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루터의 생애
2. 루터의 사상
① 사상적 배경
② 루터의 신론
③ 루터의 신앙론
④ 루터의 인간론
⑤ 루터의 교회론
⑥ 루터의 성례론
⑦ 루터의 정치사상
⑧ 루터의 경제사상
3. 루터의 종교개혁
① 면죄부 판매와 95개 논제
② 종교 개혁 정신의 전파
③ 십자가의 신학
④ 카예탄 주교에게 소환
⑤ 라이프찌히 논쟁
⑥ 루터, 파문
⑦ 세 번 출교
⑧ 루터의 종교개혁 세 작품
⑨ 보름스국회에서의 루터
⑩ 황제앞에 선 루터
⑪ 신약 성서 번역
⑫ 비텐베르크로 복귀
⑬ 비텐베르크 신학
⑭ 에라스무스와의 논쟁
⑮ 개혁의 원리 : 하나님의 말씀
⑯ 소교리문답서와 대교리문답서
⑰ 마르부르크회담
⑱ 아우구스브르크 신앙고백서
⑲ 성서출판
⑳ 탁상 담화
4. 루터와 칼뱅의 사상과 종교개혁 비교 분석
Ⅲ. 결론
참고자료.
Ⅱ. 본론
1. 루터의 생애
2. 루터의 사상
① 사상적 배경
② 루터의 신론
③ 루터의 신앙론
④ 루터의 인간론
⑤ 루터의 교회론
⑥ 루터의 성례론
⑦ 루터의 정치사상
⑧ 루터의 경제사상
3. 루터의 종교개혁
① 면죄부 판매와 95개 논제
② 종교 개혁 정신의 전파
③ 십자가의 신학
④ 카예탄 주교에게 소환
⑤ 라이프찌히 논쟁
⑥ 루터, 파문
⑦ 세 번 출교
⑧ 루터의 종교개혁 세 작품
⑨ 보름스국회에서의 루터
⑩ 황제앞에 선 루터
⑪ 신약 성서 번역
⑫ 비텐베르크로 복귀
⑬ 비텐베르크 신학
⑭ 에라스무스와의 논쟁
⑮ 개혁의 원리 : 하나님의 말씀
⑯ 소교리문답서와 대교리문답서
⑰ 마르부르크회담
⑱ 아우구스브르크 신앙고백서
⑲ 성서출판
⑳ 탁상 담화
4. 루터와 칼뱅의 사상과 종교개혁 비교 분석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위치한 코부르크 성에서 머물면서 국회에서 진행되는 일을 편지로 보고 받았으며 복음적 가르침을 포기하지 않도록 유약한 멜랑히톤을 독려하였다. 멜랑히톤은 ‘토르가우 조항’등에 기초하여 루터란 신앙의 요약인 “아우그스부르크 신앙고백서”를 작성하였다. 6월 25일 낭독된 고백서는 복음주의 교회 교리의 주요 항목들을 21개 조항으로 요약하였고, 다음으로 고쳐져야 할 카톨릭의 오용과 악습들을 열거하였다. 고백서를 읽은 루터는 멜랑히톤이 발을 ‘사뿐히 내디뎠다’고 하면서도 고백서를 “우리의 고백”이라고 인정하였다. 멜랑히톤은 루터에게 보낸 편지에서 고백서 작성을 할 때 “우리는 지금까지 당신의 권위를 따랐습니다.”고 분명히 밝혔다.
성서출판
루터는 분주한 활동을 하면서도 루터는 번역 작업을 계속 하였다. 전체 성경의 출판은 신약 성경의 출판 이후 12년이 걸렸다. 루터는 성경번역을 위해 팀웍이 중요한 것을 알고는 자신이 ‘산헤드린’이라고 명명한 전문가 팀을 식사 전에 초대하여 번역의 수정작업을 하였다. 루터가 번역에 들인 공은 상당한 것으로서, 한 번은 슈팔라틴에게 부탁하여 계시록 21장에 나오는 보석들의 이름과 색상을 알려달라고 하면서 한 번 직접 볼 수 있도록 궁정에서 빌려와 달라기도 하였다. 또 한 번은 여러 마리의 양을 잡아 푸줏간 주인에게 보여 주면서 양의 각 부위의 이름을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 성경에 대한 열심과 진지한 태도는 그의 마음 속에 성경에 대한 겸손한 태도와 함께 자리잡고 있었다. 신학박사로서 34년간 지내면서 성경을 번역하고 강해한 그였지만 성경의 깊이와 풍부함에 압도 당하지 않을 수 없었다. 루터의 사후 그의 주머니 속에서 발견된 종이 쪽지에 적혀있던 글은 이것을 증명해준다.
“어느 누구도 엘리야와 엘리사와 같은 선지자들과, 세례 요한, 그리스도, 사도들과 함께 100년 동안 교회를 통치하기 전까지는 성서를 충분히 이해했다고 믿지 않도록 하라. 이 신성한 성서를 더럽히지 말고 그것에 머리 숙이며 그 자취에 존경을 표하라. ‘우리는 거지들입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탁상 담화
루터의 집에서 오후 5시에 나오는 저녁 식사는 쫓겨난 목사들, 수녀원을 도망친 수녀들, 정부 관리들, 외국의 방문객들, 그리고 루터의 비텐베르크 대학 동료들도 같이 나누곤 하였다. 대접을 잘하는 집안 분위기에 맞추어 활발한 대화가 오고 갔다. 이 때의 대화를 일부 제자들이 받아적은 것이 ‘탁상담화’이다. 탁상 담화는 본래 출판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개인용으로 기록되었다. 따라서 기록자 각자의 관심거리를 적었고, 그들간에 차이도 있지만 루터의 직접적인 발언이라는 점에서 16세기의 역사를 이해하고 루터의 인격과 생활과 그의 업적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역사적 문헌이 된다. 탁상 담화에서 루터는 많은 종류의 주제들을 다루었다. 그는 일상사에서 일어나는 평범한 현상들 가운데에서도 신앙의 심오한 진리를 꿰뚫어 볼 줄 알았으며 그것을 특유의 직설적인 언변을 구사하여 표현하였다. 작은 새들에 대한 관찰에서 루터는 염려 없는 삶의 태도를 배웠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이 작은 새들을, 별로 소용없는 놈들까지 포함하여, 먹이시기 위해 얼마나 많은 비용을 들이시는지 계산할 수 없다. 내 추측에 까마귀, 수탉, 갈가마귀들은 말할 것도 없고, 참새들을 먹이시는 데 프랑스 왕의 한 해 수입 보다 더 들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 중에 누가 자기 몸을 생각하여 무엇으로 옷을 입힐까 염려하겠느냐. ”루터는 또한 먹이를 응시하는 개의 모습에서 하나님께 대한 흔들림 없는 기도의 본을 배웠다.“아, 저 개가 고기를 쳐다보듯이 내가 기도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개의 모든 생각은 고기 한 점에 집중되고 있다. 개는 다른 어떤 것에 대해서도 생각하거나, 원하거나, 기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흔들림 없이 기도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낙심을 하고 만다.”
4.루터와 칼뱅의 사상과 종교개혁 비교 분석
루터는 하나님을 절대적인 존재로 보고 그 분의 명령은 절대적인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는 “주 예수여, 당신은 저의 정의이나 저는 당신의 죄인입니다” 라고 말하며, 죄 때문에 회복할 수 없이 타락한 인간은 스스로의 선을 행할 수 없다 라고 하였다. 즉, 인간은 자신의 유익만 생각하며 스스로를 교만하게 만들 뿐인 선행을 하면서 스스로의 구원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믿으면 믿을수록 그만큼 더 구원에서 멀어지는 잘못된 방법으로 자신을 위로하고 있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은 인간을 정의로 인간을 감싸며 죄인을 값없이 용서 하신다라고 하였다. 그는 인간의 영혼구원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처럼 선을 배푸는 것으로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는 신앙으로만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루터는 교회를 정의하기를 “성도들의 회중”이라고 하였다. 또한 그는 “그리스도인들의 회중 혹은 모임”이나 “거룩한 그리스도인의 무리들”,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는 용어를 즐겨 사용하여 교회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성서는 하나님에 의해 쓰여 졌다고 보고, 이것으로써 신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말씀로 전해 들을 수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루터의 사상은 면죄부에 관한 95개조 논재의 항의문 에서도 살펴보면 알수 있다. 또한 죄를 짓고 용서를 받는 것은 오직 하나님에 의해서만 가능하지, 교황에 의해서 용서 받을수도 없고, 교황은 그러한 권의를 가지지 못한다고 하였다. 그는 죄인인데도 인간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믿음 뿐이라는 것이라는 중요한 개념을 정의 하기도 했다.
이런 사상 아래에서 루터는 로마에 의해 많은 수탈을 당해온 독일 국민들을 위해 신약성서를 성직자만이 읽을수 있는 책이아니라 온 국민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들을수 있도록 독일어로 번역 하였다. 또한 중요한 개혁중 하나인 교회의 개혁에서 예배를 하나님의 말씀 전달을 중심으로 바꾼 것 이다. 이것들은 모두 성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고 하나님이 직접 말씀을 신도들 에게 전달하는 것 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서 성서가 단지 성직자 만이 읽을수 있는게 아니라 신도들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수 있는 계기가
성서출판
루터는 분주한 활동을 하면서도 루터는 번역 작업을 계속 하였다. 전체 성경의 출판은 신약 성경의 출판 이후 12년이 걸렸다. 루터는 성경번역을 위해 팀웍이 중요한 것을 알고는 자신이 ‘산헤드린’이라고 명명한 전문가 팀을 식사 전에 초대하여 번역의 수정작업을 하였다. 루터가 번역에 들인 공은 상당한 것으로서, 한 번은 슈팔라틴에게 부탁하여 계시록 21장에 나오는 보석들의 이름과 색상을 알려달라고 하면서 한 번 직접 볼 수 있도록 궁정에서 빌려와 달라기도 하였다. 또 한 번은 여러 마리의 양을 잡아 푸줏간 주인에게 보여 주면서 양의 각 부위의 이름을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 성경에 대한 열심과 진지한 태도는 그의 마음 속에 성경에 대한 겸손한 태도와 함께 자리잡고 있었다. 신학박사로서 34년간 지내면서 성경을 번역하고 강해한 그였지만 성경의 깊이와 풍부함에 압도 당하지 않을 수 없었다. 루터의 사후 그의 주머니 속에서 발견된 종이 쪽지에 적혀있던 글은 이것을 증명해준다.
“어느 누구도 엘리야와 엘리사와 같은 선지자들과, 세례 요한, 그리스도, 사도들과 함께 100년 동안 교회를 통치하기 전까지는 성서를 충분히 이해했다고 믿지 않도록 하라. 이 신성한 성서를 더럽히지 말고 그것에 머리 숙이며 그 자취에 존경을 표하라. ‘우리는 거지들입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탁상 담화
루터의 집에서 오후 5시에 나오는 저녁 식사는 쫓겨난 목사들, 수녀원을 도망친 수녀들, 정부 관리들, 외국의 방문객들, 그리고 루터의 비텐베르크 대학 동료들도 같이 나누곤 하였다. 대접을 잘하는 집안 분위기에 맞추어 활발한 대화가 오고 갔다. 이 때의 대화를 일부 제자들이 받아적은 것이 ‘탁상담화’이다. 탁상 담화는 본래 출판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개인용으로 기록되었다. 따라서 기록자 각자의 관심거리를 적었고, 그들간에 차이도 있지만 루터의 직접적인 발언이라는 점에서 16세기의 역사를 이해하고 루터의 인격과 생활과 그의 업적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역사적 문헌이 된다. 탁상 담화에서 루터는 많은 종류의 주제들을 다루었다. 그는 일상사에서 일어나는 평범한 현상들 가운데에서도 신앙의 심오한 진리를 꿰뚫어 볼 줄 알았으며 그것을 특유의 직설적인 언변을 구사하여 표현하였다. 작은 새들에 대한 관찰에서 루터는 염려 없는 삶의 태도를 배웠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이 작은 새들을, 별로 소용없는 놈들까지 포함하여, 먹이시기 위해 얼마나 많은 비용을 들이시는지 계산할 수 없다. 내 추측에 까마귀, 수탉, 갈가마귀들은 말할 것도 없고, 참새들을 먹이시는 데 프랑스 왕의 한 해 수입 보다 더 들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 중에 누가 자기 몸을 생각하여 무엇으로 옷을 입힐까 염려하겠느냐. ”루터는 또한 먹이를 응시하는 개의 모습에서 하나님께 대한 흔들림 없는 기도의 본을 배웠다.“아, 저 개가 고기를 쳐다보듯이 내가 기도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개의 모든 생각은 고기 한 점에 집중되고 있다. 개는 다른 어떤 것에 대해서도 생각하거나, 원하거나, 기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흔들림 없이 기도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낙심을 하고 만다.”
4.루터와 칼뱅의 사상과 종교개혁 비교 분석
루터는 하나님을 절대적인 존재로 보고 그 분의 명령은 절대적인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는 “주 예수여, 당신은 저의 정의이나 저는 당신의 죄인입니다” 라고 말하며, 죄 때문에 회복할 수 없이 타락한 인간은 스스로의 선을 행할 수 없다 라고 하였다. 즉, 인간은 자신의 유익만 생각하며 스스로를 교만하게 만들 뿐인 선행을 하면서 스스로의 구원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믿으면 믿을수록 그만큼 더 구원에서 멀어지는 잘못된 방법으로 자신을 위로하고 있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은 인간을 정의로 인간을 감싸며 죄인을 값없이 용서 하신다라고 하였다. 그는 인간의 영혼구원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처럼 선을 배푸는 것으로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는 신앙으로만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루터는 교회를 정의하기를 “성도들의 회중”이라고 하였다. 또한 그는 “그리스도인들의 회중 혹은 모임”이나 “거룩한 그리스도인의 무리들”,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는 용어를 즐겨 사용하여 교회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성서는 하나님에 의해 쓰여 졌다고 보고, 이것으로써 신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말씀로 전해 들을 수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루터의 사상은 면죄부에 관한 95개조 논재의 항의문 에서도 살펴보면 알수 있다. 또한 죄를 짓고 용서를 받는 것은 오직 하나님에 의해서만 가능하지, 교황에 의해서 용서 받을수도 없고, 교황은 그러한 권의를 가지지 못한다고 하였다. 그는 죄인인데도 인간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믿음 뿐이라는 것이라는 중요한 개념을 정의 하기도 했다.
이런 사상 아래에서 루터는 로마에 의해 많은 수탈을 당해온 독일 국민들을 위해 신약성서를 성직자만이 읽을수 있는 책이아니라 온 국민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들을수 있도록 독일어로 번역 하였다. 또한 중요한 개혁중 하나인 교회의 개혁에서 예배를 하나님의 말씀 전달을 중심으로 바꾼 것 이다. 이것들은 모두 성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고 하나님이 직접 말씀을 신도들 에게 전달하는 것 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서 성서가 단지 성직자 만이 읽을수 있는게 아니라 신도들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수 있는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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