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특산물을 이용한 식품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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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충청남도 특산물을 이용한 식품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공주



인삼



* 광천



새우젓

* 금산

마늘

고추

* 당진

오이

* 부여

웅어

수박

* 삽교

땅콩

딸기

* 서산

어리굴젓

생강

* 서천

모시

* 성환

포도



* 예산

사과

*조치원

복숭아

* 천안

호두

참외

* 청양

표고

구기자

본문내용

시켜 초조감, 불면증을 감소시킨다.
동의보감에는 복숭아꽃에서부터 씨에 이르기까지 그 효능을 설명하고 있는데 복숭아 열매는 도실(桃實)이라고 하여 성질이 열하고 맛이 시며 얼굴빛을 좋게 한다고 하였다.
약재로 주로 쓰이는 복숭아씨에 대해서는 “도인(桃仁)은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어혈과 월경이 막힌 것을 치료하고 가슴앓이를 멎게 한다”고 쓰여 있다.
복숭아털 또한 도모(桃毛)라고 하여 악귀와 사기를 없애며 붕루(월경기간이 아닌 때 갑자기 많은 양의 출혈을 하는 병)를 치료한다고 하였으니 버릴 게 없는 과일이다.
복숭아와 장어는 상극이어서 장어를 먹은 후 바로 복숭아를 먹으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생선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을 때 복숭아를 껍질째 먹으면 증세가 완화된다.
어린아이의 뺨처럼 예쁜 복숭아는 탐스런 모양만큼이나 맛이 있으며 그 쓰임새 또한 다양하다.
* 천안
호두
호두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영양가가 높으며 지질분이 많아 칼로리가 높은 식품이기 때문에 귀족들의 사랑을 받아온 식품이다. 하루에 호두 세 알만 먹으면 그날 필요한 지질분이 공급된다고 할만큼 좋은 지질도 가지고 있다.
회복기에 있는 환자가 호두를 먹으면 회복이 빠르며 머리카락에 윤이 난다고 한다. 추위를 타는 사람에게는 추위를 이기는 훌륭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호두는 단백질의 함량이 육류보다 많으며 지질은 돼지고기의 두 배나 된다. 돼지고기나 쇠고기와 같은 육류의 지질은 포화지방산이 대부분이어서 비필수 지방산이 많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이 되기 쉽다.
호두의 지질은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혈청 콜레스테롤의 저하작용이 있는 필수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불필요하게 부착하는 것을 예방해 준다.
또한 무기질과 비타민B1이 풍부해서 매일 먹게 되면 피부가 윤이 나고 고와지며, 노화 방지와 강장 효과도 기대된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호두는 간을 보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해주고 변비를 낫게 하며 가래를 없애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신장기능을 강화하고 기억력을 증강하며 신경쇠약 치료에도 이용되어 왔다.
참외
인도가 원산지인 참외는 삼국시대 이전에 중국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여름철 과일로 즐겨 먹은 참외는 달다고 해서 첨과(甛瓜), 뛰어나다고 해서 진과(眞瓜)로 불렸다.
참외는 수분 함량이 90%이고, 단백질과 지질, 당질이 풍부하며 칼슘, 인 등 무기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다. 또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몸이 산성으로 변하기 쉬운데 알칼리성 식품인 참외를 많이 먹으면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으며 또한 이뇨 작용을 돕는 칼륨 함량이 높다.
참외는 한방에서 이뇨작용과 갈증을 없애는 약재로도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없애며 피와 간을 해독하는 효과도 있다.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노폐물을 제거해 변비와 황달, 수종, 이뇨 등의 증상에도 사용된다. 특히 참외에는 ‘쿠쿨비타신’이라는 항암 성분이 들어 있어 암 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준다.
참외 역시 수박과 마찬가지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거나 위가 약한 사람, 어린아이들은 한 번에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청양
표고
표고버섯에는 첫째, 양질의섬유질이 많아 함께 먹는 식품 중의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 한다. 둘째로 특별한 생리작용을 하는 에리타데닌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 혈압을 떨어뜨리는 특이한 효능이 있다. 표고버섯 추출물 중에서 이온교환수지법으로 이 생리적 활성물질이 분리확인되었다. 셋째로 표고버섯에는 당질 중에 렌티난을 비롯한 6종류의 다당체가 존재한다. 이것은 항종양성을 나타내는 물질임을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예로부터 표고버섯이 항암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전래되어 왔는데 그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셈이다. 이 물질을 표고버섯을 뜨거운 물로 우려내면 쉽게 얻어진다. 넷째로 면역기능을 항진하는 KS-2를 함유하고 있다. 이 물질은 인풀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에 항바이러스 활성을 가지고 있다. 다섯째로 비타민 D의 모체인 에르고스테롤을 가지고 있어 항꼽추작용을 나타낸다. 이밖에도 많은 성분이 밝혀지고 있는데 이시간 대학에서의 연구에 따르면 렌티나싱과 인터페론인듀서도 확인되고 있다. 이 렌티나싱도 콜레스테롤치 를 떨어뜨리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상 살핀 것은 표고버섯이 가지고 있는 효능이다.
구기자
 구기자는 자양강장의 효능이 뛰어나고 간세포내에 지방침착을 억제하여 간세포의 신생을 촉진하고 신허증을 개선한다고 한다. 그리고, 구기자의 성분에는 중독성이 있거나, 전문의약품에 사용되는 중요한 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영양성분만 들어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많이 오래 드셔도 관계없는 \'상약(上藥)중의 상약\'으로 구분되고 있다.
신선들이 마신다는 구기자차는 무병장수의 신선차로 알려져 있다. 잎과 열매를 말렸다 다려서 먹는 구기자차는 보간제로서 예부터 강장제로 꼽았다. 구기자죽(구기자가루와 꿀을 넣어 쑨 죽)은 보신제로 많이 쓰고 있다. 구기자는 오장의 사기(邪氣)를 없애고 소갈과 전신마비, 풍습(風濕)을 다스리며 오래 먹으면 근골이 튼튼해지고 몸이 가볍고 늙지 않으며 추위와 더위를 이긴다고 한다. 또 정기(精氣)를 보충해주고 안색을 좋게 하며 흰머리를 막고 눈도 맑게 하며 정신신경을 안정시켜 준다고 한다. 구기자 열매로 술도 담그는데 폐결핵, 신장, 간장병에 좋고 토혈, 각혈에도 좋다.
구기자가 오래 전부터 자양강장제로 애용되어온 것은 사실이다. 구기자는 간기능이 허약하거나 지방간, 간염 등과 같은 질환이 있어 늘 피곤하고 성욕이 일어나지 않을 때, 노화로 인해 정기가 쇠한 경우 등에 효능이 뛰어나다. 구기자의 중요한 유효성분은 다당으로, 이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특히 노년층에게는 뇌기능과 체력을 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구기자는 독성이 없으며 근육과 뼈의 발달을 튼튼히 하고 정력을 증진시켜주며 정신적, 육체적 피로회복은 물론 위장, 간장, 심장, 신장병등에 치유효과가 있으며 눈을 밝게한다. 구기자는 정기와 운기를 성하게 하여 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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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9.12
  • 저작시기2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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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7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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