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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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제목: 와이드 어웨이크 (Wide Awake)
2. 제목: 시네마천국 (Cinema Paradiso)
3. 제목: 인생은 아름다워 (La Vita E Bella)
4. 제목: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The Prince & Me)
5. 제목: 캐스트 어웨이 (Cast Away)
6. 제목: 아일랜드 (The Island)
7. 제목: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風の谷の ナウシカ)
8. 제목: 유령 (Phantom, The Submarine)
9. 제목: 해바라기 (Sunflower)
10. 제목: 트루먼 쇼 (The Truman Show)

본문내용

사망소식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어렸을 적 자신의 바람, 그를 아껴주었던 알프레도 아저씨의 바람대로 유명한 감독이 되어 돌아왔지만 자신의 유년시절의 추억은 그 어느 곳에서도 쉽게 찾을 수가 없었다. 어렸을 적 자신의 꿈은 이루었지만 남아있는 건 이젠 다 쓰러져가는 그 옛날 추억의 극장과 자신처럼 너무도 늙어버린 엘레나 뿐...더 이상 그의 유년시절을 지배했던 그 추억들은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다. 엘레나 역시 토토를 사랑했지만 그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루지 못한 지난 사랑에 가슴 아파 합니다. 비록 부와 명예를 거머쥔 토토지만 첫사랑의 여인 엘레나를 만났을 때 토토는 진한 후회와 함께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추억의 극장이 헐리고, 토토는 알프레도가 자신에게 남겼다는 필름한통을 가지고 다시금 고향을 떠납니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초현대식 극장에서 그 필름을 틀어보는 순간, 토토의 눈가에는 뜨거운 눈물이 고이고 맙니다. 그 옛날 성당 신부님의 검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잘라야 했던 영화 속 수많은 키스신 모음집이었던 것입니다. 그 순간 토토는 알프레도 아저씨가 언제고 자신의 곁에 존재하며, 언제까지고 자신을 지켜보고 있음을 깨닫다. 잘려나갔던 키스신 모음은 마치 어느새 토토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간 그 시절의 추억처럼 토토의 가슴속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다.
6. 지금까지 남아 있는 명장면 또는 대사
대사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토토에게 알프레드 아저씨가 이곳에 있으면 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오래 고향을 떠나있다 오라고 나는 늙었지만 넌 아직 창창하다고 하는 것
7.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이 영화는 내가 감동을 알게 해주었다. 마지막 토토가 알프레드 아저씨가 준 필름을 볼 때 나도 모르게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흐를 뻔 했다.
〔3〕
1. 제목: 인생은 아름다워 (La Vita E Bella)
2. 감독: 로베르토 베니니
3. 제작년도: 1997년
4. 주연: 로베르토 베니니, 니콜레타 브라스치, 마리사 파레데스, 호스트 부흐홀즈
5. 줄거리
1930년대 말, 전쟁을 일으킨 독일과 함께 세계 제 2차대전의 주역이었던 이탈 리에서는 무솔리니에 의한 파시즘이 전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만들어가고 있었다. 이러한 어둡고 힘든 시기에 타고난 낙천적인 성격의 귀도는 운명처럼 한 여인을 만난다. 초등학교 교사인 도라라는 여인이었는데, 그 여인은 약혼자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귀도의 순수함과 따스함에 반하게 되며, 두 사람은 운명적인 사랑을 직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마을을 도망치게 됩니다. 비록 인간성 빼고는 그다지 보잘것없는 귀도였지만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절대적이었으며, 그녀 또한 그의 맑은 인생관과 순수하고 꾸밈없는 유머에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그런 그들에게 사랑하는 아들 조슈아가 생기게 되며, 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가족처럼 보인다. 평화롭기만 했던 귀도의 가족들. 하지만 유태인 말살 정책이라는 이유로 귀도와 조슈아는 강제로 수용소로 끌려 들어오게 됩니다. 또한, 아내인 도라까지도 유태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게 그들의 뒤를 따르게 되는데, 영문을 모르는 조슈아가 걱정스러운 귀도. 그는 아들에게 그들이 현재 처한 상황이 신나는 놀이이자 게임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자신들은 특별히 선별된 사람들이며, 1,000점을 먼저 따는 사람이 1등 상으로 진짜 탱크를 받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사랑하는 어린 아들에겐 이 끔찍한 현실을 알게 하고 싶지 않은 아버지. 워낙에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그 속에는 아들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진한 사랑이 담겨 있는 장면이다. 두 사람은 그 후 여러 차례의 위기를 아슬아슬하게 넘기게 되며, 여전히 긍정적인 아버지와 마냥 게임이 즐겁고 진짜 탱크를 받을 기대에 가슴이 부풀어 있는 아들 조슈아. 그러던 중, 마침내 독일이 패망하고 만다.
1,000점을 채우기 위한 마지막 숨바꼭질 게임에서 독일 군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나무 궤작속에 숨어있던 조슈아. 이제 날이 밝기만 하면 1등 상은 조슈아의 몫이었다. 하지만, 밖으로 나온 조슈아는 정적만이 감도는 포로수용소 광장에 홀로 서 있다. 그런데, 거짓말같이 어디선가 요란한 소리와 함께 탱크한대가 그를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아버지가 그에게 했던 말처럼, 실제로 1등 상인 탱크가 그에게 오고 있는 것이다.
6. 지금까지 남아 있는 명장면 또는 대사
혼란한 틈을 타서 탈출을 시도하던 귀도. 하지만 그의 계획은 발각되며 그러한 모습을 아들 조슈아가 철문사이로 쳐다보고 있다. 독일군의 총구를 뒤로하고 끌려가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걸어가는 장면과 마지막에 조슈아가 자신에게 오는 탱크를 보며 정말 1등 상 인줄 아는 장면이 뭐랄까...입가에는 웃음이 도는데 가슴은 찌르르 울리는 그전 명장면 이었던 것 같다.
7.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이 영화에서 귀도라는 주인공의 낙천적이고 활발함과 아들이 질문을 하면 재치 있게 대답하는 것을 보고 나의 성격도 조금은 활발해지지 않았을까?
〔4〕
1. 제목: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The Prince & Me)
2. 감독: 마샤 쿨리지
3. 제작년도: 2004년
4. 주연: 줄리아 스타일즈, 루크 마블리, 벤 밀러, 제임스 폭스
5. 줄거리
대학생인 페이지양은 인생을 즐길 여유가 없다. 의사를 꿈꾸며 학점을 관리해야 하고 아르바이트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친구들이 결혼이야기, 여행이야기를 할 때 그녀는 공부이야기, 일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 그녀의 인생에 굴러들어 온 복덩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에디라는 책임감이 전혀 없는 학생이다. 페이지의 화학실험 파트너지만 수업시간을 빼먹기 일쑤이고 하는 짓도 밥맛이다. 하지만 에디의 정체는 덴마크의 왕자 에드워드였던 것이다. 그는 말썽쟁이로 이번에도 TV를 보고 일탈을 이유로 이곳에 와서 대학생활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사사건건 페이지와 마찰을 빚고 부딪치지만 그것이 사랑으로 발전하는 것은 순간 이었다. 그렇게 서로 사랑에 빠지지만 파파라치들이 덴마크의 왕자인 에디를 그냥 놔둘 리가 없었고 도서관에서 페이지와 사랑을 속삭이던 에디에게 카메라를 들이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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