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소개
2. 역사
3. 자연 환경, 문화
1)지형
2)기후
3)주민소개
4)종교
5)예의범절
4. 문화재
5. 축제
2. 역사
3. 자연 환경, 문화
1)지형
2)기후
3)주민소개
4)종교
5)예의범절
4. 문화재
5. 축제
본문내용
3세의 신전, Ramses 3세의 신전 등 다수의 소규모 신전들도 복합적으로 배치되어 있음.
- 고대 이집트 중왕국 시대의 제 12왕조(BC 20세기)때부터 건축되기 시작하여 Ptolemies 왕가(BC 1세기)에 이르기까지 약 2000년에 걸쳐 계속 증축되어 왔으나, 기본 구조는 제 1 탑문(Pylon)이 건설된 제 25왕조(BC 7세기)때 완성된 것으로 알려짐.
- 전체 신전 배치는 남북으로 되어 있으나, Amun 신전은 동서로 배치
. 전체 신전 규모는 남북으로 2km, 동서로 500-600m 정도 크기임.
ㅇ 주요 구조물(Amun 신전)
- Amun 신전 제1탑문(정문) 앞 입구에는 양의 머리에 사자의 몸통을 가진 스핑크스들이 도열한 스핑크스 대로가 남쪽으로 약 2km 떨어진 룩소르 신전 입구까지 연결됨.
- Amun 신전의 제1탑문을 지나면 22왕조때 건축된 대광장(Great Court)이 나옴
. 넓이가 약 8,650평방미터에 달하는 대광장의 북쪽에는 Amun신, Mut신, Khonsu신의 성스러운 배를 모셔두었던 Seti 2세의 신전이 있고, 대광장의 남쪽에는 Ramses 3세의 신전이 있음.
- 대광장을 지나면 제2탑문 앞에 붉은 화강암으로 조각된 Ramses 2세의 석상을 볼 수 있음. 제 2 탑문은 18왕조의 마지막 파라오인 Horemhep이 건축을 시작하여 19왕조 Ramses 2세때 완성됨.
- 제2탑문을 지나면 열주전(Great Hypostyle Hall)이 나오는데 그 넓이는 5,356평방미터로서 로마의 성베드로 성당과 런던의 성바울 성당의 크기를 합친 것과 같다고 함. 이 열주전은 134개의 기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앙 12개(좌우 6개씩) 기둥은 Amenhotep 3세가 건축하였으며 외곽의 파피루스 모양의 122개 기둥들은 Seti 1세가 건축하기 시작하여 람세스 2세때 완공됨.
. 가운데 12개 기둥과 외곽의 122개 기둥간의 높이 차이를 이용하여 햇살을 받아들이는 창문을 천장에 건축함.
. 고대에 기둥을 채색한 흔적이 아직도 기둥 윗부분에 약간씩 남이 있음.
- 제3탑문은 Amenhotep 3세때 건축되었으며, 제4탑문은 Tuthmosis 1세 때 건축된 것을 세티 2세가 복원함.
. 제3탑문과 제4탑문 사이에는 작은 광장(Small Court)이 위치하며, 동 광장에는 Tuthmosis 1세의 Obelisk가 있음(높이 23미터, 무게 143톤)
. 제4탑문 안쪽에는 Hatshepsut 여왕의 Obelisk가 있음(높이 27.5미터, 무게 320톤)
- Tuthmosis 1세와 3세가 건설한 제5탑문과 제6탑문을 지나면 태양신 Amun의 지성소에 도달함. 지성소는 동쪽과 서쪽으로 개방되어 일출과 일몰 때 햇살이 Amun신의 지성소를 비출 수 있게 설계되어 있음.
. 지성소는 2중 구조로 되어 있는데 외실은 Tuthmosis 3세가 건축한 것이며 내실은 기원전 3년경 Ptolemise 왕조가 건설함.
- 지성소 남쪽에는 제사장들이 종교의식을 행하기 전 목욕재계하던 성스러운 호수가 있고, 성스러운 호수 입구에는 고대 이집트에서 신성한 동물로 여겨졌던 딱정벌레(Scarab)의 석상이 있음.
. 호수 입구쪽에 Hatshepsut 여왕의 누워있는 Obelisk가 있음.
Ⅴ. 축 제
1) 아부심벨 축제
이 축제는 매년 2월22일과 10월 22일에 Ramses II의 승천을 경축하기 위하여 열린다. 이 날에는 해돋이 광경을 보기 위해사람들이 몰려드는데 햇살이 신전의 벽을 서서히 밝히기 사작하다가 Ramses, Ra-Hurakhti와 Amon 신상까지 퍼져나가는 모습은 신비스럽기까지하다. 해돋이 후 Cobana, Aswan, 그리고 Abu Simbel 부족들이 펼치는 민속춤도 놓치기 아까운 볼거리다.
아부 심벨은 고대 이집트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왕이며 태양의 아들로 자처했던 파라오 람세스 2세가 자신의 위대함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전이다. 파라오 중의 파라오 람세스 2세가 자신의 영광과 이집트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세운 이 기념물들이 바로 수몰의 위기에 내몰렸던 것이다.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대대로 빈곤에 시달려 온 이집트는 신전을 무시하고 아스완 하이댐 건설을 서둘렀다. 그리고 이 댐을 1960년 1월에 착공했다. 아스완 하이댐 건설은 관개와 수력발전을 통해 이집트의 경제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대규모 공사였다. 길이 500여 킬로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인공호수 낫세르 호를 만든 이 댐으로 이 인공 호수의 불어난 물이 귀중한 보물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람세스의 두 신전이 물에 잠길 위기에 처했던 것이다.
유네스코가 무엇보다 긴장했던 것은 가장 위대했던 파라오가 자신의 필생의 업적으로 만든 아부 심벨 신전이 존폐의 위기에 빠졌다는 사실이었다. 고심 끝에 이들은 신전을 통째로 바위산 위쪽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바위 절벽을 깍아 만든 신전에 모두 1만 7천 개의 구멍을 뚫고 그 안에 33톤에 달하는 송진덩어리를 밀어 넣어 먼저 신전의 바위 돌들을 단단하게 굳혔다. 그리고는 거대한 쇠줄톱을 동원해 신전을 모두 1천 36개의 돌블록으로 잘랐다. 돌블록 하나의 무게가 30톤에 달했다. 신전을 옮길 절벽 위쪽의 바위에는 그 안에 거대한 콘크리트 돔 2개를 만들어 덮어 단단한 인공 산을 만들었다. 그 다음 신전의 재조립 작업이 시작되었다. 1969년 2월, 마침내 3천200년 전에 탄생된 신전이 다시 완벽한 제 모습을 갖고 안전지대로 옮겨졌다. 4천2백만 달러의 공사비가 들었고 4년이라는 기간이 걸린 작업이었다. 이집트인들은 이를 신전의 수호신인 태양의 신 아몬의 기적이라고 감탄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아부 심벨을 다시 보게 된 것도 바로 유네스코의 이 이전작업이 성공한 덕분이다.
이로인해서 햇살이 신전에 일루미네이션(illumination)하는 날짜가 하루 늦춰졌다.(원래 람세스 2세의 탄생일은 2월 21일 이고 그의 대관식은 10월 21일이다)
Ⅵ. 참고문헌
◎ 주이집트 대사관(www.mofat.go.kr)
◎ http://home.hanmir.com/~parkl/
◎ www.nis.go.kr
◎ www.naver.com/지식검색/
- 고대 이집트 중왕국 시대의 제 12왕조(BC 20세기)때부터 건축되기 시작하여 Ptolemies 왕가(BC 1세기)에 이르기까지 약 2000년에 걸쳐 계속 증축되어 왔으나, 기본 구조는 제 1 탑문(Pylon)이 건설된 제 25왕조(BC 7세기)때 완성된 것으로 알려짐.
- 전체 신전 배치는 남북으로 되어 있으나, Amun 신전은 동서로 배치
. 전체 신전 규모는 남북으로 2km, 동서로 500-600m 정도 크기임.
ㅇ 주요 구조물(Amun 신전)
- Amun 신전 제1탑문(정문) 앞 입구에는 양의 머리에 사자의 몸통을 가진 스핑크스들이 도열한 스핑크스 대로가 남쪽으로 약 2km 떨어진 룩소르 신전 입구까지 연결됨.
- Amun 신전의 제1탑문을 지나면 22왕조때 건축된 대광장(Great Court)이 나옴
. 넓이가 약 8,650평방미터에 달하는 대광장의 북쪽에는 Amun신, Mut신, Khonsu신의 성스러운 배를 모셔두었던 Seti 2세의 신전이 있고, 대광장의 남쪽에는 Ramses 3세의 신전이 있음.
- 대광장을 지나면 제2탑문 앞에 붉은 화강암으로 조각된 Ramses 2세의 석상을 볼 수 있음. 제 2 탑문은 18왕조의 마지막 파라오인 Horemhep이 건축을 시작하여 19왕조 Ramses 2세때 완성됨.
- 제2탑문을 지나면 열주전(Great Hypostyle Hall)이 나오는데 그 넓이는 5,356평방미터로서 로마의 성베드로 성당과 런던의 성바울 성당의 크기를 합친 것과 같다고 함. 이 열주전은 134개의 기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앙 12개(좌우 6개씩) 기둥은 Amenhotep 3세가 건축하였으며 외곽의 파피루스 모양의 122개 기둥들은 Seti 1세가 건축하기 시작하여 람세스 2세때 완공됨.
. 가운데 12개 기둥과 외곽의 122개 기둥간의 높이 차이를 이용하여 햇살을 받아들이는 창문을 천장에 건축함.
. 고대에 기둥을 채색한 흔적이 아직도 기둥 윗부분에 약간씩 남이 있음.
- 제3탑문은 Amenhotep 3세때 건축되었으며, 제4탑문은 Tuthmosis 1세 때 건축된 것을 세티 2세가 복원함.
. 제3탑문과 제4탑문 사이에는 작은 광장(Small Court)이 위치하며, 동 광장에는 Tuthmosis 1세의 Obelisk가 있음(높이 23미터, 무게 143톤)
. 제4탑문 안쪽에는 Hatshepsut 여왕의 Obelisk가 있음(높이 27.5미터, 무게 320톤)
- Tuthmosis 1세와 3세가 건설한 제5탑문과 제6탑문을 지나면 태양신 Amun의 지성소에 도달함. 지성소는 동쪽과 서쪽으로 개방되어 일출과 일몰 때 햇살이 Amun신의 지성소를 비출 수 있게 설계되어 있음.
. 지성소는 2중 구조로 되어 있는데 외실은 Tuthmosis 3세가 건축한 것이며 내실은 기원전 3년경 Ptolemise 왕조가 건설함.
- 지성소 남쪽에는 제사장들이 종교의식을 행하기 전 목욕재계하던 성스러운 호수가 있고, 성스러운 호수 입구에는 고대 이집트에서 신성한 동물로 여겨졌던 딱정벌레(Scarab)의 석상이 있음.
. 호수 입구쪽에 Hatshepsut 여왕의 누워있는 Obelisk가 있음.
Ⅴ. 축 제
1) 아부심벨 축제
이 축제는 매년 2월22일과 10월 22일에 Ramses II의 승천을 경축하기 위하여 열린다. 이 날에는 해돋이 광경을 보기 위해사람들이 몰려드는데 햇살이 신전의 벽을 서서히 밝히기 사작하다가 Ramses, Ra-Hurakhti와 Amon 신상까지 퍼져나가는 모습은 신비스럽기까지하다. 해돋이 후 Cobana, Aswan, 그리고 Abu Simbel 부족들이 펼치는 민속춤도 놓치기 아까운 볼거리다.
아부 심벨은 고대 이집트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왕이며 태양의 아들로 자처했던 파라오 람세스 2세가 자신의 위대함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전이다. 파라오 중의 파라오 람세스 2세가 자신의 영광과 이집트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세운 이 기념물들이 바로 수몰의 위기에 내몰렸던 것이다.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대대로 빈곤에 시달려 온 이집트는 신전을 무시하고 아스완 하이댐 건설을 서둘렀다. 그리고 이 댐을 1960년 1월에 착공했다. 아스완 하이댐 건설은 관개와 수력발전을 통해 이집트의 경제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대규모 공사였다. 길이 500여 킬로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인공호수 낫세르 호를 만든 이 댐으로 이 인공 호수의 불어난 물이 귀중한 보물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람세스의 두 신전이 물에 잠길 위기에 처했던 것이다.
유네스코가 무엇보다 긴장했던 것은 가장 위대했던 파라오가 자신의 필생의 업적으로 만든 아부 심벨 신전이 존폐의 위기에 빠졌다는 사실이었다. 고심 끝에 이들은 신전을 통째로 바위산 위쪽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바위 절벽을 깍아 만든 신전에 모두 1만 7천 개의 구멍을 뚫고 그 안에 33톤에 달하는 송진덩어리를 밀어 넣어 먼저 신전의 바위 돌들을 단단하게 굳혔다. 그리고는 거대한 쇠줄톱을 동원해 신전을 모두 1천 36개의 돌블록으로 잘랐다. 돌블록 하나의 무게가 30톤에 달했다. 신전을 옮길 절벽 위쪽의 바위에는 그 안에 거대한 콘크리트 돔 2개를 만들어 덮어 단단한 인공 산을 만들었다. 그 다음 신전의 재조립 작업이 시작되었다. 1969년 2월, 마침내 3천200년 전에 탄생된 신전이 다시 완벽한 제 모습을 갖고 안전지대로 옮겨졌다. 4천2백만 달러의 공사비가 들었고 4년이라는 기간이 걸린 작업이었다. 이집트인들은 이를 신전의 수호신인 태양의 신 아몬의 기적이라고 감탄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아부 심벨을 다시 보게 된 것도 바로 유네스코의 이 이전작업이 성공한 덕분이다.
이로인해서 햇살이 신전에 일루미네이션(illumination)하는 날짜가 하루 늦춰졌다.(원래 람세스 2세의 탄생일은 2월 21일 이고 그의 대관식은 10월 21일이다)
Ⅵ. 참고문헌
◎ 주이집트 대사관(www.mofat.go.kr)
◎ http://home.hanmir.com/~parkl/
◎ www.nis.go.kr
◎ www.naver.com/지식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