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와 문화 인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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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교와 문화 인류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교라고 정의하고 싶다. 그렇다면 내가 직접 선교지로 나가 복음을 말하는 사람이 되었든, 선교사들이 외국에서 아무런 문제없이 선교사역을 할 수 있도록 비자 업무를 평생 맡는다 하더라도, 아니면 정말 돈을 많이 벌어서 수많은 선교사들에게 재정적인 후원을 한다 하더라도 나는 선교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로마서 8장에서 발견할 수 있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붙드시며 어떤 시련 가운데서도 우리를 보호하신다. 그러므로 이런 어려움들이 우리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끊을 수 없다고 분명히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러나 요한복음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열매를 보신다고 또한 말씀하신다. 이런 하나님의 은총과 우리가 맺게되는 열매는 항상 공존하고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세상은 급격히 변하고 있다. 오늘날 세계를 휩쓸고 있는 변화들은 기독교 선교에 대해 많은 새로운 문제를 던져주고 있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복음을 붙잡으며 더 나아가 복음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전해야만 하는 처지에 놓여있다. 이 변화는 어쩌면 영적 전쟁의 일부분일 것이다. 우리는 그 전쟁의 선봉에서 싸워야하는 자리에 있다. 이 전쟁은 물러설 수도 없으며 물러서서도 안되는, 하지만 이미 승리가 보장된 싸움이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우리를 도전하시며 영혼 구원하는 일에 힘쓰기를 원하신다. 이것은 우리에게 열매로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사람은 열매를 맺게되고, 또 열매를 맺는 것을 통해서 그 사람이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선교에 있어서도 이런 원리는 동일하게 적용된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해야 하고 그 말씀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듣도록 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노력이다. 그러나 이런 노력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않은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이며, 아무런 확신도 없이 이렇게 한다면 그것은 분명 자기 의나 자랑을 위한 것일 뿐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은 자연히 확신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게 되며 이제 그 복음을 듣는 자들은 우리가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신비로운 선택으로 구원의 반열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너무나 무지했었다. 그저 열정 하나로 뭔가 될 것처럼 시끄럽게 선교지로 향했다가 언제 돌아왔는지 모르게 슬그머니 이 나라에 들어와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기도 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에게 열정이 필요하지 않다는 뜻이 아님을 이 글을 읽는 사람은 알 것이다.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앞으로는 몰라서, 무지해서 뼈를 뭍겠다고 나갔던 선교지에서 눈물을 흘리며 돌아오는 일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미 선교지에 도착해서 무식과 무지가 하나님의 복음 사역을 방해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더라도 이미 그곳은 복음이 들어가기 한층더 어려운 지역이 되어있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과 목 : 선교와 문화
교 수 : 김성태 교수
Anthropological Insights for Missionaries
by Paul G. Hiebert
선교와 문화인류학
  • 가격2,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8.08.02
  • 저작시기2008.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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