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미국경제의 연혁
1. 식민지경제시대(15C 초~1789)
2. 개척경제시대(1789~1865)
3. 공업화시대(1865~1918)
4. 대공황시대(1918~1945)
5. 현대경제 시대(1945~현재)
Ⅲ. 미국경영환경의 연혁
1. 전통적 관리론(1910 ˜ 1930년대)
2. 인간관계론․조직론적 관리론(1930 ˜ 1950년대)
3. 신경영관리론(1950 ˜ 1980년대)
Ⅳ. 미국의 인적자원 경영
Ⅴ. 미국경제와 신자유주의
Ⅵ. 미국경제성장과 대기업
Ⅶ. 미국의 무역변화와 환경정책
Ⅷ. 미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노동정책
Ⅸ. 미국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노력
참고문헌
Ⅱ. 미국경제의 연혁
1. 식민지경제시대(15C 초~1789)
2. 개척경제시대(1789~1865)
3. 공업화시대(1865~1918)
4. 대공황시대(1918~1945)
5. 현대경제 시대(1945~현재)
Ⅲ. 미국경영환경의 연혁
1. 전통적 관리론(1910 ˜ 1930년대)
2. 인간관계론․조직론적 관리론(1930 ˜ 1950년대)
3. 신경영관리론(1950 ˜ 1980년대)
Ⅳ. 미국의 인적자원 경영
Ⅴ. 미국경제와 신자유주의
Ⅵ. 미국경제성장과 대기업
Ⅶ. 미국의 무역변화와 환경정책
Ⅷ. 미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노동정책
Ⅸ. 미국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노력
참고문헌
본문내용
계를 잠재적으로 규명할 수 있는 백여개의 연구를 증명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동일한 질문을 하거나 문제를 검토하는 이러한 연구는 둘 빼고는 거의 없다. 이것은 환경-경쟁간 연계에 대한 가설에 맞서려고 시도하는 도전중의 하나이다.
우리가 경쟁력에 대해 상대적으로 넓게 초점을 맞춤에도 불구하고, 이런 수정주의 관점은 또 다른 관점에 다소 국한되어 있다. 특히, 우리는 여기서 제조업체에 대한 환경 규제의 영향을 규명하는 연구에 우리의 관심을 국한시킨다. 이것은 산림업, 농업, 광산 채굴업, 상업적 어업 등과 같은 자연자원 산업들에 대한 규제가 없기 때문이 아니다. 사실상 북부 점박이 부엉이에 관한 논쟁, 일반적으로 위험한 종에 대한 법, 목재의 생산으로부터의 서식지의 보호는 최근에 두드러진 미국 환경 이슈이다. 비슷하게 농업에서의 살충제의 사용, 석탄이나 무연 연료를 채굴하는 땅에 대한 개간, 상업 어업함대에 이용할 수 있는 설비와 관련된 규제는 이런 산업들의 미국기업에 그로부터 국제경쟁력에 명확한 영향을 준다.
Ⅷ. 미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노동정책
미국경제는 성장동력 약화와 투자부진에 따라 성장률이 1.5% 수준에 그침으로써 경제침체 국면이 지속되고 있으며, 실업률은 전월보다 0.3% 상승한 6.4%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의 중장기 노동정책의 방향은 기본적으로 청소년 및 실업자에 대한 직업훈련과 사용자에 대한 고용지원의 지속적인 추진을 한다. 지식근로자에 대한 수요 증대 및 공급 부족, 기업의 비정규 근로자 선호, 히스패닉과 아시안의 증가 등 인력수급의 큰 변화를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현행 고용정책은 분권화 전통에 따라 연방차원에서 공통기준을 결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방, 주정부, 카운티, 지역 행정기관들 간의 협력에 의해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으며, 핵심영역으로는 실업보험(Unemployment Insurance), 직업훈련(Job Training), 고용관련 서비스(Employment Service), 세금감면을 통한 임금보조금 등이 있다. 실업보험(Unemployment Insurance)은 연방정부와의 협력하에 주정부가 운영하는 사회보험제도로서 대공황 이후 실업과 이에 따른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35년 사회보장법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연방정부로부터 재정지원과 운영감독을 받는 제도였다. 그 후 연방 정부는 조세상쇄(tax offset) 제도를 통하여 개별 주로 하여금 실업보험제도를 운영하도록 유도하였고, 그 결과 현재는 모든 주가 주차원의 실업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직업훈련(Job Training)제도는 1930년대 대공황 이후 다양한 형태로 시행되고 있으며, 종전 동 제도의 기반이 되었던 1982년 직업훈련법(Job Training Partnership Act)은 원스톱센터에 의한 서비스의 포함 및 주 및 지방정부에 서비스 공급 재량을 더 주는 인력투자법(Workforce Investment Act)으로 대체되었다. 36억불의 예산이 승인되었다. 고용 서비스 프로그램(Employment Service Program)은 1933년 Wagner-Peyser법에 의해 국가적인 공공고용사무소(public employment office)망이 만들어짐으로써 시행되었으며, 구직 및 구인활동을 지원하고 직업훈련 및 관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득세액공제 등 임금보조프로그램은 주로 세금감면을 통하여 이루어지는데 노동수요증진을 위하여 고용주에게 지급되기도 하고 임금을 보전하여 시장의 기대이하 임금수준에서도 노동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동자에게 지급되기도 한다.
Ⅸ. 미국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노력
미국경제는 현재 4%에 이르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실업률은 5%이하로 떨어져 4.3%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에 발맞추어 GDP의 2/3를 차지하는 소비는 년 3~5%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또한 기업의 고정투자도 9~15%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경기호황과 실업률감소에도 불구하고 물가상승은 2%로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한 경제적 호황과 더불어 사회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정보기술의 확산으로 소비자들은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생산공정으로부터 인사관리에 이르기까지 기업경영에 있어서 폭넓은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다. 인터넷은 상업, 뉴스, 건강 그리고 일상적인 생활에 급속하게 확산됨으로써 일반인들의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최근 보여주고 있는 미국경제의 동학은 기존경제이론에 수정을 요구하는 새로운 경향들을 보여주고 있다. 물가와 실업률사이에 존재하는 trade-off 관계를 표현하는 Phillips curve의 타당성이 의문시되기 시작하였고 주요 거시변수들의 변동폭도 상대적으로 완만하여 졌다. 1990년대 경제학자들이 예측한 미국의 NAIRU(물가를 상승시키지 않는 실업률수준)는 6%정도였다. 그러나 최근 5%이하의 낮은 실업률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미국의 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역설적인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미국의 잠재GDP증가율도 대략 2.2%라 예측되었으나 4.3%를 기록하여 초과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제적 호황의 이면에는 사회·경제적 불균형이 존재하는 데 소득계층간 불평등은 점차 심화되고 있으며 무역적자의 폭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상·하위 가계소득그룹간 평균소득 격차는 크게 확대되고 있어 소득 불평등도를 반영하는 Gini 계수는 0.459로 상승하여 2차 세계대전이후 가장 낮았던 1968년에 비하여 18.3%가 확대되었다. 또한 사상최고치인 2,482억 달러의 경상수지적자를 기록하였다. 따라서 소득불균등과 국제수지 개선은 미국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 김진방(2001), 미국 자본주의의 해부, 서울: 도서출판 풀빛
◎ 유임수(2001), 세계경제 질서의 재편과 지역주의, 서울: 계축문화사
◎ 양동휴(1994), 미국경제사 탐구, 서울: 서울대학교 출판부
◎ 현대경제연구원, 경제강대국 흥망사
◎ 한국은행(1999), 최근 미국경제의 특징 및 1999년 전망, 국외사무소 조사자료
우리가 경쟁력에 대해 상대적으로 넓게 초점을 맞춤에도 불구하고, 이런 수정주의 관점은 또 다른 관점에 다소 국한되어 있다. 특히, 우리는 여기서 제조업체에 대한 환경 규제의 영향을 규명하는 연구에 우리의 관심을 국한시킨다. 이것은 산림업, 농업, 광산 채굴업, 상업적 어업 등과 같은 자연자원 산업들에 대한 규제가 없기 때문이 아니다. 사실상 북부 점박이 부엉이에 관한 논쟁, 일반적으로 위험한 종에 대한 법, 목재의 생산으로부터의 서식지의 보호는 최근에 두드러진 미국 환경 이슈이다. 비슷하게 농업에서의 살충제의 사용, 석탄이나 무연 연료를 채굴하는 땅에 대한 개간, 상업 어업함대에 이용할 수 있는 설비와 관련된 규제는 이런 산업들의 미국기업에 그로부터 국제경쟁력에 명확한 영향을 준다.
Ⅷ. 미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노동정책
미국경제는 성장동력 약화와 투자부진에 따라 성장률이 1.5% 수준에 그침으로써 경제침체 국면이 지속되고 있으며, 실업률은 전월보다 0.3% 상승한 6.4%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의 중장기 노동정책의 방향은 기본적으로 청소년 및 실업자에 대한 직업훈련과 사용자에 대한 고용지원의 지속적인 추진을 한다. 지식근로자에 대한 수요 증대 및 공급 부족, 기업의 비정규 근로자 선호, 히스패닉과 아시안의 증가 등 인력수급의 큰 변화를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현행 고용정책은 분권화 전통에 따라 연방차원에서 공통기준을 결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방, 주정부, 카운티, 지역 행정기관들 간의 협력에 의해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으며, 핵심영역으로는 실업보험(Unemployment Insurance), 직업훈련(Job Training), 고용관련 서비스(Employment Service), 세금감면을 통한 임금보조금 등이 있다. 실업보험(Unemployment Insurance)은 연방정부와의 협력하에 주정부가 운영하는 사회보험제도로서 대공황 이후 실업과 이에 따른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35년 사회보장법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연방정부로부터 재정지원과 운영감독을 받는 제도였다. 그 후 연방 정부는 조세상쇄(tax offset) 제도를 통하여 개별 주로 하여금 실업보험제도를 운영하도록 유도하였고, 그 결과 현재는 모든 주가 주차원의 실업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직업훈련(Job Training)제도는 1930년대 대공황 이후 다양한 형태로 시행되고 있으며, 종전 동 제도의 기반이 되었던 1982년 직업훈련법(Job Training Partnership Act)은 원스톱센터에 의한 서비스의 포함 및 주 및 지방정부에 서비스 공급 재량을 더 주는 인력투자법(Workforce Investment Act)으로 대체되었다. 36억불의 예산이 승인되었다. 고용 서비스 프로그램(Employment Service Program)은 1933년 Wagner-Peyser법에 의해 국가적인 공공고용사무소(public employment office)망이 만들어짐으로써 시행되었으며, 구직 및 구인활동을 지원하고 직업훈련 및 관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득세액공제 등 임금보조프로그램은 주로 세금감면을 통하여 이루어지는데 노동수요증진을 위하여 고용주에게 지급되기도 하고 임금을 보전하여 시장의 기대이하 임금수준에서도 노동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동자에게 지급되기도 한다.
Ⅸ. 미국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노력
미국경제는 현재 4%에 이르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실업률은 5%이하로 떨어져 4.3%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에 발맞추어 GDP의 2/3를 차지하는 소비는 년 3~5%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또한 기업의 고정투자도 9~15%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경기호황과 실업률감소에도 불구하고 물가상승은 2%로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한 경제적 호황과 더불어 사회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정보기술의 확산으로 소비자들은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생산공정으로부터 인사관리에 이르기까지 기업경영에 있어서 폭넓은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다. 인터넷은 상업, 뉴스, 건강 그리고 일상적인 생활에 급속하게 확산됨으로써 일반인들의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최근 보여주고 있는 미국경제의 동학은 기존경제이론에 수정을 요구하는 새로운 경향들을 보여주고 있다. 물가와 실업률사이에 존재하는 trade-off 관계를 표현하는 Phillips curve의 타당성이 의문시되기 시작하였고 주요 거시변수들의 변동폭도 상대적으로 완만하여 졌다. 1990년대 경제학자들이 예측한 미국의 NAIRU(물가를 상승시키지 않는 실업률수준)는 6%정도였다. 그러나 최근 5%이하의 낮은 실업률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미국의 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역설적인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미국의 잠재GDP증가율도 대략 2.2%라 예측되었으나 4.3%를 기록하여 초과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제적 호황의 이면에는 사회·경제적 불균형이 존재하는 데 소득계층간 불평등은 점차 심화되고 있으며 무역적자의 폭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상·하위 가계소득그룹간 평균소득 격차는 크게 확대되고 있어 소득 불평등도를 반영하는 Gini 계수는 0.459로 상승하여 2차 세계대전이후 가장 낮았던 1968년에 비하여 18.3%가 확대되었다. 또한 사상최고치인 2,482억 달러의 경상수지적자를 기록하였다. 따라서 소득불균등과 국제수지 개선은 미국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 김진방(2001), 미국 자본주의의 해부, 서울: 도서출판 풀빛
◎ 유임수(2001), 세계경제 질서의 재편과 지역주의, 서울: 계축문화사
◎ 양동휴(1994), 미국경제사 탐구, 서울: 서울대학교 출판부
◎ 현대경제연구원, 경제강대국 흥망사
◎ 한국은행(1999), 최근 미국경제의 특징 및 1999년 전망, 국외사무소 조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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