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 론
이방인의 구원자 사도 바울
II. 본 론
1. 사회적 배경
2. 기독교 박해
3. 다메섹 도상에서의 바울의 회심
4. 선교사 바울
5. 바울의 전도여행
6. 옥중의 바울과 서신
III. 결 론
바울에 관한 나의 소견
이방인의 구원자 사도 바울
II. 본 론
1. 사회적 배경
2. 기독교 박해
3. 다메섹 도상에서의 바울의 회심
4. 선교사 바울
5. 바울의 전도여행
6. 옥중의 바울과 서신
III. 결 론
바울에 관한 나의 소견
본문내용
대주의자들의 오해를 풀기 위하여 바울은 양심의 걸림없이 성전에 들어가서 유대인의 율법을 따라 예배하였으나 율법을 무시한다고 오해한 많은 유대인들의 마음을 풀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소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 있는 바울을 반대로 해석하여 민중을 선동하여 바울을 체포케 한 후 그를 성밖으로 끌고 나가 당장에 쳐서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고 하며 자기의 무죄함을 주장하였습니다. 그 후 가이사랴에 있는 총독 벨릭스에게로 호송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가이사랴까지 와서 바울을 다시 한번 고소하였습니다. 무죄이었지만 2년이나 옥 생활을 하게 됩니다.
바울은 하나의 죄수로 로마로 수송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항해는 편안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사람 바울만은 그 속에서도 태연자약하여 그들에게 용기를 돋우어 주며 할 일을 충고하였습니다. 멜리데에 상륙한 바울은 그곳에서도 봉사하면서 지냈습니다.
바울의 일행은 드디어 로마에 도착하였고, 재판사무는 2년씩이나 지연되어 바울은 그동안 상당한 자유가 허락되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였고, 2년을 지내는 동안 바울은 드디어 친구들의 협조로 일단 석방되어집니다.
특히 바울은 로마에 있는 동안 7통의 편지를 썼는데 우리가 흔히 옥중서신이라고 부르는 골로새서, 빌레몬서, 빌립보서와 에베소서와 함께 목회서신이라는 디모데 전후서와 디도서가 그 것입니다. 그 중 에베소서는 3년간 심혈을 기울여 전도한 에베소 교회를 중심으로 그 근처에 있는 교회들을 향해돌려가며 읽도록 하나의 편지를 썼습니다. 바울은 비록 감옥에 있었으나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라고 힘있게 외쳤습니다. 그러나 AD 66년경 로마에서 목베임으로 순교를 당하므로 로마에 자신의 마지막 피를 쏟게 되었습니다.
III. 결 론
바울에 관한 나의 소견
바울은 세계 역사안에서 교회를 전파한 것이 되었습니다. 즉, 바울의 세계전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교는 서구 문화의 정신적 기초가 되었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는 세계문화의 중요한 기초가 되었을 정도로 그는 외국 전도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그에게서 희생적 사랑과 겸손과 온유를 배웠으며, 또한 바울의 옥중서신은 어떠한 처지와 환경속에서도 목적 달성을 위하여 일생을 달려온 그에게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행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바울이 주님의 선교사로 180도 선회하게 된 까닭은 선교사로서의 사역감당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세계관의 변화에서 찾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주님을 만나고 나서 깨달은 것으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이며 이러한 깨달음에서 오는 은혜 의식과 감사가 빚진 자의 마음으로 발전하였고, 결국은 그가 그 모진 핍박과 고난가운데서도 가장 훌륭하게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보았습니다.
바울은 참으로 뜨거운 가슴의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생애를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능력을 주위 사람들에게 보여주었고 직접 능력을 행하였으며 많은 불치병자들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심지어는 죽은자까지 살리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다는 말씀이 가슴에 많이 사무칩니다. 아울러 바울의 생애를 통해 내가 과연 참된 신자인가 그 분들의 말씀과 가르침에 부합하는가 부끄럽지 않은 하나님의 자녀요 참 그리스도인인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말씀하셨습니다(행 9:16).” 그러나 선교의 열정으로 활활 불타오르는 그에겐 선교의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는 온갖 핍박과 고난과 역경은 피할 수 없는 필수적인 것으로 인식되었고, 죽어라고 선교하면 매를 맞고 옥에 갇히고 도망하기가 일쑤였지만 선교지 사람들의 반응에 관계없이 묵묵히 자기가 걸어야 할 길을 걸어가는 바울의 모습에서 군중들의 환호(눅 19:37-38)나 저주(눅 23:23)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묵묵히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바울의 선교사의 모습 속에서, 나에게도 마음속에서부터 솟아나오는 복음을 향한 뜨거운 사명감이 있어야 하는데, 그 근원이 바로 영혼 사랑에 있으며 그 사랑은 주님을 만남으로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뜻과 주님의 관심을 깨닫는, 나의 변화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저에게 이야기 합니다. “실망하지 말라. 좌절하지 말라. 내가 걸어온 모든 길이 주님께서 계획하셨고, 주님께서 하신 일이다. 나도 아라비아 광야에서는 참으로 외롭고 너처럼 힘들었단다. 오직 주님께 맡겨라.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 모든 일은 주님이 하신다.”라고.
마지막으로 다짐하며 기도합니다. “주님 이제 변명치 않겠습니다. 주의 영께서 도우시어 바울의 그 뜨거운 영혼 사랑과 선교의 열정을 계승하게 하시어 주님을 전하는데 저의 생애를 드려지게 하옵소서
IV. 참고문헌
The Life and Letters of St. Paul, p.22; 도양술저. [사도바울의 신학]. 서울:기독교문서선교회, p.21.
William, Barclay, The Mind of St. Paul. 서기간역, [바울의 인간과 사상], 서울:기독교문사, p.30.
전경연외, [신약성서신학]. 서울:대한기독교서회, p.171.
William Barclay. The Mind of St.Paul 박문재역. [바울신학개론]. 서울:크리스찬 다이제스트. pp.14,16.
전경연, [신학성서 신학서설]. 서울:사상계사. 1955, p.132.
성경 인명 사전 KCM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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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하나의 죄수로 로마로 수송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항해는 편안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사람 바울만은 그 속에서도 태연자약하여 그들에게 용기를 돋우어 주며 할 일을 충고하였습니다. 멜리데에 상륙한 바울은 그곳에서도 봉사하면서 지냈습니다.
바울의 일행은 드디어 로마에 도착하였고, 재판사무는 2년씩이나 지연되어 바울은 그동안 상당한 자유가 허락되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였고, 2년을 지내는 동안 바울은 드디어 친구들의 협조로 일단 석방되어집니다.
특히 바울은 로마에 있는 동안 7통의 편지를 썼는데 우리가 흔히 옥중서신이라고 부르는 골로새서, 빌레몬서, 빌립보서와 에베소서와 함께 목회서신이라는 디모데 전후서와 디도서가 그 것입니다. 그 중 에베소서는 3년간 심혈을 기울여 전도한 에베소 교회를 중심으로 그 근처에 있는 교회들을 향해돌려가며 읽도록 하나의 편지를 썼습니다. 바울은 비록 감옥에 있었으나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라고 힘있게 외쳤습니다. 그러나 AD 66년경 로마에서 목베임으로 순교를 당하므로 로마에 자신의 마지막 피를 쏟게 되었습니다.
III. 결 론
바울에 관한 나의 소견
바울은 세계 역사안에서 교회를 전파한 것이 되었습니다. 즉, 바울의 세계전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교는 서구 문화의 정신적 기초가 되었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는 세계문화의 중요한 기초가 되었을 정도로 그는 외국 전도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그에게서 희생적 사랑과 겸손과 온유를 배웠으며, 또한 바울의 옥중서신은 어떠한 처지와 환경속에서도 목적 달성을 위하여 일생을 달려온 그에게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행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바울이 주님의 선교사로 180도 선회하게 된 까닭은 선교사로서의 사역감당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세계관의 변화에서 찾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주님을 만나고 나서 깨달은 것으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이며 이러한 깨달음에서 오는 은혜 의식과 감사가 빚진 자의 마음으로 발전하였고, 결국은 그가 그 모진 핍박과 고난가운데서도 가장 훌륭하게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보았습니다.
바울은 참으로 뜨거운 가슴의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생애를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능력을 주위 사람들에게 보여주었고 직접 능력을 행하였으며 많은 불치병자들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심지어는 죽은자까지 살리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다는 말씀이 가슴에 많이 사무칩니다. 아울러 바울의 생애를 통해 내가 과연 참된 신자인가 그 분들의 말씀과 가르침에 부합하는가 부끄럽지 않은 하나님의 자녀요 참 그리스도인인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말씀하셨습니다(행 9:16).” 그러나 선교의 열정으로 활활 불타오르는 그에겐 선교의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는 온갖 핍박과 고난과 역경은 피할 수 없는 필수적인 것으로 인식되었고, 죽어라고 선교하면 매를 맞고 옥에 갇히고 도망하기가 일쑤였지만 선교지 사람들의 반응에 관계없이 묵묵히 자기가 걸어야 할 길을 걸어가는 바울의 모습에서 군중들의 환호(눅 19:37-38)나 저주(눅 23:23)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묵묵히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바울의 선교사의 모습 속에서, 나에게도 마음속에서부터 솟아나오는 복음을 향한 뜨거운 사명감이 있어야 하는데, 그 근원이 바로 영혼 사랑에 있으며 그 사랑은 주님을 만남으로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뜻과 주님의 관심을 깨닫는, 나의 변화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저에게 이야기 합니다. “실망하지 말라. 좌절하지 말라. 내가 걸어온 모든 길이 주님께서 계획하셨고, 주님께서 하신 일이다. 나도 아라비아 광야에서는 참으로 외롭고 너처럼 힘들었단다. 오직 주님께 맡겨라.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 모든 일은 주님이 하신다.”라고.
마지막으로 다짐하며 기도합니다. “주님 이제 변명치 않겠습니다. 주의 영께서 도우시어 바울의 그 뜨거운 영혼 사랑과 선교의 열정을 계승하게 하시어 주님을 전하는데 저의 생애를 드려지게 하옵소서
IV. 참고문헌
The Life and Letters of St. Paul, p.22; 도양술저. [사도바울의 신학]. 서울:기독교문서선교회, p.21.
William, Barclay, The Mind of St. Paul. 서기간역, [바울의 인간과 사상], 서울:기독교문사, p.30.
전경연외, [신약성서신학]. 서울:대한기독교서회, p.171.
William Barclay. The Mind of St.Paul 박문재역. [바울신학개론]. 서울:크리스찬 다이제스트. pp.14,16.
전경연, [신학성서 신학서설]. 서울:사상계사. 1955, p.132.
성경 인명 사전 KCM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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