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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序)
Ⅱ. 베트남 경제의 전개과정
1. 일반 현황
(1) 국가개요
(2) 베트남의 역사
(3) 대외관계
2. 주요 경제 현황
(1) 국내 경제 지표 - 베트남의 주요 거시경제 지표 추이
(2) 국제경제 지표 - 최근 수출입 추이
(3) 사회 간접 자본
3. 구조의 변화
(1) 베트남 경제 구조의 변화
(2) 외국자본 유치
(3) 전반적 동향 및 추세
Ⅲ. 주요 경제개발 정책의 변화
1. 베트남 경제개혁정책의 흐름
2. 단계별 경제개혁
3. 주요 경제개발 정책의 변화
(1) 사회주의 경제발전계획
(2) 도이모이 경제개혁개방
(3) 베트남 경제정책 추진 방향
Ⅳ. 베트남 섬유 산업의 현황과 경제구조
1. 산업 전체에서 차지하는 섬유 산업의 비중 및 위치
(1) 현황
(2) 섬유 의류 산업 개관
(3) 미국시장에 대한 수출여건 분석
2. 국가정책의 성과와 실패 및 그 요인
(1) ASEAN 가입에 따른 성과와 현황
(2) 베트남의 FTA 정책
(3) 공기업 구조조정
(4) 외국인 투자유치 확대 및 투자환경 개선 추진
(5) 쿼터할당 시스템
(6) 대미 무역협정
(7) 베트남-EU간 경제협력
3. 한국과의 관련성 및 경제협력 가능성
(1) 한국의 대 베트남 섬유류 수출
(2) 베트남시장에서의 점유율
(3) 투자 가능성
Ⅴ. 베트남 섬유산업의 문제점 및 평가
1. 베트남 경제의 문제점
2. 베트남 섬유산업의 문제점
3. 향후 예상되는 변화와 전망
4. 한국경제에 대한 시사점
Ⅴ. 결(結)
Ⅱ. 베트남 경제의 전개과정
1. 일반 현황
(1) 국가개요
(2) 베트남의 역사
(3) 대외관계
2. 주요 경제 현황
(1) 국내 경제 지표 - 베트남의 주요 거시경제 지표 추이
(2) 국제경제 지표 - 최근 수출입 추이
(3) 사회 간접 자본
3. 구조의 변화
(1) 베트남 경제 구조의 변화
(2) 외국자본 유치
(3) 전반적 동향 및 추세
Ⅲ. 주요 경제개발 정책의 변화
1. 베트남 경제개혁정책의 흐름
2. 단계별 경제개혁
3. 주요 경제개발 정책의 변화
(1) 사회주의 경제발전계획
(2) 도이모이 경제개혁개방
(3) 베트남 경제정책 추진 방향
Ⅳ. 베트남 섬유 산업의 현황과 경제구조
1. 산업 전체에서 차지하는 섬유 산업의 비중 및 위치
(1) 현황
(2) 섬유 의류 산업 개관
(3) 미국시장에 대한 수출여건 분석
2. 국가정책의 성과와 실패 및 그 요인
(1) ASEAN 가입에 따른 성과와 현황
(2) 베트남의 FTA 정책
(3) 공기업 구조조정
(4) 외국인 투자유치 확대 및 투자환경 개선 추진
(5) 쿼터할당 시스템
(6) 대미 무역협정
(7) 베트남-EU간 경제협력
3. 한국과의 관련성 및 경제협력 가능성
(1) 한국의 대 베트남 섬유류 수출
(2) 베트남시장에서의 점유율
(3) 투자 가능성
Ⅴ. 베트남 섬유산업의 문제점 및 평가
1. 베트남 경제의 문제점
2. 베트남 섬유산업의 문제점
3. 향후 예상되는 변화와 전망
4. 한국경제에 대한 시사점
Ⅴ. 결(結)
본문내용
입은 매년 급격히 증가해 왔으며 \'01.11월 중국의 WTO 가입을 계기로 ‘02년부터 수입이 수출을 초과하는 역조현상 발생하고 있다.
<대중국 연도별 섬유무역 추이>
출처:한국섬유산업연합회
3) 무역수지
섬유산업은 ‘87년부터 ’02년까지 매년 100억불 이상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였으나 이후 의류 수출은 감소하는데 반해 수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무역수지의 흑자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섬유산업 무역수지 추이> (단위:백만불)
구분
‘90
‘95
‘00
‘04
‘05.10말
수출
14,766
18,656
18,783
15,192
11,711
수입
2,316
5,214
4,788
6,359
5,580
수지
12,450
13,442
13,994
8,833
6,131
출처 :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
(3) 한국 경제에 대한 시사점
이제 막 시장경쟁체제를 받아들이는 과정인 베트남은 그들의 주요 수출품목인 섬유 및 의류 산업이 ‘무역 자유화’라는 큰 시대적 난관에 부딪치자 아직 사회주의 국가체계임에도 불구하고 개방에 따른 실패나 부작용을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있다. 그들은 이런 조류가 대세이기 때문에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어차피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면 이 흐름에 편승하여 국가 경제체계를 선진화 시키려는 의도로 세계화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스스로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임을 자청하면서 사회주의적 마인드를 지닌 베트남보다도 이런 무역자유화 흐름에 편승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를 구하는 과정이 더 어려워 보이는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다.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국내 섬유 산업은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다. 비단 섬유사업 뿐만이 아니라 몇 개 안되는 세계1위의 산업들을 제외한 많은 산업이 아래로는 가격을 앞세운 도상 국들에게 추격 받고 위로는 품질과 브랜드를 앞세운 선진국들로부터 멀어지는 힘든 형국이다.
우리는 다시 한 번 도약해야하며 그 방법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몇몇의 집단이기주의와 그들의 표심이 무서운 정치인에 때문에 지금처럼 논란의 대상이 되는 것조차 우스운 일이라 생각된다. 지금이라도 쓸데없는 국론 분열을 마무리 짓고 한시라도 빨리 자유무역의 한가운데 내달려야 할 것이다.
Ⅴ. 결(結)
하얀전쟁, 머나먼 쏭바강 그리고 알 포인트까지 모두 베트남전에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들이다. 특별히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었고 베트남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그 안타까움 에 아직도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들을 보면서 전쟁이란 것이 사람을 얼마나 황폐하고 무섭게 만드는지를 알게 되었고 마냥 정의롭기만 한 줄 알았던 한국군도 예외가 아니라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우리에게 반일감정이 있고 반미감정이 있듯이 베트남에도 반한감정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이 그 감정이 가장 약한시기라는 것도 알 수 있다. 물론 현재까지 보여지는 베트남은 대외적인 개방이나 변화에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대내적인 개혁은 아직은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또한 동남아국가들 중 가장 정치가 안정적이지만 그것이 사회주의체제에서 기인한다는 치명적 약점이 있다. 이렇게 베트남은 아직 잠재적 불안요소들이 많이 보이고 있지만 이런 것을 감수할 수 있을 만큼의 메리트도 분명히 존재한다. 풍부하고 저렴한 노동력과 비교적 인접한 지리적 이점이 있으며 중국만큼 엄청나게 경쟁자가 많지도 않다.
물론 지금도 우리가 베트남에게 투자하는 양이 적다고는 할 수 없으나 일본을 비롯해서 베트남 시장을 선점한 몇몇의 나라들에게는 뒤쳐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그들의 국민의식이 더 향상되기 전에 또한 그들이 베트남에 파병되었던 일부 몰지각한 한국군을 기억하기 전에 조금 더 쉽게 신뢰를 쌓고 많은 것을 베풀 필요가 있겠다. 물론 그 신뢰와 베품은 무상원조나 지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이다. 그것은 우리에게도 이득이 되는 일이고
베트남은 지금 당장 외국의 투자가 절실하니 서로에게 좋은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 찬란하게 꽃을 피웠던 동방의 문화는 서방의 과학 기술에 백기를 들게 되고 아직까지 열세는 면치 못하고 있다. 몇몇의 나라는 이미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앞서가도 있지만 양의 열세 때문에 큰 목소리를 내기는 힘들다. 우리는 왜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가? 베트남은 또 왜 그러했는가? 21세기는 더 이상 서구문명의 전유물이 되지 않을 것 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돌고 있다. 먼 훗날 세계를 주도하는 아시아가 됐으면 좋을 것 같고 그 중심에는 한국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 물론 베트남도 그 자리의 한축을 맡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 참고 자료 목록
<문헌>
1.한국수출입은행, 「베트남 국가현황 및 진출방안」
2. 최봉헌, 「베트남의 산업과 한베트남 경제협력」,산업연구원
3. 조재현.송정남, 「베트남 들여다보기」,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4. 양승윤,황규희외, 「동남아-중국관계론」,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5. 박광섭,이요한,「아세안과 동남아국가연구 」, 대경출판사,2002년
6. 정재완, 「베트남의 경제개혁 추진현황 및 경제전망」,대외경제정책연구원
7. 권율, 「베트남경제의 구조전환과 투입산출분석」, KIEP
8. 정영규저 「동아시아 경제의 이해」
9. 한국 무역협회 연구소, 「2005년 주요국별 경제전망」,2004.
10. 한국산업은행 월보, 05-02
<사이트>
1. 대외정책연구원 (http://www.kiep.go.kr/)
2. 무역협회 (http://www.kita.net/)
3. 한국수출입 은행 (http://www.koreaexim.go.kr/)
4. 한국 산업 은행 (http://www.kdb.co.kr/)
5. 삼성경제 연구소 (http://www.seri.org/)
6. 주베트남 대사관 (http://www.mofat.go.kr/)
7. 베트남 Information (http://www.vietinfo.co.kr/ )
8. 베트남경제연구원 (http://www.vietnam.re.kr/ )
9. 한국섬유산업연합회 (http://www.kofoti.or.kr/ )
10.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http://www.kotra.or.kr/)
<대중국 연도별 섬유무역 추이>
출처:한국섬유산업연합회
3) 무역수지
섬유산업은 ‘87년부터 ’02년까지 매년 100억불 이상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였으나 이후 의류 수출은 감소하는데 반해 수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무역수지의 흑자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섬유산업 무역수지 추이> (단위:백만불)
구분
‘90
‘95
‘00
‘04
‘05.10말
수출
14,766
18,656
18,783
15,192
11,711
수입
2,316
5,214
4,788
6,359
5,580
수지
12,450
13,442
13,994
8,833
6,131
출처 :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
(3) 한국 경제에 대한 시사점
이제 막 시장경쟁체제를 받아들이는 과정인 베트남은 그들의 주요 수출품목인 섬유 및 의류 산업이 ‘무역 자유화’라는 큰 시대적 난관에 부딪치자 아직 사회주의 국가체계임에도 불구하고 개방에 따른 실패나 부작용을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있다. 그들은 이런 조류가 대세이기 때문에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어차피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면 이 흐름에 편승하여 국가 경제체계를 선진화 시키려는 의도로 세계화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스스로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임을 자청하면서 사회주의적 마인드를 지닌 베트남보다도 이런 무역자유화 흐름에 편승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를 구하는 과정이 더 어려워 보이는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다.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국내 섬유 산업은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다. 비단 섬유사업 뿐만이 아니라 몇 개 안되는 세계1위의 산업들을 제외한 많은 산업이 아래로는 가격을 앞세운 도상 국들에게 추격 받고 위로는 품질과 브랜드를 앞세운 선진국들로부터 멀어지는 힘든 형국이다.
우리는 다시 한 번 도약해야하며 그 방법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몇몇의 집단이기주의와 그들의 표심이 무서운 정치인에 때문에 지금처럼 논란의 대상이 되는 것조차 우스운 일이라 생각된다. 지금이라도 쓸데없는 국론 분열을 마무리 짓고 한시라도 빨리 자유무역의 한가운데 내달려야 할 것이다.
Ⅴ. 결(結)
하얀전쟁, 머나먼 쏭바강 그리고 알 포인트까지 모두 베트남전에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들이다. 특별히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었고 베트남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그 안타까움 에 아직도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들을 보면서 전쟁이란 것이 사람을 얼마나 황폐하고 무섭게 만드는지를 알게 되었고 마냥 정의롭기만 한 줄 알았던 한국군도 예외가 아니라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우리에게 반일감정이 있고 반미감정이 있듯이 베트남에도 반한감정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이 그 감정이 가장 약한시기라는 것도 알 수 있다. 물론 현재까지 보여지는 베트남은 대외적인 개방이나 변화에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대내적인 개혁은 아직은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또한 동남아국가들 중 가장 정치가 안정적이지만 그것이 사회주의체제에서 기인한다는 치명적 약점이 있다. 이렇게 베트남은 아직 잠재적 불안요소들이 많이 보이고 있지만 이런 것을 감수할 수 있을 만큼의 메리트도 분명히 존재한다. 풍부하고 저렴한 노동력과 비교적 인접한 지리적 이점이 있으며 중국만큼 엄청나게 경쟁자가 많지도 않다.
물론 지금도 우리가 베트남에게 투자하는 양이 적다고는 할 수 없으나 일본을 비롯해서 베트남 시장을 선점한 몇몇의 나라들에게는 뒤쳐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그들의 국민의식이 더 향상되기 전에 또한 그들이 베트남에 파병되었던 일부 몰지각한 한국군을 기억하기 전에 조금 더 쉽게 신뢰를 쌓고 많은 것을 베풀 필요가 있겠다. 물론 그 신뢰와 베품은 무상원조나 지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이다. 그것은 우리에게도 이득이 되는 일이고
베트남은 지금 당장 외국의 투자가 절실하니 서로에게 좋은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 찬란하게 꽃을 피웠던 동방의 문화는 서방의 과학 기술에 백기를 들게 되고 아직까지 열세는 면치 못하고 있다. 몇몇의 나라는 이미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앞서가도 있지만 양의 열세 때문에 큰 목소리를 내기는 힘들다. 우리는 왜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가? 베트남은 또 왜 그러했는가? 21세기는 더 이상 서구문명의 전유물이 되지 않을 것 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돌고 있다. 먼 훗날 세계를 주도하는 아시아가 됐으면 좋을 것 같고 그 중심에는 한국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 물론 베트남도 그 자리의 한축을 맡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 참고 자료 목록
<문헌>
1.한국수출입은행, 「베트남 국가현황 및 진출방안」
2. 최봉헌, 「베트남의 산업과 한베트남 경제협력」,산업연구원
3. 조재현.송정남, 「베트남 들여다보기」,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4. 양승윤,황규희외, 「동남아-중국관계론」,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5. 박광섭,이요한,「아세안과 동남아국가연구 」, 대경출판사,2002년
6. 정재완, 「베트남의 경제개혁 추진현황 및 경제전망」,대외경제정책연구원
7. 권율, 「베트남경제의 구조전환과 투입산출분석」, KIEP
8. 정영규저 「동아시아 경제의 이해」
9. 한국 무역협회 연구소, 「2005년 주요국별 경제전망」,2004.
10. 한국산업은행 월보, 05-02
<사이트>
1. 대외정책연구원 (http://www.kiep.go.kr/)
2. 무역협회 (http://www.kita.net/)
3. 한국수출입 은행 (http://www.koreaexim.go.kr/)
4. 한국 산업 은행 (http://www.kdb.co.kr/)
5. 삼성경제 연구소 (http://www.seri.org/)
6. 주베트남 대사관 (http://www.mofat.go.kr/)
7. 베트남 Information (http://www.vietinfo.co.kr/ )
8. 베트남경제연구원 (http://www.vietnam.re.kr/ )
9. 한국섬유산업연합회 (http://www.kofoti.or.kr/ )
10.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http://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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