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과 환경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패션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과 환경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사회적 요인(2003년 이라크 전쟁)
1. 패션과 전쟁 및 시대적 사건과의 관계
2. 이라크 전쟁으로 나타난 유행
1) 중동 이스닉(Ethnic)풍
2) 밀리터리 룩(Military look)
3) 반전 패션

Ⅱ. 문화적 요인(미술양식 - 1960년대 팝아트와 옵아트)
1. 패션과 미술양식과의 관계
2. 팝아트와 옵아트
1) 팝아트(pop art)
2) 옵아트(op art)
3) 패션에 나타난 팝아트
4) 패션에 나타난 옵아트

Ⅲ. 예술과 공연(시대별 드라마 및 연예인에 의한 유행)
1. 패션과 예술/공연과의 관계
2. 시대별 드라마/연예인에 의한 유행패션
1) 1960년대 유행패션
2) 1970~80년대 유행패션
3) 1990년대 유행패션
4) 2000년대 유행패션

본문내용

롯한 대중매체 속의 연예인들의 모습은 코디네이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아티스트 등과 같은 전문가들의 손을 거쳐 예쁘게 꾸며진 후에 대중들에게 전해진다. 예쁘고 잘생겼다는 사람들만 모아놓고 전문가들의 손까지 거쳐 예쁜 모습만 대중들에게 비춰지면서 이들은 대중들의 이상형으로 자리 잡아 갔다. 또한 드라마 속의 설정으로 인하여 더욱 더 완벽하고 멋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놓고 대중들을 상상 속에서 허우적대도록 한다. 그런 연예인이 입고나온 옷을 입으면 자신도 예쁠텐데라는 생각, 드라마 속에 나오는 옷을 입으면 자신이 그 드라마 속에 들어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연예인이 하고나온 소품을 하면 유명연예인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나도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서 나오는 대리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요즘은 인기 드라마나 인기 연예인이 새로운 아이템을 들고 나오면 다음 날이면 누구누구의 머리핀, 누구누구의 티셔츠라는 식으로 옷가게와 악세사리 가게에 걸릴 정도이다. 이렇게 연예인과 똑같이 되고 싶은 생각과 같이 대중들의 모방심리에 의해서 유행은 드라마, 연예인, 예술/공연 등에 영향을 받게 된다.
2. 시대별 드라마/연예인에 의한 유행패션
1) 1960년대 드라마/연예인에 의한 유행패션
60년대 최고의 유행패션은 보수적인 그 시대 우리나라에서는 상당히 파격적 의상인 미니스커트이다. 그 당시 가수였던 윤복희에 의해서 미니스커트는 일반 여성들 사이에서도 유행을 일으켰다. 무릎 위 얼마 높이까지 치마가 올라갔는지를 자로 재는 정부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미니스커트가 젊은 여성들로부터 선풍적 인기를 누리는 등 사람들의 의상에 대한 개념이 자기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으로 전환된 시점이다. 연예인 한 명에 의해서 그 당시 보수적인 우리나라에서 금기시되던 여성의 노출이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 외에도 핫팬츠, 노슬리브 드레스, 화려한 프린트 셔츠 등이 히드 아이템이 되었으며 과장된 형태의 부풀린 헤어스타일과 남성들의 장발이 크게 유행했었다.
< 60년대의 미니스커트를 유행시킨 윤복희와 최근 재현한 윤복희 패션 >
2) 1970 ~ 80년대의 드라마/연예인에 의한 유행패션
70년대는 트로이카라 불리우는 세 명의 여배우들에 의해서 유행이 만들어졌다. 그들은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이다. 이들은 70년대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많은 작품에 출현을 하였고 그들이 새로운 아이템을 들고 나올 때마다 여성들에게 유행되었다.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게 아줌마 파마라고 불리는 정윤희의 파마머리, 유지인의 깔끔한 바지정장과 부풀린 머리, 「겨울여자」에서 장미희가 바바리와 모자를 이용하였던 일명 ‘겨울여자’ 스타일이다. 80년대에는 tv 드라마『사랑과 진실』에서 원미경이 디자이너 이광희의 공주 같은 옷을 보여주며 드라마 패션 시대를 열었다. 그 무렵부터 디자이너들의 본격적인 의상 협찬을 시도했다.
< 70년대 유행을 이끌었던 트로이카인 유지인, 정윤희, 장미희 >
3) 1990년대의 드라마/연예인에 의한 유행패션
9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스타 자신이 패션 상품이 되었다. 최진실이 아낀다는 까르띠에 시계는 이태원에서 모조품이 불티나게 팔렸고, 이승연이 드라마『신데렐라』에서 두른 머리끈은 아이들은 물론 중년 아줌마의 머리에까지 둘러졌으며, 드라마 『종합병원』에서 신은경은 중성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유니섹스 패션을 유행시켰고 고소영의 닉스 진, 김희선의 오브제 원피스들이 일반인들에게 그대로 입혀졌다. 또 한국 가요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는 서태지의 마스크 등을 이용한 갱스터 패션은 그동안 일반인이 쉽게 하지 못했던 아이템들도 과감히 접할 수 있게 했다.『애인』이란 드라마에서 유동근이 입었던 잉크빛 셔츠는, 백색 일색이던 와이셔츠에 색상의 유행을 불어넣어 전 대한민국 남성들을 파랗게 물들여 놓았으며, 가장 보수적인 정치계 에 까지 영향을 미쳐 그해 대통령 선거에 대선 후보가 모두 Blue 셔츠를 입을 정도로 유행이 되었었다.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는 깔끔한 검정 정장을 입고 나와 폭발적 인기를 누렸으며, 김희선은 유행제조기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유행의 중심에 서있었죠. 김희선 머리띠, 목걸이, 7부 바지, 요요 등 김희선이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모든 패션은 여성들의 모방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김희선이라는 스타의 모든 것을 모방하고자 하는 심리가 유행이 되고 있고, 90년대 후반 들어 이런 많은 국내 스타의 모방은 여성잡지 등에서 그의 스타일을 분석하여 똑같이 흉내내어 제안을 하거나, 스타의 스타일을 분석하여 대중에게 그의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는 마치 트렌드의 제시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 서태지와 아이들의 갱스터 패션 >
< 청춘의 덫에서 검은색 정장을 유행시킨 심은하 >
< 고소영의 닉스 진 >
< 김희선의 7부바지와 오브제원피스 >
4) 2000년대의 드라마/연예인에 의한 유행패션
2000년대에 들어서는 1990년대의 스타 상품화 현상이 두드러져 스타들을 따라하지 않으면 길거리를 다니기가 무안할 정도라고 청소년들은 말한다. 예를 들어 겨울연가의 배용준 바람머리와 목도리, 시대에 뒤떨어지는 아이템이지만 「야인시대」의 바바리코트나 중절모가 있다. 요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메트로섹슈얼(Metrosexual)의 대표 주자인 비, 권상우의 패션 또한 남성들에게 모방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 중에서 이효리는 이효리 신드롬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그의 모든 패션은 여성들에게 모방 제 1순위로 꼽히고 있다. 그녀가 방송 때마다 들고 나오는 섹시함을 앞세운 스포츠 룩과 핫팬츠 등은 이미 최고 매출을 올렸고 지금도 꾸준히 팔리고 있는 상태이다. 그녀가 쓰고 나오는 모자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까지 유행으로 퍼지어져 길거리를 지나가는 청소년 중 반 이상이 쓰고 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이렇듯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대중매체가 발달됨에 따라 드라마와 연예인들이 유행에 끼치는 영향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다.
< 섹시함을 내세운 핫팬츠와 미니스커트, 모자를 유행시킨 이효리 신드롬 >
< 바바리코트와 중절모를 유행시킨 「야인시대」>
<「겨울연가」에서 목도리와 바람머리를 유행시킨 배용준 >

키워드

  • 가격1,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8.04.08
  • 저작시기201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039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