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의 외교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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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거란과 서희의 담판 내용 요약

Ⅲ. 서희와 소손녕의 3차 협상

Ⅳ. 서희의 외교담판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

Ⅴ. 서희의 외교와 한미 FTA 협상

Ⅵ. 결론
- 쇠도 녹인다는 말의 힘


<참고문헌>

본문내용

같은 협상가는 고려사회뿐 아니라 우리나라 역사의 모든 시대에 필요했다. 특히 한국처럼 동북아의 국제질서에 큰 영향을 받는 나라는 국가의 자주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인물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김기홍, 『서희, 협상을 말하다』, 새로운 제안, 2006, 서울, p,234.
서희의 협상가로서의 자질을 보면 시대에 대한 소명의식, 지적 능력, 국제감각, 통찰력, 원칙 준수와 용기, 사물을 객관적으로 보는 능력, 대화의 능력 김기홍, 『서희, 협상을 말하다』, 새로운 제안, 2006, 서울, pp,236-245.
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전쟁이 아닌 협상으로 거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은 동북아 국제정세에 탁월한 인식을 가졌으며, 거란의 의도를 정확히 간파한 능력 때문이라 할 것이다. 무엇보다 그의 협상이 빛나는 것은 그가 제대로 말을 할 줄 알았기 때문으로, 이는 그의 대화능력이 뛰어났음을 말한다. 이와 같은 점들이 요즈음 우리의 한 미 FTA 협상과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만일 서희가 한 미 FTA의 협상가로 나서기 위해 무덤에서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 적어도 지금의 결과보다는 나을 것이다. 왜냐하면 미국에 질질 끌려 다니는 일은 없을 테고, 국제감각과 통찰력을 앞세워 대화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서희의 말로 한 협상은 나라와 민족을 위기로부터 지켰을 뿐 아니라, 우리 민족이 강역을 확대하는 데에 기여를 했다고 할 수 있다. 말의 힘, 그것은 쇠도 녹인다고 하지 않던가.
<참고문헌>
김기홍, 『서희, 협상을 말하다』, 새로운 제안,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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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19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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