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RA) 의 양방-한방 학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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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RA) 의 양방-한방 학적 관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폈다 하지 못하고 끌어당기는 것 같이 아픈 것(其痛如脫者)은 찬기운(寒邪) 때문이고, 부어서 빠질 것 같이 아픈 것(其腫如脫者)은 순환장애로 인한 습열(濕邪) 때문이며, 팔다리에서 누런 땀이 나오는 것(肢節間黃汗出者)은 기운이 허한(風邪) 때문이다라고 했다.
또 이러한 병을 통증이 온몸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뼈 속까지 범이 무는 것 같이 아파서 백호풍(白虎風)이라고도 한다. 만약 오랫동안 치료되지 않으면 뼈마디가 어긋나게 되고 이때는 반드시 탕약이나 환약의 양을 많이 하여 써야지 보통 약으로는 치료되지 않는 重症이다.’라고 하여 이 질환의 심각성과 함께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한방에서의 백호풍은 류머티스 관절염과 유사한 점이 많은데 류머티스 관절염 시.
첫째,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면 오후까지 지속되는데 이러한 현상이 6주이상 장기간 계속된다. 퇴행성 관절염에서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개는 수분 이내에 소실되므로 이와 구별된다.
둘째,
대개 여러 군데의 관절이 붓고 아픈데 단순히 관절통만 있는 경우와 달리 관절이 붓거나 만져보면 다른 부위에 비해 더 따뜻하게 느껴지며, 아주 초기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개 세군데 이상의 관절에 발생한다. 흔히 생기는 관절의 순서대로 보면 손가락 가운데 마디와 손가락 시작 부위, 발가락이 시작되는 부분, 손목, 발목, 무릎, 어깨, 팔꿈치, 고관절, 1,2번째 목뼈, 턱관절, 앞 가슴뼈 등이다. 특히 턱관절에 생기면 입이 잘 벌어지지 않으며 한 쪽이 심하면 입을 벌릴 때 비뚤어지기도 하다. 관절염은 대개 양쪽에 대칭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셋째,
관절외 증상이라 하여 관절이 아닌 다른 전신장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서 눈물샘에 염증이 생겨 눈물길을 막고 눈물을 못 만들게 하여 눈이 뻑뻑하고 건조하게 되며 각결막염으로 눈이 충혈되기도 한다. 또한 홍채염, 포도막염이 생기기도 하는데 타액선을 침범하여 침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입 안이 건조하며 자주 물을 마시게 된다. 그 외 편도선염, 임파선염 등이 생기기도 하며 폐의 늑막염, 폐섬유증 및 폐결절, 빈혈, 말포신경염으로 인한 손발저림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넷째,
류머티스 관절염을 조기에 알 수 있는 증상으로는 관절통 이외에 심하게 날씨에 민감해지거나 눈에 결막염 등의 눈병이 자주 생기고 피부에 울긋불긋한 반점이 생기며 입 안이 자주 혈고 손가락이 시리거나 찬 기온이나 찬 물에 손가락의 색깔이 변하거나 원인 모르게 쉽게 피로해지는 증세 등이 있다.
5)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
발병초기나 實證에는 祛邪 위주로 하여 풍, 한, 습사를 몰아내고 경락을 소통시켜 기혈을 잘 흐르게 하면 되며, 오랜 만성질환과 虛症에는 祛邪와 扶正 (원기를 보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줌)의 복합치료가 마땅하다.
또한 한방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방법으로는 약물요법, 침구요법, 약침요법 등이 있으며 비록 동일한 병이지만 체질 및 발병원인과 증상에 따라 다양하게 변증을 하여 치료를 달리하고 있다.
약물요법은 크게 급성기인 실증(實證)과 만성기인 허증(虛證)으로 나누어 환자의 체질에 맞게 사용하게 된다.
급성기인 실증은 관절부위에 통증이 옮겨다니며 또한 관절이 붉게 붓고 열감이 있으며 입이 마르며 맥이 뜨고 빠른 증상을 나타내므로 이때에는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몸에서 풍과 습한 기운을 제거해주는 효능을 갖고 있는 처방을 가감해서 활용한다.
만성기인 허증은 관절에 동통이 지속적으로 관절부위의 피부가 청색 혹은 자색을 띄고 손마디가 구부러지고 혹이 여기저기서 만져지며 머리가 어지럽고 식은땀이 나고 몸을 움직이기가 곤란한 증상을 나타내는데 이때에는 기혈(氣血)과 간신(肝腎)의 기능을 보(補)하고 자양(滋養)하는 효능이 있는 처방을 가감해서 활용한다.
1) 체질 침 출생 때부터 타고난 내장기의 불균형이 부적절한 식사, 생활환경, 과로, 약물남용,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 몸 안의 면역체계를 교란시켜서 여러 가지 면역질환을 일으키는데, 체질침은 내장기의 불균형을 가장 효율적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전신 면역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사람은 출생 때부터 각 각 다른 내장기의 불균형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래서 같은 병이라도 그 치료법이 다르다.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목양인이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렸을때, 이 사람은 간 기운이 강하고 폐 기운이 허약하기 때문에 류마티스 관절염을 치료할 때도 약한 간 기운을 보강하고 강한 폐 기운을 조절해주는 치료법을 쓰게 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면 류마티스 관절염인 경우 하나하나 혈자리를 분석해 보면 처음은 간을 사하고 두 번째는 폐를 보하며 세 번째는 심포를 보하는 처방이다.
그런데 만일 금양인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이 있다면 하면 처음은 허약한 간을 보하고 두번째는 흥분된 폐 기운을 누그러뜨리고 세번째는 흥분된 심포를 누그러뜨리는 치료를 하게 된다.즉, 같은 류마티스 관절염에 많이 쓰게 되는 삼 단계 처방이라 하더라도 체질이 금양이냐, 목양이냐에 따라서 시술하는 방법이 전혀 달라지게 된다. 즉, 같은 병이라도 체질에 따라 다른 시술방법을 선택하기 때문에 체질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출생 때부터 장기의 불균형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병이 들면 약한 장기는 더욱더 약하게 되고 강한 장기는 더 강해지려고 하기 때문에 몸에 불균형이 더욱 가속화 된다.
체질침은 몸 전체의 불균형을 조율하면서 류마티스 관절염을 조절하며, 몸 전체와 병소부분을 다함께 만족시키는 획기적인 치료 방법이다.체질 침을 맞을 때 침을 더욱더 효율적으로 쓰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식이요법을 병행하게 되면 더욱더 침 효과가 상승하게 된다. 상승하게 되는 이유는 자기 몸에 맞게 음식을 먹게 되면 약한 장기의 기운은 도와주고 흥분된 장기의 기운은 누그러트리는 작용을 하므로 몸 전체의 불균형을 해소시키는 작용을 하게 된다.
< 8체질별 치료법 >
목양- 간 기운을 억누르고 폐 기운을 복돋아주고 심포 기운을 북돋아 주는 침법을 쓴다
목음- 폐 기운을 복돋아 주고 간기운을 억누르고 심장기운을 억누르는 침법을 쓴다
토양- 신장 기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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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5.26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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