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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경영학의 발전

Ⅲ. 경영학의 체계
1. 전통적 관리론
1) 고전
2) 신고전
2. 현대적 관리론
1) 행동과학론
2) 의사결정론

Ⅳ. 경영학의 성격
1. 응용과학으로서의 경영학
2. 종합학문으로서의 경영학
3. 순수인과과학으로서의 경영학
4. 역사과학으로서의 경영학
5. 경험과학으로서의 경영학
6. 규범과학으로서의 경영학

Ⅴ. 경영학의 특성

Ⅵ. 미국의 경영학
1. 인간 관계론
2. 행동과학의 전개
3. 조직론

Ⅶ. 경영학의 지도원리
1. 수익성의 원칙
2. 경제성의 원칙
3. 생산성의 원칙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에 의해 작업자에게 동기를 부여하면 작업능률은 향상된다\"는 가설 아래 1924년부터 조명과 작업능률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시작되었으나 예상과는 달리 조명도, 임금지급방법, 휴식시간과 작업능률 사이에는 별다른 관계를 찾을 수가 없었다. 1927년부터 실시된 2차 실험에서는 종래의 노동능률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의 모든 조건을 실험해보았으나 작업조건과 생산성향상과는 아무런 관계를 인정할 수 없었다. 여기에 메이요(G.E.Mayor)등은 생산력의 증가는 임금만이 아닌 종업원의 사기와 부하에 대한 감독태도, 그리고 인간관계 등의 개선에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계속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밝혀낸 사실에 의하면 물리적 조건이 근로자의 생산성 향상에 영향을 준다는 종래의 노동과학적 정설과는 다른 근로자의 경력, 혹은 작업장의 사회적 조건 여하가 근로자의 태도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호돈 실험에서 밝혀낸 연구 결과는 기업을 사회적 조직으로 보고 조직에는 능률의 논리에 따른 공식조직과 감정의 논리에 따른 비공식조직이 존재하여 관리자는 양자를 조화시켜주어야 한다는 것으로 이것은 후에 인간 관계론으로 체계화되었다.
2. 행동과학의 전개
인간관계론의 연구결과는 \'행동과학\'(Behavioral Science)에 계승되어 인간관계론을 발전시키게 된다. 인간은 경제적 이익을 얻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더욱 많은 욕구를 가지며 이러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환경조건에 따르는 인간행동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이러한 행동과학은 리더십론, 동기유발이론등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는데 리더십론은 민주적, 참가적 리더십에 의해 조직의 욕구와 개인의 욕구를 통합시키지 않으면 안된다고 주장하였으며 동기유발론에서는 매슬로우(A.H.Maslow)등의 욕구단계설, 맥그리거(D. McGregor)의 이론 등이 주목된다.
3. 조직론
버나드에 의해 창시되고 사이몬과 마치 등에 의해 계승 발전된 조직론은 인간관계론적 조직에서는 인식되지 않았던 인간의 인지적 측면을 조직론에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분석이 연역적이고도 엄밀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버나드의 연구 체계는 협동체제의 성립, 공식조직의 성립 조건, 공식조직의 균형, 의사결정 등의 문제를 포함하고 있다. 즉 인간은 자유의사에 의한 선택력, 의사결정능력을 갖지만 이것에는 한계가 있으며 개인이 자기 능력 이상으로 목적을 달성하려 할 때에는 협동체계가 형성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협동 체계는 물적, 인적,사회적 시스템과 이들을 결합하고 통합하는 활동시스템으로 구성되고 조직은 이러한 협동시스템을 하나의 전체적 존재가 되게끔 하는 통합요인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사이몬(H.A.Simon)은 조직에 있어서의 의사결정과정에 관한 체계적 연구를 통해 결정의 전제적 요소를 분석하면서 관리과정은 결국 의사결정의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는 인식 하에서 조직을 해명하려 하였고 조직에 있어서의 종업원의 의사결정과 행동이 조직에서 받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조직을 해명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마차와 사이몬의 공동연구로 만들어진 조직이론은 공식조직에서의 인간행동의 본질을 해명하여 조직을 하나의 사회적 제도로 파악하고 조직에 있어서의 사형향과정의 특징, 정보전달의 양태를 분석하고 있다. 이들은 조직에 있어서의 인간행동을 3가지 유형, 즉 수동적인 도구로써의 인간, 동기부여를 통해 조직행동의 시스템에 참가할 수 있는 인간, 의사결정자이며 문제해결자로서의 인간이라는 3가지 유형의 인간으로 나누어 이러한 인간모델을 고려하여 조직행동을 고찰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Ⅶ. 경영학의 지도원리
1. 수익성의 원칙
투하된 자본가치를 증식시키기 위해보다 많은 화폐이윤을 창출하는 행위를 말한다. 수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수익성 = (성과-희생)/자본 = (이익-비용)/자본 = 순이익/자본
2. 경제성의 원칙
과거에는 수익성원칙에만 바탕을 둔 ‘기업목적단일설’이 압도적이었으나 기업환경의 변화 탓으로 ‘기업목적다원설’에 입각한 다원목적화 되었다. 기업의 사회성이 강조된 상황에서 최대수익이 아닌 적정수익을 중심으로 목표를 전개해야 한다. 경제성의 원칙은 도달해야할 어떤 성과나 수익을 최소의 비영이나 희생으로 달성하는 것으로써 경제적 합리주의를 의미한다.
경제성 = 목표/수단 = 수익(성과)/비용(희생) = 산출/투입
수단이 일정하다면 경제성은 표준생산가치와 실제생산가치로 비교측정할 수 있는데 이를 목표달성도라 한다. 현대경영학의 지도원리는 수익성 원칙이 아니라 경제성의 원칙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즉 경영학의 연구대상으로서의 인식대상은 경영의 경제적 측면이고 지도원리인 경험대상은 경제성 원칙에 의한 선택원리이다.
3. 생산성의 원칙
생산성이란 생산을 위하여 투입된 여러 생산요소의 양에 대한 생산물의 산출량의 비율을 의미한다. 생산활동의 합리성을 나타내는 정도를 의미한다. 즉 조동, 자재, 시설 등 경영자원의 합리적 이용을 통하여 동일한 투입량으로 최대의 성과를 올려 생산비용의 절감과 생산수준의 향상을 꾀하는 것이다.
생산성 = 산출량(OUTPUT)/투입량(INPUT)
일반적으로 생산성이라 함은 노동생산성을 의미하게 되는데 이는 물량적 노동생산성과 부가가치 노동생산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①물량적 노동생산성이란 생산량에 대한 노동량, 즉 종업원수의 비율을 말하는데 다음과 같이 표시된다. 물량적 노동생산성 = 산출량/투입량 = 산출량/종업원수
②부가가치 노동생산성이란 노동량과 부가가치를 대비한 것으로 화폐가치적 노동생산성이라고도하는데 수식은 다음과 같다. 부가가치 노동생산성 = 부가가치/노동량 = 부가가치/종업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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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수, 지식경영시대 기업교육의 전략과 방향, 산업교육(8월호), 1990
이영희, 경영학개론 서울 : 두남문화사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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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성, 주간매경-`美國 기업경영의 변화사`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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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경영학,   경영학이론,   경영학파,   기업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