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계산서 작성법 & 대차대조표 작성법

목차

손익계산서란?
손익계산서의 작성법
Operating profit (경영이익)
손익계산서 공식
대차대조표란?
대차대조표의 작성법

본문내용

의한 것으로 한정하여 현재의 보유재산을 환금할 경우의 결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 대차대조표는 대개 폐업이나 합병 등의 특수한 경우에 작성되며 재산목록표라고도 한다.
② 유도법: 회계 기록에 의해 유도적으로 작성하는 방법으로, 그 기간 중에 거래금액에서 유도된 모든 계정의 기말 잔고금액을 대조하여 표시한 것이다. 유도법 특유의 계정과목인 이연자산(移延資産)·충당금(充當金) 등이 표시되며, 결산 때에 작성한다. 1984년 4월 개정 상법(商法)에서는 실지재고조사법 대신 유도법을 사용하도록 했다(30 ②).
또한 대차대조표의 표시방법에는 계정식과 보고식이 있는데 보고식은 기재내용의 파악이 용이한 반면 지면을 많이 차지하게 된다. 대차대조표를 기재하는 배열 방법에는 유동성 배열법과 고정성 배열법이 있는데 유동성 배열법은 유동적인 것에서 고정적인 것으로의 순서로 하며, 자산의 경우, 현금·예금의 순서로 하고, 부채일 경우에는 지급기일이 앞선 계정과목부터 배열한다. 마지막에 자본의 여러 항목을 기재하며, 고정성 배열법은 이와 반대로 기재한다. 대차대조표는 일정 시점에서의 기업재정 상태를 단면적으로 표시하는 일람표이므로 정태표(static statement)라고 하며 동태표(dynamic statement)인 손익계산서와 함께 기업회계의 중추를 형성한다.
대차대조표의 작성법
[구분표시의 원칙]
대차대조표는 자산 부채 및 자본으로 구분하고, 자산은 유동자산 및 고정자산으로, 부채는 유동부채와 고정부채로, 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및 자본조정으로 각각 구분한다.
[총액기준 원칙]
자산·부채 및 자본은 총액에 의하여 기재함을 원칙으로 하고 자산의 항목과 부채 또는 자본 항목을 상계함으로써 그 전부 또는 일부를 대차대조표에서 제외하여서는 안된다.
[1년 기준(유동과 고정의 분류기준)]
자산과 부채는 1년을 기준으로 하여 유동자산 또는 고정자산, 유동부채 또는 고정부채로 구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유동성배열법]
대차대조표에 기재하는 자산과 부채의 항목배열은 유동성배열법에 의함을 원칙으로 한다.
[손익거래와 자본거래의 구분]
자본거래에서 발생한 자본잉여금과 손익거래에서 발생한 이익잉여금은 혼동하여 표시하여서는 안된다.
[미결산계정의 계상금지]
가지급금 또는 가수금 등의 미결산항목은 그 내용을 나타내는 적절한 과목으로 표시하고, 대조계정 등의 비망계정은 대차대조표의 자산 또는 부채항목으로 표시하여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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