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왕국가야와 일본의 관계

소개글

철의 왕국가야와 일본의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철의 가야란 무엇일까?

본론 철의 가야조사
가야의 위치
환경
역사적의의

결론 조사하면서 느낀점

본문내용

지점에 위치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으로 김해지역은 왜의 중요한 교역 창구가 되었을 것이고 양동리 유적과 대성동 고분군은 이러한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5세기 이후 이러한 교역로가 다원화 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영산강 유역 전방후원형 고분과 원형토기, 전북해안의 죽막동 제사유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데 이로 왜의 교역로가 가야를 포함한 백제까지 그 지역이 확장되었음을 알 수 있다.
-결론-
지금까지 가야와 일본의 교류에 대하여 살펴보았는데 두 가지 측면으로 요약해 볼 수 있다.
첫 번째로, 일본사를 배우면서도 상대적으로 고대의 교류 측면을 알아가며 문화적으로 더 큰 영향을 끼친 다른 삼국에 대한 언급에 비해 가야에 대한 언급을 거의 살펴보지 못했는데, 이번 보고서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 많았다. 삼국들 보다 더 가까운 지리적 위치에 있었고 그 교류도 결코 적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왜 그 성과와 영향에 대해 알려지지 않고 그 언급 또한 미미한 것일까? 이 문제는 가야의 유물이 상대적으로 적고 우리의 가야에 대한 관심이 삼국에 비해 낮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 중 하나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살펴본 선박의 제조 기술에 대한 연구와 실험이었다. 일본이 선박을 제조한 것을 그저 참고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만 봐도 우리가 가야에 대한 관심이나 연구가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는데,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두 번째로는 가야의 문화에 대한 인식의 변화이다. 가야에 대해 살펴보기 전 단순히 위치적으로 치우친 탓에 상대적으로 뒤떨어진 문화를 가진 국가라고만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위치적 단점으로 역으로 생각해 중국의 문화를 상대적으로 적게 받았는데도 뛰어난 철기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던 나라였다는데 대한 놀라움과 함께 뛰어난 기술을 발전시켜 고대 국가로 발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참고 문헌
김정배, 한국고대사입문, 신서원, 2006
박창희, 살아있는 가야사 이야기, 도서출판 이른아침, 2005
김경복이희근, 이야기 가야사, 청아출판사, 2003
※인용 사진
출처(죽막동 철기 & 토기)
http://blog.daum.net/greenpark-11/12036967
출처(선형토기)
한국 고대사 입문 p.233~234
[출처] (2차과제) 가야와 왜의 교류|작성자 jungsky88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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