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동을 적절히 교육하면 영재아가 될수 있는가??

소개글

일반 아동을 적절히 교육하면 영재아가 될수 있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영재란 누구인가?
2. 영재아에게 있어 부모의 역할
3. 자녀에 대한 부모의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Ⅲ. 본론
1. 자녀를 영재로 키우는 가정교육
2. 과학영재로 키우기

Ⅳ. 논의 및 결론

본문내용

부모들은 유아기에 자녀의 성격발달과 지적발달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인식하여 놀이를 통해 자녀의 학습을 조장하고 지속적으로 자녀를 격려해 나가며 지지적인 가정환경을 제공하는 교사로서의 역할과 태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이처럼 부모-자녀의 적절한 상호 관계는 영재 유아의 긍정적 적응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유아의 능력과 성격은 이러한 부모의 영향을 반영한다.
이상과 같이 자녀의 창조성을 북돋워 주려는 부모로서의 의지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겪게 되는 좌절, 부모로서 자녀에게 행사하는 통제의 정도 및 놀이에 대한 인식, 마지막으로 자녀에게 교육적 환경을 제공하려는 의지와 능력에 관한 부모의 태도는 자녀의 발달에 중요한 시사점을 갖는다.
3. 자녀에 대한 부모의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지금까지의 선행연구들을 종합해 볼 때, 자녀에 대한 부모의 태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인으로는 부모의 직업, 부모의 교육 수준, 경제적 지위, 부모의 자아존중감 정도, 등을 가정해 볼 수 있다.
먼저 부모의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한 요인으로 부모의 직업에 대해 살표보면 부모의 직업이 전문적일 경우 남아보다 여아에 대해서 규범 지향적인 태도를 보였고 다른 직업에 비해서 부모로서 더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교육수준에 따른 태도 차이를 보면 Loasa(1980)는 어머니의 교육수준에 따라 자녀를 대하는 태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남을 보고하였다. 즉 어머니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칭찬과 질문식의 양육행동을 취했으며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즉각적 지시적 부적인 강화를 많이 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가정의 사회 경제적 지위와 자녀에 대한 부모의 태도 또한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chaefer(1967)는 어머니의 자녀에 대한 태도와 자녀의 인성발달의 상관성에 대해 종단연구를 실시한 결과 어머니의 교육정도와 사회 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자녀에게 자율성을 더 많이 주고 협동적이며 자녀와 동등한 관계를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의 자아존중감 정도와 자녀에 태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부모의 자아존중감이 높을 수록 자녀도 높은 자아존중감을 갖게 되며, 높은 자아존중감을 갖는 부모는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자녀를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 능률적이며 자녀에게 높은 기대감을 갖음으로써 자녀에게 건전한 모델이 되는 것으로 일관되게 보고하였다.
Strom(1995)에 의하면 부모들은 일반적으로 자녀가 어릴 때는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만 부모 스스로 자녀가 의지할 수 있는 장기간의 교사로 인식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즉 교사로서의 부모노력이 지속되는지는 부모의 자기 확신에 달려있는데, 자녀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부모는 가정에서 학습환경을 제공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느끼며 강압적인 양육기법에 의존한 채 자녀를 교육하는 데서 물러난다는 것이다.
Ⅲ. 본론
▶자녀를 영재로 키우는 가정교육
재능의 발달은 장기적이고 집중적인 격려와 양육, 교육과 훈련의 과정을 요하며, 이 과정에서 학부모의 역할은 지대하다. Bloom(1985)은 탁월한 성취를 올린 음악가, 예술가, 체육인, 수학자, 과학자들의 어린 시절을 연구하고, 재능 발달의 긴 과정을 지원하는 가정의 역할은 그 그림의 한 조각일 뿐이지만, 그것은 결정적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다음에 제시되는 영재교육에 대한 지침은 이를 위해 부모가 자녀와의 상호 작용에서 지켜야 할 기초적 자세라고 할 수 있다.
첫째, 영재교육의 근본 목적을 자녀의 자아실현에 둔다.
영재교육의 근본적인 목적은 영재의 자아실현을 돕는 것이다. 자아실현이란 자신의 타고난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자신이 되고자 하는 인물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을 말한다. 영재교육에 대한 사회의 잘못된 인식 중의 하나는 영재를 사회 경제적 발전의 수단으로만 보는 것이다. 국가가 영재교육을 통해 국력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임무이기는 하지만, 이것은 교육의 도구적 측면의 목적이며 영재의 자아실현은 일차적인 목적이고, 영재를 통한 국가 사회의 발전은 이차적인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영재들은 그들에게 적절한 교육을 필요로 하며 그 교육의 도움을 받아 자아실현적 삶을 살 수 있게 되면 창의적인 인물이 되고 자신의 삶의 가치를 존중하게 되며, 더 나라가 타인의 삶의 증진을 위해 사회에 기여하게 된다. 돈 명예, 지위와 같은 사회 경제적 이익은 이런 자아실현적 삶을 살면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들이 되어야지 그것을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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