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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오줌싸개(오르가즘)와 이들을 이끄는 다혈질의 중사. 우발적인 사고로 민간인을 쏜 사건에 의해 북카프카즈로 유배되어 그곳에서 생활을 하는 그들의 얘기다.
무엇보다도 이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을 뽑으라하면 5-6살 되어보이는 아이가 군인을 발견하고는 지뢰를 터트리려 하던 장면이다. 그전부터 군인이 지나가면 숨거나 기척을 숨기면서도 그들의 행적을
무엇보다도 이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을 뽑으라하면 5-6살 되어보이는 아이가 군인을 발견하고는 지뢰를 터트리려 하던 장면이다. 그전부터 군인이 지나가면 숨거나 기척을 숨기면서도 그들의 행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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