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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태. 일인 또눈 일족이 정권을 독점하여 견제세력의 존재를 거부
순조 ; 김조순(), 김달순(우의정), 김희순(이조판서)
철종 : 김좌근(영은부원군), 김재근(영의정), 김수근(이조판서), 김병기(좌찬성), 김병국(훈련대장), 김병학(대제학)
⇒ 급격한 사회변동에 대응하여 반동적 권력구조로 재편성하지 않을 수 없었던 보수적 지배층의 정치적 한계에 기인
비변사를 거의 독점적으로 장악하여 권력 행사. 비변사 당상은 거의 외척 세도가가 점유
비변사 : 이병호조판서와 각 군영대장의 천망권을 보장. 관행적으로 이조참판참의의 천거권 행사
호조선혜청의 요직도 차지→ 재정기반을 굳힘
훈련도감을 비롯한 군영도 장기적으로 독점
1811(순조 11) 홍경래의 난을 계기로 새로운 권위의 출현은 차단 정권은 보수화
당시 사회모순에 대한 적극적 정책 수행도 거의 불가능
과거제 문란 : 신분제 변동 속에서 정치기강이 극도로 해이, 합격자 남발, 뇌물 성행
관직 매매 (ex: 수령직 2-3만냥)
실학사상의 대두와 전개
1. 실학 사상의 대두
1718세기 조선봉건사회는 붕당정치가 무너지면서 치열한 정쟁을 유발하여 노론 일당체제로 귀결
정권에서 배제된 정치세력은 주로 근기지방에 근거지를 둔 남인들. 이들은 재야학자로서 농촌에 머물면서 당시 사회의 모순을 객관적으로 직시하고 그 해결책을 강구
경제적으로는 양란 이후의 혼란을 극복하고 농업면에서는 대동법의 실시와 화폐의 사용, 민영수공업의 발전 등으로 상품화폐경제가 발전
농촌에서는 농민층의 분해가 일어나 대지주와 빈농층이 발생하고, 도시에서는 도고상인의 활동으로 영세상인은 몰락의 길로
국외적으로는 청과의 관계가 열리고, 청의 선진문물을 수용하자는 북학론이 起
청 : 명말 청초의 실학적 학술사상의 전통을 계승한 고증학이 일어나 과학적인 학문연구 방법을 발달시키고 있었고 서양의 과학기술과 사상이 서학으로서 도입
중세봉건사회 이데올로기로서 기능하고 있던 성리학이 보수화, 교조화, 폐쇄화의 말폐만 드러내고 조선후기 봉건사회 해체기의 정치, 경제, 사회적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지 못함
실학자들은 점차 성리학의 교조적인 주자해석에 따라 경전을 해석하기를 거부, 나아가서는 성리학 자체를 극복하는 단계까지 나아가 근대문물을 도입하려는 개화사상으로 연결
근기남인 ; 토지문제를 비롯한 농업문제에 관심
북학파 : 18세기 후반 집권 노론층에서 발생한 북학자들→ 주로 도시에서 성장한 이들은 淸의 우수한 문물을 접하고 상공업의 발전을 주장
실학자들의 연구분야는 정치, 경제, 사회 분야를 위시하여 경학, 역사학, 지리학, 자연과학, 농학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실학자 : 고대사회 민본주의 이상을 계승, 개혁의 대상은 현실임을 깊이 자각
중국 중심의 중세의 華夷사상에서 벗어나 우리의 역사, 지리, 언어 등에 관심을 갖는 민족주의적 성격
2. 농업 중심의 개혁론
성리학의 관념화, 예학의 의식화에 대한 반성에서 下學적인 민생문제에 주목하여, 토지제도 및 행정기구 기타 제도상의 개혁에 치중하며, 유형원(1622-1673) - 이익(1681-1763) - 정약용(1762-1836)을 중심으로 개혁론을 전개
학문적 기반이 원시유학인 六經체제이고 이는 바로 요순 삼대의 문물제도이므로 삼대의 이상인 민본주의를 지향하고 민의 토대인 토지제도에 관심을 집중
유형원의 균전론, 이익의 한전론, 정약용의 여전론과 정전론 등이 각각 제시
유형원 : 반계수록→ 전제, 敎選, 任官, 직관, 녹제, 병제 등에 관하여 그 역사와 현실을 상세히 검토하고 비판
균전론 : 以田爲本의 원칙에 따라 농민에게 토지를 균등하게 분배하고, 모든 군역과 부세는 토지를 대상으로 하여 일률적으로 부과하되, 다만 사대부에게는 특권을 인정하여 2-4경(입학만 하면) 내지 6-12경(관직자의 경우 資品에 따라)의 토지를 분급
궁방, 관아, 토호, 양반들의 토지집적으로 야기된 토지제도의 문란상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토지의 국유화와 균전적 재분배를 목표로
지주-전호제의 잔존을 인정하는등 신분제를 극복하지 못한 한계
이익 : 성호사설과 곽우록
한전론 : 국가가 1호당 기준 소경전을 1경으로 작정하여 그것을 영업전으로 하고 영업전 이내의 매매는 금지하고 그 이상에 대해서는 자유매매를 허용→ 당시 광범위하게 존재하던 대토지 소유의 현실을 인정한 위에서 점진적으로 토지소유의 균등화를 이룩하자는 방안
⇒ 균전론과 한전론은 지주-전호제적인 농업생산을 부정하는 것이 될 수는 있지만 시급한 해결을 요하던 농민들의 경제적 불평등을 시정하고, 또한 현실적으로 진행되고 있던 농업생산력의 발전을 새로운 차원으로 진전시키는데는 한계가 있는 주장
정약용 : 경세유표 목민심서 흠흠신서 및 전론 탕론
여전론 : 지주-전호제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던 당시의 사회경제체제를 철저하게 부정하는 농민위주의 토지개혁론. 여전제의 기본원리는 전국에 자연 촌락을 기초로 하여 30호를 1단위로 하는 閭를 설치하고, 3여=1리, 5리=1방, 5방=1읍으로 이루어지는 행정체계를 구축한 뒤, 각 閭내의 모든 토지를 국유화하여 閭民의 공동소유로 만들어 공동경작하도록 하고, 생산물은 여민이 그 동안 투입한 노동량에 따라 공평하게 분배
⇒ 봉건지주층을 부정하고 농민층의 경제적 평등을 추구한 것. 농업생산력의 발전을 농업생산의 사회화를 통하여 이룩하려고 한 점에서 혁신적 내용
현실의 제조건과 타협한 절충안이 井田制論 : 국가가 공전을 매입하거나 지주로부터 사유지를 기증받아 가족의 노동량에 따라 재분배함으로써 점진적으로 토지의 균산화를 이룩하되, 이것이 여의치 못할 경우에는 토지 경작의 재분배를 실시하여 전호의 소작지 보유지만이라도 균평하게 하자는 주장
⇒ 지주-전호제의 존속을 현실적으로 인정한 위에서 농민들에게 차경지나마 균등하게 분급하자는 점진적인 개혁안
서유구(1764-1845) : 屯田論
지주층의 경영전환을 중심으로 한 농업개혁론
국가나 지주층이 대규모로 농장을 건설하여 농민을 농업노동자로 종사시키고, 국영농장을 관리하기 위해서 경영형 부농층 가운데 전농관을 선발하여 그들의 경영방식으로 경영케
⇒ 지주-전호제의 기본적인 모순관계를 개혁은 하되 그것의 타도로서가 아니라 질적인 전환을 토
순조 ; 김조순(), 김달순(우의정), 김희순(이조판서)
철종 : 김좌근(영은부원군), 김재근(영의정), 김수근(이조판서), 김병기(좌찬성), 김병국(훈련대장), 김병학(대제학)
⇒ 급격한 사회변동에 대응하여 반동적 권력구조로 재편성하지 않을 수 없었던 보수적 지배층의 정치적 한계에 기인
비변사를 거의 독점적으로 장악하여 권력 행사. 비변사 당상은 거의 외척 세도가가 점유
비변사 : 이병호조판서와 각 군영대장의 천망권을 보장. 관행적으로 이조참판참의의 천거권 행사
호조선혜청의 요직도 차지→ 재정기반을 굳힘
훈련도감을 비롯한 군영도 장기적으로 독점
1811(순조 11) 홍경래의 난을 계기로 새로운 권위의 출현은 차단 정권은 보수화
당시 사회모순에 대한 적극적 정책 수행도 거의 불가능
과거제 문란 : 신분제 변동 속에서 정치기강이 극도로 해이, 합격자 남발, 뇌물 성행
관직 매매 (ex: 수령직 2-3만냥)
실학사상의 대두와 전개
1. 실학 사상의 대두
1718세기 조선봉건사회는 붕당정치가 무너지면서 치열한 정쟁을 유발하여 노론 일당체제로 귀결
정권에서 배제된 정치세력은 주로 근기지방에 근거지를 둔 남인들. 이들은 재야학자로서 농촌에 머물면서 당시 사회의 모순을 객관적으로 직시하고 그 해결책을 강구
경제적으로는 양란 이후의 혼란을 극복하고 농업면에서는 대동법의 실시와 화폐의 사용, 민영수공업의 발전 등으로 상품화폐경제가 발전
농촌에서는 농민층의 분해가 일어나 대지주와 빈농층이 발생하고, 도시에서는 도고상인의 활동으로 영세상인은 몰락의 길로
국외적으로는 청과의 관계가 열리고, 청의 선진문물을 수용하자는 북학론이 起
청 : 명말 청초의 실학적 학술사상의 전통을 계승한 고증학이 일어나 과학적인 학문연구 방법을 발달시키고 있었고 서양의 과학기술과 사상이 서학으로서 도입
중세봉건사회 이데올로기로서 기능하고 있던 성리학이 보수화, 교조화, 폐쇄화의 말폐만 드러내고 조선후기 봉건사회 해체기의 정치, 경제, 사회적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지 못함
실학자들은 점차 성리학의 교조적인 주자해석에 따라 경전을 해석하기를 거부, 나아가서는 성리학 자체를 극복하는 단계까지 나아가 근대문물을 도입하려는 개화사상으로 연결
근기남인 ; 토지문제를 비롯한 농업문제에 관심
북학파 : 18세기 후반 집권 노론층에서 발생한 북학자들→ 주로 도시에서 성장한 이들은 淸의 우수한 문물을 접하고 상공업의 발전을 주장
실학자들의 연구분야는 정치, 경제, 사회 분야를 위시하여 경학, 역사학, 지리학, 자연과학, 농학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실학자 : 고대사회 민본주의 이상을 계승, 개혁의 대상은 현실임을 깊이 자각
중국 중심의 중세의 華夷사상에서 벗어나 우리의 역사, 지리, 언어 등에 관심을 갖는 민족주의적 성격
2. 농업 중심의 개혁론
성리학의 관념화, 예학의 의식화에 대한 반성에서 下學적인 민생문제에 주목하여, 토지제도 및 행정기구 기타 제도상의 개혁에 치중하며, 유형원(1622-1673) - 이익(1681-1763) - 정약용(1762-1836)을 중심으로 개혁론을 전개
학문적 기반이 원시유학인 六經체제이고 이는 바로 요순 삼대의 문물제도이므로 삼대의 이상인 민본주의를 지향하고 민의 토대인 토지제도에 관심을 집중
유형원의 균전론, 이익의 한전론, 정약용의 여전론과 정전론 등이 각각 제시
유형원 : 반계수록→ 전제, 敎選, 任官, 직관, 녹제, 병제 등에 관하여 그 역사와 현실을 상세히 검토하고 비판
균전론 : 以田爲本의 원칙에 따라 농민에게 토지를 균등하게 분배하고, 모든 군역과 부세는 토지를 대상으로 하여 일률적으로 부과하되, 다만 사대부에게는 특권을 인정하여 2-4경(입학만 하면) 내지 6-12경(관직자의 경우 資品에 따라)의 토지를 분급
궁방, 관아, 토호, 양반들의 토지집적으로 야기된 토지제도의 문란상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토지의 국유화와 균전적 재분배를 목표로
지주-전호제의 잔존을 인정하는등 신분제를 극복하지 못한 한계
이익 : 성호사설과 곽우록
한전론 : 국가가 1호당 기준 소경전을 1경으로 작정하여 그것을 영업전으로 하고 영업전 이내의 매매는 금지하고 그 이상에 대해서는 자유매매를 허용→ 당시 광범위하게 존재하던 대토지 소유의 현실을 인정한 위에서 점진적으로 토지소유의 균등화를 이룩하자는 방안
⇒ 균전론과 한전론은 지주-전호제적인 농업생산을 부정하는 것이 될 수는 있지만 시급한 해결을 요하던 농민들의 경제적 불평등을 시정하고, 또한 현실적으로 진행되고 있던 농업생산력의 발전을 새로운 차원으로 진전시키는데는 한계가 있는 주장
정약용 : 경세유표 목민심서 흠흠신서 및 전론 탕론
여전론 : 지주-전호제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던 당시의 사회경제체제를 철저하게 부정하는 농민위주의 토지개혁론. 여전제의 기본원리는 전국에 자연 촌락을 기초로 하여 30호를 1단위로 하는 閭를 설치하고, 3여=1리, 5리=1방, 5방=1읍으로 이루어지는 행정체계를 구축한 뒤, 각 閭내의 모든 토지를 국유화하여 閭民의 공동소유로 만들어 공동경작하도록 하고, 생산물은 여민이 그 동안 투입한 노동량에 따라 공평하게 분배
⇒ 봉건지주층을 부정하고 농민층의 경제적 평등을 추구한 것. 농업생산력의 발전을 농업생산의 사회화를 통하여 이룩하려고 한 점에서 혁신적 내용
현실의 제조건과 타협한 절충안이 井田制論 : 국가가 공전을 매입하거나 지주로부터 사유지를 기증받아 가족의 노동량에 따라 재분배함으로써 점진적으로 토지의 균산화를 이룩하되, 이것이 여의치 못할 경우에는 토지 경작의 재분배를 실시하여 전호의 소작지 보유지만이라도 균평하게 하자는 주장
⇒ 지주-전호제의 존속을 현실적으로 인정한 위에서 농민들에게 차경지나마 균등하게 분급하자는 점진적인 개혁안
서유구(1764-1845) : 屯田論
지주층의 경영전환을 중심으로 한 농업개혁론
국가나 지주층이 대규모로 농장을 건설하여 농민을 농업노동자로 종사시키고, 국영농장을 관리하기 위해서 경영형 부농층 가운데 전농관을 선발하여 그들의 경영방식으로 경영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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