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의 마케팅 전략과 경영전략

소개글

루이비통의 마케팅 전략과 경영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LVMH

Ⅱ. Louis Vuitton Introduction

Ⅲ. SWOT

Ⅳ. Louis Vuitton STP

Ⅴ. Louis Vuitton 4P

Ⅵ. Louis Vuitton Brand Strategy

Ⅶ. Conclusion

본문내용

때문에 고객층이 겹쳐서 서로 출혈 경쟁을 벌이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루이비통은 이러한 상황을 오히려 장점을 전환시켰다. 최고급 브랜드만을 취급하다 보니 상품 구색이나 공급 등 여러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살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그룹 내 브랜드 경쟁을 자연스럽게 유도하여 서로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3) 재활성화 전략
- 브랜드 이미지 개선 : 전통을 현대화하라
<↓사진출처 : http://www.louisvuitton.com>
과거에는 일반적으로 명품은 변하지 않은 전통, 불변의 고귀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업체들 역시 이런 이미지를 중심으 로 홍보활동을 벌여왔다. 게다가 언제나 변하지 않는 제품이란 기업으로 서는 재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이니 경제적이기까지 한 개념이었다. 그러나 1990년대를 전후에 상황이 변했다. 제품의 디자인에서부터 품질에 이르기까지 최고를 주장하는 명품 브랜드들이 여러 면에서 서로 비슷비슷해지는 동질화 현상이 가속화된 것이다. 또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것은 곧 오래된 것, 시대에 뒤진 것이라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했다. 종래의 제품이나 다지안에 식상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다. 따라서 루이비통도 새로운 디자인과 신제품을 내놓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제 이들은 소비자들의 구미에 맞추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브랜드 고유의 전통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시즌별로 새로운 디자인과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있는 것이다.
10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함께 여전히 그 인기를 과시하는 루이비통은 전통을 현대적인 감각과 접목시키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들은 항상 시장의 변화를 파악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들만의 독특한 해법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전통의 현대화에 주력함으로써 고급스런 이미지를 계속 유지,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루이비통의 매장의 한쪽에는 최신 유행을 반영한 제품을, 다른 한쪽에는 전통적인 스타일의 제품을 진열한다.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키기 위해서이다.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의 조화는 1959년 새로운 코팅법 루이비통의 손자인 가스통 L.비통이 1959년 가방 소재의 유연성과 내구성을 높여주는 새로운 코팅법을 발명한 것.
출처 : 한국경제 hpttl?/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15&aid=0000543470 (07년 11월 21일 11시 50분)
의 발명으로 이어졌고 이는 모노그램 캔버스의 내구성과 유연성을 높여주었다. 그때까지는 딱딱하고 각이 진 하드트렁크만 만들었으나 이후에는 틀이 없고 쉽게 접을 수 있는 소프트 백, 가볍고 방수처리 된 스티머 백 등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유명한 모노그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리즈를 출시해 전 세계여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스티머 백 소프트백의 시초. 본래는 여행할 때 생기는 빨래를 담기 위해 고안된 제품.
출처 : http://blog.naver.com/kasasun02?Redirect=Log&logNo=40039038492 (07년 11월 21일 11시 44분)
>
Ⅶ. Conclusion
루이비통은 명품 시장의 여러 가지 브랜드들 속에서도 당당하게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런 루이비통의 업계 1위라는 성적은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라, 루이비통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루이비통은 다른 명품 브랜드들처럼 높은 가격과 품질에만 의존한 마케팅을 펼친 것이 아니라, 높은 가격과 품질은 지키면서도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가에 초점을 맞춰서 자사의 사업을 분야별로 세분화 하고, 각기 적절한 대안을 내놓아 새로운 브랜드로써 거듭났다.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루이비통 출처 :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rev=4&query (07년 11월 21일 13시 51분)
> 전통적인 이미지를 기본으로 고수함으로써 탄탄한 브랜드로 인지를 시키고, 현대적인 젊은 감각의 수요에 맞춰 여러 가지 제품을 디자인하고 출시 함으로써 쉽게 어울릴 수 없는 양쪽 감각을 잘 맞춰 소화해 나가고 있다.
하나의 명품 브랜드가 탄생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최고의 상품을 지향하는 최상의 품질과 그 브랜드만의 독특성이 표현될 수 있는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디자인이 필요하다. 그와 함께 소비자들과의 교감이 이루어질 수 있는 대중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이렇게 명품이 가져야 할 요건들을 하나씩 확보해가면서 제품 자체보다는 소비자의 감성에 호소할 수 있는 고급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마케팅 전략을 꾸준히 실현해 나가고 있는 루이비통을 선호하는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소비자를 만족시킴으로써 저절로 만족을 얻게 되는 루이비통이야 말로, 단연 명품계의 명품이라 할 수 있겠다.
<<참고자료>>
1. 보도자료
한국경제[마켓파워분석]2007.05.13기사참조 루이비통 기사
한국경제[마켓파워분석]2007.05.14기사참조 명품의 조건
서울경제신문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관련기사 2006.02.23
2. 블로그 및 카페

LVMH http://www.lvmh.com/
패션비즈(2007.3.2/http://www.fashionbiz.co.kr)
http://blog.naver.com/fashioninmkt
http://kin.naver.com/knowhow
http://cafe.naver.com/flashactionscript.cafe
http://cafe.naver.com/shitler.cafe
http://blog.naver.com/coolhyunhee
<루이비통>
루이비통　http://www.louisvuitton.com/
http://cafe.naver.com/bmgtc.cafe
http://cafe.naver.com/southern2.cafe
http://kin.naver.com/open100
http://www.shanghai365.com
http://blog.naver.com/fashioninmkt
http://cafe.naver.com/bmg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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