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_사회학(사회복자정책)

목차

♦ 논문 분석 ♦

1. 서 론

2. 주간보호서비스의 문제점

2.1 프로그램의 획일화와 비참여 그룹의 발생

2.2 보호시간의 연장

2.3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의 부족

2.4 수발자의 전문성 결여

3. 개선방안

3.1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참여유도

3.2 보호시간의 연장 및 단기보호서비스와의 연계

3.3 인력확충

3.4 치매 관련 교육 및 연수 참여

4. 결 론

♦ Opinion ♦

본문내용

있으며 주간보호 프로그램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부양책임을 다른 가족들과 분담하고, 가정에서 실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재활훈련방법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가장 먼저 시설의 수를 늘려 의식주의 기본 생활을 보장해야 한다. 시설수를 늘려가면서 사회교육 전문요원과 사회사업가, 치료사, 영양사등의 자격인을 양성해 시설증가에 따른 전문인의 비율을 높임으로서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시설수의 증가도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양로시설과 요양시설, 노인휴양소등의 시설이 우선이다. 욕구충족은 그 다음의 일이다. 먹고 살기도 힘든 상황에서 교육 등의 여가시간을 생각한다는 것은 하나의 사치이며 우선은 건강해야 여가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의 미래사회에는 더욱 더 노령인구의 증가 및 평균수명이 연장되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누구나가 직면하게 되는 노후에 대해 젊은세대는 사전준비에 노력해야하며 먼저 가정에서부터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더욱 나아가서 사회와 국가가 제도를 정비하여 안락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노인문제의 근본원인은 노령화사회의 도래이지만 그 자체가 문제이기보다는 그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없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일 것이다. 이런 인식이 노인이 된 사람이나 언젠가는 노인이 될 사람들 그리고 사회 전반에 필요하다. 그러한 인식의 바탕에서 우리는 지금 직면하고 있는 노인문제를 예방과 사후대책 양면에서 대처할 수 있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얼마전 보건복지부와 정치권이 ‘출산 장려금 정책’을 편다는 언론보도를 봤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향하고 있으나 정부의 복지대책은 이를 뒤따르지 못해 노인들이 고독과 함께 빈곤·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고령화 사회로 들어선 우리나라도 이제 노인건강 등 노인문제가 발등의 불이 됐다. 나는 노인복지제도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먼저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노인들이 노후를 가족에게 의존하겠다는 비율이 줄어들고 있으나 사회보장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한다. 특히 치매의 경우 요양시설이 태부족 상태인데다 비용이 일반인은 감히 엄두도 못내고 있어 일반노인까지 확대하는 관련법도 바꿔 노인들에게 맞는 제도로 정비해야 한다. 사실이 이러한데 정부가 한탕주의 인기에 영합한 ‘출산 장려금 정책’을 편다고 한다. 이는 모든 국민을 엘리트로 키울 확실한 자신과 정책적 대안이 있을 때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해결책이 안보이는 교육, 교통, 공해문제 등 사회발전의 발목을 잡는 주원인이 과잉인구 때문임을 솔직하게 인정해야 할 것이다. 최근 불법체류, 탈북, 난민 등 극도로 많은 동포들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와 살기를 원하고 있는 반면, 무모하게 미혼모들이 많은 어린이를 출산해 외국으로 빠져나가 천대받는 국민을 양산하는 아이러니가 반복되고 있다. 살기좋은 나라는 인구를 많이 갖기보다는 자국민을 귀하게 여기는 환경을 조성하고, 고령사회의 복지정책을 위해 본 레포트에서 분석한 논문에서 제안한 “주간보호서비스에 대한 개정”도 신중하게 재검토 할 시기가 아닌가 제언한다.

키워드

치매,   출산,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