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기원과 국가의 형성

본문내용

식민사관의 주입
ⓒ 1930년 이후 황국신민화정책
ⓓ 식민지 지주제확립, 부르주아를 보호 육성
⇒ 민족 개량주의의 대두
ⓐ 일제의 보호와 협조 아래 실력을 양성하여 먼 훗날 독립할 역량을 준비하자고 회유
ⓑ 민족 해방전선의 분열
ⓒ 민족분열정책의 일환인 자치운동에 가담, 일제의 침략전쟁 옹호, 동족의 징용 및 징병 권유
- 민족해방투쟁
⇒ 대내적으로는 민족 내 억압과 수탈이 없는 사회의 건설 지향, 대외적으로는 민족 간의 평등 요구
⇒ 좌우대립의 억제와 민족적 역량을 최대화하기 위한 좌우 합작 모색
ⓐ 비타협적민족주의자들과 민족해방투쟁을 중시하는 사회주의자에 의해 신간회가 결성
ⓑ 1935년 중국에 민족혁명당이 만들어짐
ⓒ 1930년대 후반부터 중경, 화북, 만주 등지에서 민족통일전선이 광범위하게 형성, 만주 함경도에서 조국광복회 출현
ⓓ 1945년 해방직전까지 민족통일전선체로서 중경임시정부, 건국동맹, 연안독립동맹이 활동
☞ 민족의 해방을 최우선의 목표로 각계 각층의 민족적 역량을 결집하여 친일파 처단, 토지와 대기업의 국유화 등 민족적 혁명과 사회적 혁명을 강령으로 내세움
- 한국사에 대한 인식의 심화
ⓐ 신채호 : 민족주의 사관에 입각하여 조선 상고사 저술, 민중을 항일투쟁의 주체로 본 조선혁명선언 집필
ⓑ 백남운 : 조선사회경제사, 조선봉건사회경제사저술
ⓒ 안재홍, 정인보등이 조선학운동
③ 분단시기 민족문제의 과제
- 남북의 국가적 분립은 계급의 분열과 자본주의, 사회주의의 대립을 수반하면서 민족의식의 굴절과 불구화
- 해방이후의 상황
㉠ 민족의 여망을 외면한 미군정책과 좌우파 지도자의 정치력 부재로 혼란과 대립 가중
㉡ 일제의 극단적 수탈과 기형적인 식민경제로 해방 이후 극심한 경제적 혼란 가중
㉢ 친일파가 경찰과 군정기구등 권력기구 장악
- 모스크바 3상회의의 결렬과 좌우합작결렬
㉠ 극우 극좌의 대립, 친일파에 의한 단정운동 심화
㉡ 김규식 여운형으로 대표되는 좌우합작 세력은 친미반소, 친소반미도 부정하고 민족적, 사회적 변혁 수행하면서 자주적 임시정부 구성하려 했으나 실패
㉢ 분단의 확정으로 남의 권력은 북진정책으로, 북의 권력은 혁명전략으로 각기 민족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체제 강화 수단에 불과할 뿐 실현은 불가능
㉣ 분단과 6.25로 민족의 이질화 심화
㉤ 1960년대 4. 19 이후 통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1980년대 후반 민주화, 자주화의 노력 속에서 통일의 노력이 이뤄지고 있음

키워드

민족형성,   고조선에 대한 인식,   한국인의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