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시대의 매춘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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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 시대의 매춘과 여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매춘부의 탄생
2. 매춘의 형태
3. 매춘과 하층 여성의 경제적 궁핍
4. 로마시대의 여성
5. 로마 정부와 매춘

결론 및 소견

본문내용

신분으로 부모의 유산을 상속 받지 못해 곤궁한 여성들과 제때 결혼을 하지 못해 돈벌이의 한 수단으로 매춘업에 뛰어들면서 매춘업은 막강한 사회 인프라를 바탕에 깔게 된다.
그럼 이제 이런 인프라를 바탕으로 로마의 매춘산업이 어떤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었는지 알아보겠다.
2. 매춘의 형태
매춘의 형태는 보통 매춘굴에서 이뤄졌는데 매춘굴은 로마시대에서 갑자기 툭 튀어나온 것이 아니라 이전 시대부터 꾸준히 내려오던 문화이었는데 재무관 카토가 정치하던 BC 200년경부터 활성화 되어 제정 후기에 이르면 로마에는 45개 , 폼페이에는 7개 정도의 매춘굴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런 매춘굴은 누구를 상대하느냐에 따라 생활의 안락함과 호화로움의 정도가 천차만별이었는데 소수의 고급 매춘부의 경우 고급 주택가에 살았고 대부분의 매춘부들은 경기장이나 극장 인근의 허름한 매춘 굴에서 살았다. 고위 관리 같은 특정 계층만을 상대하는 고급 매춘부의 경우 남자들과 몇몇 소수의 고위 여성들만이 사용했던 향수도 사용했고 고위 여성들처럼 화장품을 이용해 눈에는 검정색, 뺨에는 주홍색, 몸에는 희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 한얀 분을 발랐다. 하지만 대부분의 매춘부들이 기거했던 매춘굴의 경우 상당히 여건이 열악했다. 매춘굴은 모두 켈라(cella)라고 불리는 여러 개의 작은 방으로 나위고 그 입구에서는 안에서 손님을 맞이할 매춘부의 이름이 적힌 이름과 최저요금이 적혀있었다. 방안에는 침대나 깔개, 램프가 있엇고 매춘굴은 젊은이가 유혹에 빠져 게으름을 피우지 않도록 배려한다는 차원에서 저녁 무렵에 문을 열었다. 밤이 되면 매춘부들은 벌거벗은 것에 가까울 만큼 가볍고 얇은 재질에 선명하고 화려한 색을 물들인 옷을 입고는 지나가는 이들의 눈에 잘 보일만한 위치에 앉거나 서서 손님을 기다렸다. 이런 이들을 가리켜 ‘팔기 위해 전시 한다’는 뜻의 라틴어 동사 ‘prostitute’가 매춘부를 가리키는 명사가 되었다. 손님을 맞이한 방에는 ‘사용 중’이라는 팻말이 걸렸고 문은 잠그지 않는 것이 보통이었다.
매춘굴 말고도 다른 형태의 매춘도 있었는데 매춘부와 손님이 미리 약속을 하고 미리 예약해둔 여관 같은 곳에서 만나거나 여행객들을 상대로 음식이나 음료를 팔았던 음식점이나 여행객들이 투숙하는 여인숙과 여행객들에게 술과 술자리를 제공하던 선술집에서도 매춘을 해서 이곳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외형적으로는 매춘부의 기준에 부합되어 동일시 취급하여 불명예스런 비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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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02.12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0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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