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프롬의 이론
1) 다섯가지 인간 성격
2. 아들러와 성격발달 교육
3) 출생순위형 성격
3.올퐅의 자기를 실현한 인간
상담과 기독교
1. 상담과 공감
2.공감과 하나님의 형상
심리학과 기독교(2)
▷ 거룩한 들음과 상담
▷ 상담과 기독교
1) 자기중심의 인간
2) 관계 속의 인간
3) 영원한 너
연령병 발달심리 이해
1.인간발달의 의미
2. 연령별 발달과제
3. 신앙교육에서 본 발달의 의미
연령별발달심리
1.에릭슨의 자아발달론
1) 신뢰감 대 불신감(sense of basic trust vs. distrust) - 영아기[0세~1세]
2) 자율성 대 의혹(sense of autonomy vs. shame or doubt) - 걸음마시기[2세~3세]
3) 자발성 대 죄책감 (sense of initiative vs. guilt feeling) - 학동기 전 단계[3세~6세]
4)근면성 대 열등감(sens of industry vs. inferiority, 학동기)
5) 주체성 대 역할혼돈(identity vs. identity confusion, 청소년기)
6) 친밀성 대 고립감(intimacy vs. isolation) - 성인초기 (18세~30세)
7) 생산성 대 자아몰두(generativity vs. stagnation) - 중년기 (30세~60세)
8) 자아주체성 대 절망(integrity vs. despair) - 완숙기 (60세 이상)
2. 에릭슨의 이론의 특징
3. 부서별 자아발달 교육
1) 어린이 자아발달 교육
2) 청소년부 자아발달 교육
3)장년부 자아발달 교육
영·유아기 발달과 종교심리
1. 에릭슨의 인간이해
1) 세대의 순환
2) 연대기적 질서
1) 다섯가지 인간 성격
2. 아들러와 성격발달 교육
3) 출생순위형 성격
3.올퐅의 자기를 실현한 인간
상담과 기독교
1. 상담과 공감
2.공감과 하나님의 형상
심리학과 기독교(2)
▷ 거룩한 들음과 상담
▷ 상담과 기독교
1) 자기중심의 인간
2) 관계 속의 인간
3) 영원한 너
연령병 발달심리 이해
1.인간발달의 의미
2. 연령별 발달과제
3. 신앙교육에서 본 발달의 의미
연령별발달심리
1.에릭슨의 자아발달론
1) 신뢰감 대 불신감(sense of basic trust vs. distrust) - 영아기[0세~1세]
2) 자율성 대 의혹(sense of autonomy vs. shame or doubt) - 걸음마시기[2세~3세]
3) 자발성 대 죄책감 (sense of initiative vs. guilt feeling) - 학동기 전 단계[3세~6세]
4)근면성 대 열등감(sens of industry vs. inferiority, 학동기)
5) 주체성 대 역할혼돈(identity vs. identity confusion, 청소년기)
6) 친밀성 대 고립감(intimacy vs. isolation) - 성인초기 (18세~30세)
7) 생산성 대 자아몰두(generativity vs. stagnation) - 중년기 (30세~60세)
8) 자아주체성 대 절망(integrity vs. despair) - 완숙기 (60세 이상)
2. 에릭슨의 이론의 특징
3. 부서별 자아발달 교육
1) 어린이 자아발달 교육
2) 청소년부 자아발달 교육
3)장년부 자아발달 교육
영·유아기 발달과 종교심리
1. 에릭슨의 인간이해
1) 세대의 순환
2) 연대기적 질서
본문내용
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청소년부 자아발달 교육
에릭슨이 말하는 정체성이 확립되면 자기를 발견하는 신앙을 형성한다. 정체성이 형성되려면 헌신·독립·창조적 대기기간 등이 필요하다. 청소년들에게는 마음과 뜻을 다해 헌신 할수 있는 대상이 필요하다. 청소년들에게는 고도로 개인적이고 실존적인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 교사는 그들의 가치관에 관심을 두고 정체성 형성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정체성은 자기 성찰과 성서학습, 독서와 의미 있는 경험을 통해 형성된다. 청소년에게는 친밀감이 형성되면 신앙이 발달하게 된다. 여기서 친밀감은 성과 우정이며 사랑과 충성을 요구하기도 한다. 충성교육을 통해 다음 단계의 고백신앙이 출현한다.
3)장년부 자아발달 교육
장년기는 성취한 것이 미흡할 때는 정체감을 느낀다. 기독교 교육은 이들에게 필요한 돌봄의 능력을 훈련한다. 이들의 신앙 스타일을 세계적이고 우주적으로 안내한다. 장년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생애를 통해 다른 사람을 돌보는데 자신의 생을 불사를 수 있는 영감을 얻고 결실신앙의 단계에 들어선다.
장년기는 술중독, 자살, 불신앙, 직업의 변동, 불안정한 가족관계 등의 위기를 가지고 있다. 이때에 기독교교육은 부부교실, 부부대화훈련, 행복한 가정교실 등의 교육 시스템이 시행해야 한다. 노년부에게 있어서는 생의 궁극적 의미를 교육함으로써 통합적인 신앙을 교육할수 있다. 노인학교를 개설하여 지혜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고 생명과 죽음에 의미를 하나하나 정립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겠다.
영·유아기 발달과 종교심리
1. 에릭슨의 인간이해
프로이트의 영향을 받은 에릭슨은 기존의 5단계의 발달과정 이후에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에 대한 사회심리적인 요소를 추가하여 8단계의 발달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프로이트의 리비도(Libido)에 관점보다, 인간이 사회적 가치, 사회적 여건에 적응하면서 나타나는 긍정적·부정적 결과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즉 프로이트의 기존 학설에 추가적으로 사회적 환경에서 상호작용 자아로 그의 관심은 집중되었으며 그의 이론을 심리사회적 이론(psycho-social theory)라고 한다.
에릭슨은 인간발달 8단계에서 각 단계마다 극복해야 할 심리 사회적인 과제와 심리적인 상황이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심리적·사회적 상호작용 속에서 발생하는 갈등에 대한 대처가 긍정적 혹은 부정적 결과를 낳는다고 말한다. 프로이트와 구별하여 에릭슨의 이론에서 가지고 있는 중요한 점은 개인의 심리적인 양식이 거대한 사회적 조직, 가치, 그리고 문화적 기대와의 상호작용 안에서 발생한다는 점이다.
1) 세대의 순환
세대의 순환(cycle of generation)이란 한 개인을 이해할 때, 그 사람과 연관된 윗세대를 관련지어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청소년이나 아동에게 문제가 있다고 할 때, 집안의 상황과 어른들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해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에릭슨은 이 원리를 설명할 때 톱니바퀴의 회전(cogwheeling)이라는 표현을 썼다. 우리사회의 청소년 탈선문제는 그 집안의 어른들인 중년들의 문화에 일차적인 원인이 있다고 분석 할 수 있다.
더 포괄적인 개념에서 삼중부기(triple book-keeping)를 설명하겠다.
- 삼중부기라는 말이 어렵지만, 3가지 요소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첫째, 개인이 가진 신체적인 상태(soma). -질병·결함에 대한 개인의 이해 심리적 부담.
둘째, 정신적인 상태(psyche) - 사건의 경험에 대한 반응정도
셋째, 문화적 환경(Ethos) - 가족·사회적 상황에서 겪는 요소. 예)6·25전쟁 / 미국9·11사태
설명한 세 가지는 연못의 던져진 돌의 파장과 같이 인간의 삶의 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세대의 순환적 환경에서 성장하는 개인에게 필요한 것은 신뢰이다. 성장하는 개인이 신뢰를 갖기 위해서는 외부세계에 대한 안정성을 제공하는 사람과 환경이 필요하다. 그 신뢰는 개인의 바람직한 내면세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영아기 때는 어머니, 초중고 시절에는 교사 및 동료, 청·장년기 때는 배우자 등의 신뢰적 환경이 필요하다. 이런 신뢰적 관계 속에서 성장할 때 건강한 심리구조를 형성 할 수 있다.
2) 연대기적 질서
인간은 신체적으로 발달하고 동시에 심리적으로 발달한다. 하지만 신체적 발달은 시기가 지남에 따라 발달하지만, 신체적 발달에 맞춰 심리적 발달이 발달되지는 않는다. 즉 중년이 되었다고 해서 중년이 갖는 성숙한 심리를 갖고 있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는 그 중년기 전 단계에서 심리적 발달이 원활히 이루어진 못한 결과이다. 성숙한 중년은 그때 갖게 되는 생산성(generativity)이 있어야 하지만 연대기적 질서(chronological order)가 어긋난 경우엔 갖고 있지 못 할 수 있다. ‘성인 아이’라는 말도 신체적으론 성인이지만, 정신적으로 그 전 단계(청소년기)에 머물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이런 면에서 사람의 발달과정은 심리적으로 안정된 발달을 하게 되었을 때 긍정적으로, 그렇지 못 하였을 때는 부정적으로 발달이 이루어지는데 이를 양극성(bipolarity stages)라고 한다.
연대기적 특성과 함께 에릭슨의 이론에서 생각해야 할 것은 사회심리적 요소이다. 사람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노력과 동시에 사회가 요구하는 양식과 규범에 도달하는 과정을 갖게 된다. 출생 이후 인간은 사회에 존재하며 사회에 가치기준에 끊임없이 압력을 받는다. 에릭슨의 사회심리이론의 핵심적인 두 가지 요소는, 심리적인 요소(개인의 발달적인 것)와 사회적인 요소(그 개인을 둘러싸고 있는 역사적인 상황과의 상호작용)가 있다. 여기서 에릭슨은, 개인이 선천적으로 가지는 정체성을 찾으려는 것과 사회의 관계성에서 형성되는 과정을 에토스(Ethos)라고 설명한다.
인간의 이해는, 과거의 비정상적인 시기가 현재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숙지하고, 동시에 사회문화적 에토스가 한 개인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 생각함으로 할 수 있다. 동시에 인간이해는 자신을 알아 갈 수 있는 시작이 되며 전인성을 향한 출발점이 되기도 한다.
2) 청소년부 자아발달 교육
에릭슨이 말하는 정체성이 확립되면 자기를 발견하는 신앙을 형성한다. 정체성이 형성되려면 헌신·독립·창조적 대기기간 등이 필요하다. 청소년들에게는 마음과 뜻을 다해 헌신 할수 있는 대상이 필요하다. 청소년들에게는 고도로 개인적이고 실존적인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 교사는 그들의 가치관에 관심을 두고 정체성 형성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정체성은 자기 성찰과 성서학습, 독서와 의미 있는 경험을 통해 형성된다. 청소년에게는 친밀감이 형성되면 신앙이 발달하게 된다. 여기서 친밀감은 성과 우정이며 사랑과 충성을 요구하기도 한다. 충성교육을 통해 다음 단계의 고백신앙이 출현한다.
3)장년부 자아발달 교육
장년기는 성취한 것이 미흡할 때는 정체감을 느낀다. 기독교 교육은 이들에게 필요한 돌봄의 능력을 훈련한다. 이들의 신앙 스타일을 세계적이고 우주적으로 안내한다. 장년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생애를 통해 다른 사람을 돌보는데 자신의 생을 불사를 수 있는 영감을 얻고 결실신앙의 단계에 들어선다.
장년기는 술중독, 자살, 불신앙, 직업의 변동, 불안정한 가족관계 등의 위기를 가지고 있다. 이때에 기독교교육은 부부교실, 부부대화훈련, 행복한 가정교실 등의 교육 시스템이 시행해야 한다. 노년부에게 있어서는 생의 궁극적 의미를 교육함으로써 통합적인 신앙을 교육할수 있다. 노인학교를 개설하여 지혜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고 생명과 죽음에 의미를 하나하나 정립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겠다.
영·유아기 발달과 종교심리
1. 에릭슨의 인간이해
프로이트의 영향을 받은 에릭슨은 기존의 5단계의 발달과정 이후에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에 대한 사회심리적인 요소를 추가하여 8단계의 발달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프로이트의 리비도(Libido)에 관점보다, 인간이 사회적 가치, 사회적 여건에 적응하면서 나타나는 긍정적·부정적 결과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즉 프로이트의 기존 학설에 추가적으로 사회적 환경에서 상호작용 자아로 그의 관심은 집중되었으며 그의 이론을 심리사회적 이론(psycho-social theory)라고 한다.
에릭슨은 인간발달 8단계에서 각 단계마다 극복해야 할 심리 사회적인 과제와 심리적인 상황이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심리적·사회적 상호작용 속에서 발생하는 갈등에 대한 대처가 긍정적 혹은 부정적 결과를 낳는다고 말한다. 프로이트와 구별하여 에릭슨의 이론에서 가지고 있는 중요한 점은 개인의 심리적인 양식이 거대한 사회적 조직, 가치, 그리고 문화적 기대와의 상호작용 안에서 발생한다는 점이다.
1) 세대의 순환
세대의 순환(cycle of generation)이란 한 개인을 이해할 때, 그 사람과 연관된 윗세대를 관련지어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청소년이나 아동에게 문제가 있다고 할 때, 집안의 상황과 어른들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해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에릭슨은 이 원리를 설명할 때 톱니바퀴의 회전(cogwheeling)이라는 표현을 썼다. 우리사회의 청소년 탈선문제는 그 집안의 어른들인 중년들의 문화에 일차적인 원인이 있다고 분석 할 수 있다.
더 포괄적인 개념에서 삼중부기(triple book-keeping)를 설명하겠다.
- 삼중부기라는 말이 어렵지만, 3가지 요소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첫째, 개인이 가진 신체적인 상태(soma). -질병·결함에 대한 개인의 이해 심리적 부담.
둘째, 정신적인 상태(psyche) - 사건의 경험에 대한 반응정도
셋째, 문화적 환경(Ethos) - 가족·사회적 상황에서 겪는 요소. 예)6·25전쟁 / 미국9·11사태
설명한 세 가지는 연못의 던져진 돌의 파장과 같이 인간의 삶의 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세대의 순환적 환경에서 성장하는 개인에게 필요한 것은 신뢰이다. 성장하는 개인이 신뢰를 갖기 위해서는 외부세계에 대한 안정성을 제공하는 사람과 환경이 필요하다. 그 신뢰는 개인의 바람직한 내면세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영아기 때는 어머니, 초중고 시절에는 교사 및 동료, 청·장년기 때는 배우자 등의 신뢰적 환경이 필요하다. 이런 신뢰적 관계 속에서 성장할 때 건강한 심리구조를 형성 할 수 있다.
2) 연대기적 질서
인간은 신체적으로 발달하고 동시에 심리적으로 발달한다. 하지만 신체적 발달은 시기가 지남에 따라 발달하지만, 신체적 발달에 맞춰 심리적 발달이 발달되지는 않는다. 즉 중년이 되었다고 해서 중년이 갖는 성숙한 심리를 갖고 있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는 그 중년기 전 단계에서 심리적 발달이 원활히 이루어진 못한 결과이다. 성숙한 중년은 그때 갖게 되는 생산성(generativity)이 있어야 하지만 연대기적 질서(chronological order)가 어긋난 경우엔 갖고 있지 못 할 수 있다. ‘성인 아이’라는 말도 신체적으론 성인이지만, 정신적으로 그 전 단계(청소년기)에 머물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이런 면에서 사람의 발달과정은 심리적으로 안정된 발달을 하게 되었을 때 긍정적으로, 그렇지 못 하였을 때는 부정적으로 발달이 이루어지는데 이를 양극성(bipolarity stages)라고 한다.
연대기적 특성과 함께 에릭슨의 이론에서 생각해야 할 것은 사회심리적 요소이다. 사람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노력과 동시에 사회가 요구하는 양식과 규범에 도달하는 과정을 갖게 된다. 출생 이후 인간은 사회에 존재하며 사회에 가치기준에 끊임없이 압력을 받는다. 에릭슨의 사회심리이론의 핵심적인 두 가지 요소는, 심리적인 요소(개인의 발달적인 것)와 사회적인 요소(그 개인을 둘러싸고 있는 역사적인 상황과의 상호작용)가 있다. 여기서 에릭슨은, 개인이 선천적으로 가지는 정체성을 찾으려는 것과 사회의 관계성에서 형성되는 과정을 에토스(Ethos)라고 설명한다.
인간의 이해는, 과거의 비정상적인 시기가 현재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숙지하고, 동시에 사회문화적 에토스가 한 개인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 생각함으로 할 수 있다. 동시에 인간이해는 자신을 알아 갈 수 있는 시작이 되며 전인성을 향한 출발점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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