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목 차 >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내용 및 방법
Ⅱ. 이론적 배경
1. 비만에 대한 이해
2. 대학생의 식습관
Ⅲ.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및 기간
2. 설문지 구성 및 비만도 측정
3. 자료 분석 및 결과처리
Ⅳ. 연구 결과
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2. 비만에 대한 가족력과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
3. 비만 원인 및 체중조절관심
4. 식습관
Ⅴ. 요약 및 결론
※ 참고문헌
<표 목 차>
<표 1> 조사대상자들의 비만도
<표 2> 비만에 대한 인식
<그 림 목 차>
<그림 1> 가족의 비만 여부
<그림 2> 비만인 가족이 있는 조사대상자의 가족구성원
<그림 3> 자신에 대한 비만 인식
<그림 4> 규칙적인 식사습관
<그림 5> 아침식사여부
<그림 6>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이유
<그림 7> 편식 여부
<그림 7-1> 편식을 하고 있는 조사대상자의 그룹별 비중
<그림 8> 편식하는 음식의 종류(복수응답가능)
<그림 9> 하루 간식 섭취 횟수
<그림 10> 자주 먹는 간식의 종류(복수응답가능)
<그림 11> 인스턴트 음식 섭취 유무
<그림 12> 외식 빈도
<그림 13> 외식 시 즐겨먹는 음식의 종류
<그림 14> 음주 횟수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내용 및 방법
Ⅱ. 이론적 배경
1. 비만에 대한 이해
2. 대학생의 식습관
Ⅲ.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및 기간
2. 설문지 구성 및 비만도 측정
3. 자료 분석 및 결과처리
Ⅳ. 연구 결과
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2. 비만에 대한 가족력과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
3. 비만 원인 및 체중조절관심
4. 식습관
Ⅴ. 요약 및 결론
※ 참고문헌
<표 목 차>
<표 1> 조사대상자들의 비만도
<표 2> 비만에 대한 인식
<그 림 목 차>
<그림 1> 가족의 비만 여부
<그림 2> 비만인 가족이 있는 조사대상자의 가족구성원
<그림 3> 자신에 대한 비만 인식
<그림 4> 규칙적인 식사습관
<그림 5> 아침식사여부
<그림 6>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이유
<그림 7> 편식 여부
<그림 7-1> 편식을 하고 있는 조사대상자의 그룹별 비중
<그림 8> 편식하는 음식의 종류(복수응답가능)
<그림 9> 하루 간식 섭취 횟수
<그림 10> 자주 먹는 간식의 종류(복수응답가능)
<그림 11> 인스턴트 음식 섭취 유무
<그림 12> 외식 빈도
<그림 13> 외식 시 즐겨먹는 음식의 종류
<그림 14> 음주 횟수
본문내용
다고 응답한 여대생을 대상으로 그룹별 비중을 조사한 결과 비만그룹과 과체중 그룹보다는 저체중 그룹과 정상 그룹의 편식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본 연구에서는 편식과 비만의 연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이들을 대상으로 편식 하는 음식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전체적으로는 ‘콩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채소류, 생선류, 김치류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그룹별 분석결과 각 그룹 모두 콩류가 월등하게 높게 나타나 조사대상자 대부분이 콩류에 대해서 많이 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넷째, 하루 간식 횟수를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대상자의 대부분이 하루에 간식을 2,3회 정도 간식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간식에 대한 조절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그룹별 분석결과 그룹간의 특별한 차이는 도출되지 않았다.
또한 자주 먹는 간식의 종류를 모두 조사한 결과조사대상자인 여대생 모두 과자, 라면, 아이스크림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별 분석 결과 비만과 과체중 그룹의 경우 라면과 과자를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정상과 저체중 그룹의 경우는 과자와 과일을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만과 과체중그룹의 경우는 정상과 저체중그룹에 비하여 과일과 유제품 섭취량이 매우 적은 반면, 정상과 저체중그룹의 경우는 비만과 과체중그룹에 비하여 라면의 섭취량이 적은 것으로 조사되어 간식의 종류가 비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섯째, 인스턴트 음식 섭취에 대한 그룹별 분석결과 다른 그룹에 비하여 비만그룹의 경우 인스턴트 음식을 섭취하고 있는 경우가 높아 인스턴트 음식 섭취가 비만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여섯째, 외식 빈도에 대한 조사 결과, 전체적으로 외식을 자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룹별로 분석한 결과 비만과 과체중 그룹이 정상과 저체중그룹에 비하여 외식섭취 빈도가 높게 나타나 외식 횟수와 비만도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외식 시 즐겨먹는 음식으로는 전체적으로는 한식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패스트푸드, 양식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로 ‘고기류’라고 응답한 경우도 8.3%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별로 분석한 결과 비만과 과체중 그룹의 경우 ‘중식’과 ‘패스트푸드’가 가장 높게 나타나 정상과 저체중그룹의 경우 ‘한식’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는 것과 매우 대조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조사 결과 중식이나 패스트푸드가 비만과 매우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마지막으로 최근 여대생들의 경우도 음주횟수도 많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현상과 음주가 비만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결과에 따라 조사대상자인 여대생들의 음주 횟수를 조사한 결과, 전체적으로 일주일에 1,2번 이상은 음주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최근 여대생들의 경우 음주를 자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그룹별로 분석한 결과 비만과 과체중그룹이 정상과 저체중그룹에 비하여 음주횟수가 조금 많은 것으로 나타나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으나 본 연구의 표본수가 적은 관계로 본 연구에서는 상관성이 매우 깊은 것으로는 분석되지 못하였다.
본 조사 결과 조사대상자인 여대생 모두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이 아침식사를 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식을 자주 하고 있었으며, 음주횟수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여대들의 영양과 식습관, 음주에 대한 교육이 가정은 물론 학교에서도 시급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비만에 대한 가족력, 운동 및 식습관이 비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식습관 중에서 아침식사 여부, 간식 및 외식의 종류, 음주 등이 비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본 조사 결과 정상 또는 저체중의 체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비만이나 과체중 여대생들에 비해 본인의 체형이나 다이어트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여대생들이 많아 이러한 여대생들의 경우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을 것으로 우려되었으며 향후 이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참 고 문 헌
김경아인기정김경원(2004), “여대생의 체중조절 시도 여부에 따른 식습관, 이상식행동과 영양교육에 대한 요구도 분석”, 대한비만학회지, 제13권 제4호, 서울 : 대한비만학회, pp.248-260.
김경희(2003), “광주지역 대학생의 식습관, 영양지식 및 편의식품 섭취 실태에 관한 연구”,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제8권 제2호, 서울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pp.181-191.
김옥현정하나김정희(2007), “과체중 및 비만여성의 식습관, 식이섭취실태 및 혈청지질 양상비교”,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제12권 제1호, 서울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pp.40-49.
박미희(2006), “대구경북지역 대학생들의 식습관과 식품섭취상태에 대한 실태조사”, 영남대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송경애박재순(2003), “서울지역 일부 대학생의 식습관, 섭식장애 발생경향, 체중조절행태 및 비만도”, 여성간호학회지, 제9권 제4호, 서울:여성간호학회, pp457-466.
안보라미(2006), “여자대학생의 비만도에 따른 체중조절 관심, 건강관련요인 및 식습관 비교”, 원광대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안혜선이상선(2004), “서울근교 일부 여대생의 식습관에 대한 연구”, 한국생활과학연구, 제23호, 서울 : 한양대학교한국생활과학연구소, pp.121-140.
이지은김정현안윤진박찬정인경(2006), “한국성인의 비만도에 따른 식습관 및 음식기호에 관한 연구”, 대한가정학회지, 제44권 10호 통권224호, 서울 : 대한가정학회, pp.66-77.
정덕조(2004), “대학생들의 비만인식, 식습관태도 및 체중조절행위 실태 조사”, 과학과문화, 제1권 제4호 통권4호, 청주 : 서원대학교미래창조연구소, pp1-8.
정미경(2006), “여자대학생의 비만태도에 관한 조사연구”, 용인대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넷째, 하루 간식 횟수를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대상자의 대부분이 하루에 간식을 2,3회 정도 간식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간식에 대한 조절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그룹별 분석결과 그룹간의 특별한 차이는 도출되지 않았다.
또한 자주 먹는 간식의 종류를 모두 조사한 결과조사대상자인 여대생 모두 과자, 라면, 아이스크림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별 분석 결과 비만과 과체중 그룹의 경우 라면과 과자를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정상과 저체중 그룹의 경우는 과자와 과일을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만과 과체중그룹의 경우는 정상과 저체중그룹에 비하여 과일과 유제품 섭취량이 매우 적은 반면, 정상과 저체중그룹의 경우는 비만과 과체중그룹에 비하여 라면의 섭취량이 적은 것으로 조사되어 간식의 종류가 비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섯째, 인스턴트 음식 섭취에 대한 그룹별 분석결과 다른 그룹에 비하여 비만그룹의 경우 인스턴트 음식을 섭취하고 있는 경우가 높아 인스턴트 음식 섭취가 비만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여섯째, 외식 빈도에 대한 조사 결과, 전체적으로 외식을 자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룹별로 분석한 결과 비만과 과체중 그룹이 정상과 저체중그룹에 비하여 외식섭취 빈도가 높게 나타나 외식 횟수와 비만도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외식 시 즐겨먹는 음식으로는 전체적으로는 한식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패스트푸드, 양식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로 ‘고기류’라고 응답한 경우도 8.3%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별로 분석한 결과 비만과 과체중 그룹의 경우 ‘중식’과 ‘패스트푸드’가 가장 높게 나타나 정상과 저체중그룹의 경우 ‘한식’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는 것과 매우 대조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조사 결과 중식이나 패스트푸드가 비만과 매우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마지막으로 최근 여대생들의 경우도 음주횟수도 많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현상과 음주가 비만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결과에 따라 조사대상자인 여대생들의 음주 횟수를 조사한 결과, 전체적으로 일주일에 1,2번 이상은 음주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최근 여대생들의 경우 음주를 자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그룹별로 분석한 결과 비만과 과체중그룹이 정상과 저체중그룹에 비하여 음주횟수가 조금 많은 것으로 나타나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으나 본 연구의 표본수가 적은 관계로 본 연구에서는 상관성이 매우 깊은 것으로는 분석되지 못하였다.
본 조사 결과 조사대상자인 여대생 모두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이 아침식사를 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식을 자주 하고 있었으며, 음주횟수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여대들의 영양과 식습관, 음주에 대한 교육이 가정은 물론 학교에서도 시급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비만에 대한 가족력, 운동 및 식습관이 비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식습관 중에서 아침식사 여부, 간식 및 외식의 종류, 음주 등이 비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본 조사 결과 정상 또는 저체중의 체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비만이나 과체중 여대생들에 비해 본인의 체형이나 다이어트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여대생들이 많아 이러한 여대생들의 경우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을 것으로 우려되었으며 향후 이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참 고 문 헌
김경아인기정김경원(2004), “여대생의 체중조절 시도 여부에 따른 식습관, 이상식행동과 영양교육에 대한 요구도 분석”, 대한비만학회지, 제13권 제4호, 서울 : 대한비만학회, pp.248-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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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정하나김정희(2007), “과체중 및 비만여성의 식습관, 식이섭취실태 및 혈청지질 양상비교”,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제12권 제1호, 서울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pp.40-49.
박미희(2006), “대구경북지역 대학생들의 식습관과 식품섭취상태에 대한 실태조사”, 영남대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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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라미(2006), “여자대학생의 비만도에 따른 체중조절 관심, 건강관련요인 및 식습관 비교”, 원광대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안혜선이상선(2004), “서울근교 일부 여대생의 식습관에 대한 연구”, 한국생활과학연구, 제23호, 서울 : 한양대학교한국생활과학연구소, pp.121-140.
이지은김정현안윤진박찬정인경(2006), “한국성인의 비만도에 따른 식습관 및 음식기호에 관한 연구”, 대한가정학회지, 제44권 10호 통권224호, 서울 : 대한가정학회, pp.66-77.
정덕조(2004), “대학생들의 비만인식, 식습관태도 및 체중조절행위 실태 조사”, 과학과문화, 제1권 제4호 통권4호, 청주 : 서원대학교미래창조연구소, pp1-8.
정미경(2006), “여자대학생의 비만태도에 관한 조사연구”, 용인대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