM은 뮤직비디오 감독들에게 까다로운 클라이언트로 알려져 있다. 신인발굴에서 음반발매 까지 철저하게 기획되고 가수의 이미지를 관리해 가는 시스템으로 뮤직비디오에 있어서도 컷하나, 색감하나까지 세세하게 관여한다. SM초기의 HOT뮤직비디오는 김세훈, 홍종호 감독이 연출을 했으나 서로 맞지 않는 코드로 결별하게 되었고 아이돌 가수의 ‘예쁜얼굴을 가장 예쁘게’보여달라는 SM의 기대에 천혁진감독은 가장 부응을 하여 이후 신화‘퍼펙트맨’, ‘너의결혼식’, 플라이투더스카이‘그대는 모르죠’, 천상지희‘부메랑’, 동방신기‘THE WAY YOU ARE’, \'RISING SUN\', 슈퍼주니어 ‘MIRACLE’까지 수많은 작품을 연출한다. 이들 작품 중간에 천혁진 감독은 몇 가지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김중만 사진작가과 함께 작업한 성시경‘넌 감동이었어’에서는 스틸사진의 편집만으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였으며, 상상밴드‘버림’에서는 1인칭 시점의 촬영과 가수, 이미지의 교차편집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또 전통적 리니어 편집에서 강점을 보여주던 그의 작품은 2005년 그래픽디자이너 출신의 강준형 감독을 Technical Director로 영입하면서부터 CG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천혁진 감독의 가장 큰 장점은 홍종호 감독과 마친가지로 가편에서 보여주는 컷편집의 능숙함이다. 여기에 더해 그는 소위 ‘빽’(배경)의 차별화를 두고 있다. 홍종호 감독이 단순한 하나의 배경에서 간단히 촬영하고 부족함을 CG로 채우는데 비해 천혁진 감독은 하나의 작품에 많게는 10개 이상까지의 다양하고 색다른 로케를 시도한다. 가수의 얼굴과 안무가 주를 이루는 뮤직비디오이지만 그는 신축건물의 인테리어나 고급호텔의 로비까지 ‘그림이 나오는 좋은배경’을 끝없이 발견해 내면서 그림의 고급화를 추구하고, 두 세시간 촬영하는데 대여비만 수 백만원이 들어가는 장소에도 제작비를 아끼지 않는다. 또 천혁진 감독은 방송용 베타와 디지베타가 주는 색의 관용도에 한계를 느껴 M(이민우) ‘JUST ONE NIGHT’에서 일치감치 16mm필름 촬영으로 전환했고 이후에 35mm필름으로 제작하면서 드라마가 아닌 립싱크 뮤직비디오에서 고급스러운 색감의 화면을 보여주게 되었다. 그는 2006년 전반기에 가요계 최대의 이슈가 되었던 이수영 ‘GARACE’를 통해 자신이 바라던 드라마로의 복귀를 시도했지만 이준기가 캐스팅 됐다는 점 이외에 연출이나 내용면에서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최근 연출한 강타&바네스 ‘SCANDAL’에서 여전히 안정된 연출과 편집, 볼거리를 제공하는 다양한 소재(자동차 배틀과 대스 배틀의 대결구조, 물을 채운 바닥의 고속촬영 등)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지만 또 하나의 ‘잘 만들어진’ 뮤직비디오 일뿐 시청자의 기억에 남는 새로움은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5. 박명천 감독 - 이미지를 중심으로한 뮤직비디오의 CF화
박명천 감독은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출신으로 차은택 감독과 마찬가지로 CF감독 출신이다. 그는 여전히 CF제작을 주로 하고 있고 뮤직비디오 제작편수는 일년에 한 두편일 정도로 다작을 하는 감독은 아니다. 그는 박지윤의 ‘성인식’과 ‘환상’을 통해 이미지의 조각들을 몽타주 형식으로 보여주는 시도를 하였으며 이러한 특징은 GOD‘길’, 서태지‘해피엔드’에서도 잘 나타나고 최근작인 바이브‘그남자 그여자’까지 이어지고 있다. 데이비드 린치와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그는 CF감독이지만 뮤직비디오 한편에도 작가의식이 묻어나 보인다.
6. 장재혁 감독 - 아이디어와 CG를 바탕으로한 새로운 창조
장재혁 감독은 단편영화로 영상을 시작해 CF와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고 있는 감독이다. 팀의‘별’로 뮤직비디오에 데뷔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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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1.21
  • 저작시기2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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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48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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