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러싸여 있으며, 해발 3558m, 인구 40만.
*일조시간(日照時間)이 길고, 찬란한 햇빛으로 일광성(日光城)이라고도 한다.
*라싸(拉薩)는 1300년이 넘는 오래된 역사를 가진 도시이다.
*티벳 최초의 왕인 송첸감포(松贊干布)가 당시 토번(吐蕃)왕조의 수도로 건설.
*티베트어(藏語)로 라싸(拉薩)는 성지(神聖之地)를 뜻함
*이전부터 줄곧 티벳인들의 순례 성역(聖域)이었다.
*이 성스러운 도시는 수많은 사찰과 궁전, 예를 들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탈라 궁(布達拉宮)외에 대소사(大昭寺.조캉사원), 소소사(小昭寺.라모체), 철방사(哲蚌寺.드레풍사원), 색랍사(色拉寺.세라사원)등이 있다.
3-1. 포탈라궁(布達拉宮)
*포탈라(布達拉)는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는 보타산(普陀山)의 범어 ‘普陀’의 음역
*홍궁(紅宮): 중앙에 위치, 종교업무를 보는 곳, 많은 달라이라마의 영탑(靈塔)이 있다.
*백궁(白宮); 양쪽에 위치, 달라이라마의 정치활동 및 생활 공간.
*7C때 티베트 송첸캄포(松贊干布)가 당(唐)에서 시집온 문성공주를 위해 지음.
*홍산(紅山) 위, 산세에 의지해서 궁전을 지었는데, 동서 400m 13층 110m 장엄한 자태, 세계 칠대 불가사의한 건물 중 하나.
*달라이 라마가 거처하던 곳,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로서 성스러운 곳.
*현재의 포탈라궁은 1645년부터 1693년 사이에 5대 달라이 라마가 개축한 것
*궁 안의 1,000개방에는 20여 만 개의 은은한 미소를 띤 불상과 벽화가 있다.
*1994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문성공주(文成公主): 원래 당 태종의 양녀.
* 641년(貞觀 15년) (당시 약 24세) 토번(吐蕃 : 지금의티베트)과 우호관계를 위하여 토번의 국왕 송첸캄포(松贊干布)에게 시집감.
* 혼수품: 각종 가구.그릇.그릇.패물.비단.문학.각종기술서적 및 의약품?곡물?누에알. 동불상 등.
* 문성공주와 함께 티벳에 들어간 한족 기술자들은 야금, 농기구 제조, 방직, 건축, 도자기 제조, 술제조, 제지 등의 기술을 전수. 또 천문과 역법을 가르쳐 주었고, 악대가 가지고 간 악기는 지금도 50여개나 보존되어 있다.
* 문성공주는 독실한 불교신자였다. 송찬간포도 불교사상을 빌어 왕권을 공고히 하고자 불법을 제창하고 400여개에 이르는 사원을 지어 불교가 크게 번성.
* 티벳에 세워진 대규모의 라싸 대소사는 바로 문성공주를 위하여 건축된 것으로, 지금도 공주가 가지고 간 석가모니 불상이 모셔져 있다.
3-2. 대소사(大昭寺:조캉사원)
*티베트의 송첸캄포왕이 그의 두 아내(중국과 네팔에서 옴)가 티베트로 가져온 부처상을 간직하기 위해 지은 절이다.
*오랫동안 수백만 티베트 순례자들에게 영적 중심지이자 가장 성스러운 곳으로 여겨지는 곳으로, 티베트 불교의 중심사원이다.
*오체투지(五體投地)하는 많은 티베트 순례자를 볼 수 있다.
*문성공주 티베트 입성도(文成公主進藏圖)와 대소사 건축도(大昭寺修建圖)
*가장 안쪽에 있는 티베트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의 하나인 성전에는 문성공주가 1,300년 전에 장안(지금의 서안)에서 가져온 석가모니상이 안치되어 있다.
*대소사의 앞거리인 팔각가(八角街)는 티베트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인데, 옷, 융단, 식료품, 공예품 등을 파는 노점들이 늘어서 있다.
*대전(大殿) 바깥을 둘러싸고 있는 회랑(廻廊)에는 작은 법륜 307개가 있고, 대문(大門)입구에 서로 대칭으로 서 있는 수 미터 높이의 큰 법륜(法輪) 2개 또한 대조사(大昭寺)의 특색이라 할 수 있다.
* 법륜(法輪) , 마니륜(瑪尼輪), 전경(轉經)
3-3. 노부링카(羅布林卞)
*티베트어로 ‘보석의 공원’이라는 뜻.
*‘노부(羅布)’는 티벳어로 ‘보배’를 뜻하고 ‘링카(林)’는 ‘공원’을 뜻한다. 이백 여 년 전, 달라이 라마 7세가 몸이 약하고 병이 많아서 이곳에 와서 목욕치료를 하기 위해 지은 궁전 그후 달라이 라마의 여름 별궁이 됨
*노부링카(羅布林, Norbulingkha)는 공원 내에서 최고 오래된 건축물이며, 건물 내에는 전당(殿堂), 인공호수(人工湖)와 호심궁(湖心宮)이 있다. 금색링카(金色林)궁전은 금 보석으로 휘황찬란한데, 달라이 라마 13세 때 지은 것이다.
*신궁대원(新宮大院)은 전통 중국식으로 설계되었다. 14세 달라이 라마가 여름에 이곳에 머물면서 정무(政務)를 처리했다. 예전과 달리 현재는 대부분의 건물이 일반에 개방되었으며, 이름 또한 인민 공원(人民公園)으로 바뀌었다.
3-4. 철방사(哲蚌寺 드레퐁사원)
*20만㎢에 달하는 면적의 티베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원.
*철방(哲蚌.드레풍)이란 티베트어로 “쌀더미”란 뜻인데, 멀리서 사찰을 보면 산중턱에 흰쌀더미가 쌓여있는 있는 것 같다고 해서 철방사(哲蚌寺)라 이름 지었다.
*티베트의 겔룩파의 창시자인 쭝커바(宗喀巴)의 지시로 1416년 창건되었고, 그 후 5대 달라이라마가 증축하였다. 한때는 10,000여 명의 승려가 수도를 했을 정도이다.
*철방사(哲蚌寺)의 주요 건축물은 대전(大殿)과 4개의 학원(學院)으로 되어있다.
*달라이 라마 5세가 포탈라궁(布達拉宮)으로 옮기기 전까지 철방사(哲蚌寺)는 달라이라마의 거주 사찰 이었으며, 사찰 내에는 많은 역사 유물과 경전 서적 등이 있다.
*1959년에는 6,000여 명의 승려가 있었지만, 달라이 라마가 인도로 망명하면서 현재는 400여 명 정도만 남아 있다.
4. 시가체(日喀則)
*히말라야(喜馬拉雅)산맥의 에베레스트(珠穆朗瑪)봉 등반 시발지
*판첸라마(班禪喇?)의 정치, 종교 활동 중심지
*해발 3800m, 인구 63만, 면적 18.2 만 ㎢
4-1. 쟈스룬부(什倫布) 사원
*판첸라마(班禪喇)의 정치 종교 활동 중심지
*겔룩파의 사원, ‘쟈스룬부’는 티베트어로 ‘상서로운 수미산(吉祥須彌山)’이란 뜻.
*티베트 문화
티베트인은 죽은 다음 육체의 흔적을 조금도 남기지 않는다. 영혼이 빠져나간 육체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라마교리에 따라 가정 의식이 끝나면 높은 산에 위치한 천장대(天葬臺)로 옮겨 천장사(天葬師)에 의해 토막을 낸 다음 메밀과 섞어 잘 훈련된 독수리로 하여금 쪼아 먹도록 한다.
*일조시간(日照時間)이 길고, 찬란한 햇빛으로 일광성(日光城)이라고도 한다.
*라싸(拉薩)는 1300년이 넘는 오래된 역사를 가진 도시이다.
*티벳 최초의 왕인 송첸감포(松贊干布)가 당시 토번(吐蕃)왕조의 수도로 건설.
*티베트어(藏語)로 라싸(拉薩)는 성지(神聖之地)를 뜻함
*이전부터 줄곧 티벳인들의 순례 성역(聖域)이었다.
*이 성스러운 도시는 수많은 사찰과 궁전, 예를 들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탈라 궁(布達拉宮)외에 대소사(大昭寺.조캉사원), 소소사(小昭寺.라모체), 철방사(哲蚌寺.드레풍사원), 색랍사(色拉寺.세라사원)등이 있다.
3-1. 포탈라궁(布達拉宮)
*포탈라(布達拉)는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는 보타산(普陀山)의 범어 ‘普陀’의 음역
*홍궁(紅宮): 중앙에 위치, 종교업무를 보는 곳, 많은 달라이라마의 영탑(靈塔)이 있다.
*백궁(白宮); 양쪽에 위치, 달라이라마의 정치활동 및 생활 공간.
*7C때 티베트 송첸캄포(松贊干布)가 당(唐)에서 시집온 문성공주를 위해 지음.
*홍산(紅山) 위, 산세에 의지해서 궁전을 지었는데, 동서 400m 13층 110m 장엄한 자태, 세계 칠대 불가사의한 건물 중 하나.
*달라이 라마가 거처하던 곳,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로서 성스러운 곳.
*현재의 포탈라궁은 1645년부터 1693년 사이에 5대 달라이 라마가 개축한 것
*궁 안의 1,000개방에는 20여 만 개의 은은한 미소를 띤 불상과 벽화가 있다.
*1994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문성공주(文成公主): 원래 당 태종의 양녀.
* 641년(貞觀 15년) (당시 약 24세) 토번(吐蕃 : 지금의티베트)과 우호관계를 위하여 토번의 국왕 송첸캄포(松贊干布)에게 시집감.
* 혼수품: 각종 가구.그릇.그릇.패물.비단.문학.각종기술서적 및 의약품?곡물?누에알. 동불상 등.
* 문성공주와 함께 티벳에 들어간 한족 기술자들은 야금, 농기구 제조, 방직, 건축, 도자기 제조, 술제조, 제지 등의 기술을 전수. 또 천문과 역법을 가르쳐 주었고, 악대가 가지고 간 악기는 지금도 50여개나 보존되어 있다.
* 문성공주는 독실한 불교신자였다. 송찬간포도 불교사상을 빌어 왕권을 공고히 하고자 불법을 제창하고 400여개에 이르는 사원을 지어 불교가 크게 번성.
* 티벳에 세워진 대규모의 라싸 대소사는 바로 문성공주를 위하여 건축된 것으로, 지금도 공주가 가지고 간 석가모니 불상이 모셔져 있다.
3-2. 대소사(大昭寺:조캉사원)
*티베트의 송첸캄포왕이 그의 두 아내(중국과 네팔에서 옴)가 티베트로 가져온 부처상을 간직하기 위해 지은 절이다.
*오랫동안 수백만 티베트 순례자들에게 영적 중심지이자 가장 성스러운 곳으로 여겨지는 곳으로, 티베트 불교의 중심사원이다.
*오체투지(五體投地)하는 많은 티베트 순례자를 볼 수 있다.
*문성공주 티베트 입성도(文成公主進藏圖)와 대소사 건축도(大昭寺修建圖)
*가장 안쪽에 있는 티베트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의 하나인 성전에는 문성공주가 1,300년 전에 장안(지금의 서안)에서 가져온 석가모니상이 안치되어 있다.
*대소사의 앞거리인 팔각가(八角街)는 티베트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인데, 옷, 융단, 식료품, 공예품 등을 파는 노점들이 늘어서 있다.
*대전(大殿) 바깥을 둘러싸고 있는 회랑(廻廊)에는 작은 법륜 307개가 있고, 대문(大門)입구에 서로 대칭으로 서 있는 수 미터 높이의 큰 법륜(法輪) 2개 또한 대조사(大昭寺)의 특색이라 할 수 있다.
* 법륜(法輪) , 마니륜(瑪尼輪), 전경(轉經)
3-3. 노부링카(羅布林卞)
*티베트어로 ‘보석의 공원’이라는 뜻.
*‘노부(羅布)’는 티벳어로 ‘보배’를 뜻하고 ‘링카(林)’는 ‘공원’을 뜻한다. 이백 여 년 전, 달라이 라마 7세가 몸이 약하고 병이 많아서 이곳에 와서 목욕치료를 하기 위해 지은 궁전 그후 달라이 라마의 여름 별궁이 됨
*노부링카(羅布林, Norbulingkha)는 공원 내에서 최고 오래된 건축물이며, 건물 내에는 전당(殿堂), 인공호수(人工湖)와 호심궁(湖心宮)이 있다. 금색링카(金色林)궁전은 금 보석으로 휘황찬란한데, 달라이 라마 13세 때 지은 것이다.
*신궁대원(新宮大院)은 전통 중국식으로 설계되었다. 14세 달라이 라마가 여름에 이곳에 머물면서 정무(政務)를 처리했다. 예전과 달리 현재는 대부분의 건물이 일반에 개방되었으며, 이름 또한 인민 공원(人民公園)으로 바뀌었다.
3-4. 철방사(哲蚌寺 드레퐁사원)
*20만㎢에 달하는 면적의 티베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원.
*철방(哲蚌.드레풍)이란 티베트어로 “쌀더미”란 뜻인데, 멀리서 사찰을 보면 산중턱에 흰쌀더미가 쌓여있는 있는 것 같다고 해서 철방사(哲蚌寺)라 이름 지었다.
*티베트의 겔룩파의 창시자인 쭝커바(宗喀巴)의 지시로 1416년 창건되었고, 그 후 5대 달라이라마가 증축하였다. 한때는 10,000여 명의 승려가 수도를 했을 정도이다.
*철방사(哲蚌寺)의 주요 건축물은 대전(大殿)과 4개의 학원(學院)으로 되어있다.
*달라이 라마 5세가 포탈라궁(布達拉宮)으로 옮기기 전까지 철방사(哲蚌寺)는 달라이라마의 거주 사찰 이었으며, 사찰 내에는 많은 역사 유물과 경전 서적 등이 있다.
*1959년에는 6,000여 명의 승려가 있었지만, 달라이 라마가 인도로 망명하면서 현재는 400여 명 정도만 남아 있다.
4. 시가체(日喀則)
*히말라야(喜馬拉雅)산맥의 에베레스트(珠穆朗瑪)봉 등반 시발지
*판첸라마(班禪喇?)의 정치, 종교 활동 중심지
*해발 3800m, 인구 63만, 면적 18.2 만 ㎢
4-1. 쟈스룬부(什倫布) 사원
*판첸라마(班禪喇)의 정치 종교 활동 중심지
*겔룩파의 사원, ‘쟈스룬부’는 티베트어로 ‘상서로운 수미산(吉祥須彌山)’이란 뜻.
*티베트 문화
티베트인은 죽은 다음 육체의 흔적을 조금도 남기지 않는다. 영혼이 빠져나간 육체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라마교리에 따라 가정 의식이 끝나면 높은 산에 위치한 천장대(天葬臺)로 옮겨 천장사(天葬師)에 의해 토막을 낸 다음 메밀과 섞어 잘 훈련된 독수리로 하여금 쪼아 먹도록 한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