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이야기14권 요약 및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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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인이야기14권 요약 및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부 콘스탄티우스 황제 시대

제2부 율리아누스 시대

제3부 암브로시우스 주교
<로마인 이야기 14권 - 그리스도의 승리>를 읽고..

본문내용

는 물질과 권력이 비대해지면 반드시 부패한다는 것이다. 중세의 유럽 카톨릭 교회들이 로마의 마지막 역사들을 바라보았다면 그러한 실수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러한 기독교는 더 이상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었기에, 하나님께서 기독교 부패의 방어막이 된 로마를 무너뜨린 것으로 보여 진다. 복음을 들고 나갈 여력이 없다면 하나님께서 복음 들어야하는 영혼들을 안으로 불러들이신 것이다. 로마가 무너질 때 두 개의 이방 민족이 등장한다. 아시아의 ‘훈족’과 유럽의 ‘게르만족’이다. 이런 각 대륙의 침입이 그저 로마의 지리적 위치 때문일 것은 아니다. 여기에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이루시고자 하는 뜻이 있기에 그 두 민족을 사용하신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그리스도의 승리는 나에게 참 부끄러운 것이었다. 복음과 경건한 삶을 가지고 세상가운데 승리한 것이 아니고, 권력과 정치로 승리한 것이기에 진정한 승리가 아닌 기독교인의 야망 성취로 해석해야 한다는 생각이 책장의 마지막을 넘기며 뇌리에 스친다. 이 책을 보며 가장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내용을 남기며 감상문을 마치려 한다.
『 388년 테오도시우스는 처음으로 수도 로마의 원로원을 방문한다. 황제는 이렇게 말했다.
\"로마인의 종교로서 그대들은 유피테르가 좋다고 보는가, 아니면 그리스도가 좋다고 보는가.\" 원로원은 압도적인 다수결로 \'그리스도\'를 선택했다.
1천년이 넘도록 로마인들이 최고신으로 경배해온 유피테르에게 유죄가 선고되었다. 기독교가 앞으로 로마의 국교가 된다는 선언이었다.
이날 원로원에서는 1명의 자살자만 나왔을 뿐이다.』 (P.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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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9.11.12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0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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