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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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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예수님의 생애와 기록

Ⅲ. 예수님의 역사적 배경

Ⅳ. 예수님의 어록

Ⅴ. 예수님이 하시는 일

Ⅵ. 예수님의 교육 방법
1. 말을 통한 교육
1) 강론(講論)
2) 질문(質問)
3) 토론(討論)
2. 삶을 통한 교육
3. 상징을 통한 교육
1) 실물을 통한 교육
2) 비유를 통한 교육

Ⅶ. 그리스도의 교회
1. 동석기 전도자(1881-1972)
2. 강명석 전도자(1897-1944)
3. 이흥식 전도자(1912-1991)

Ⅷ. 그리스도의 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성서의 가르침을 유보하거나 채색하지 않고 \"성서의 침묵성\"을 기본으로, \"본질에 일치를\" 교리의 핵으로 믿었다. 이처럼 그의 확고한 교리적 입장은 한국 교회를 교리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양적 성장만을 크게 보는 풍토, 과정보다는 결과를, 방법보다는 목적을 중요시 생각하는 오늘날 한국교회에 그의 신앙이 시사하는 바는 대단히 크다 하겠다.
Ⅷ. 그리스도의 법
그리스도의 법이란 사랑이다. 사랑이란 신의 속성으로서의 정의의 실현태이다.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무서운 오류 가운데 하나는 희랍적인 정의(definition)의 영향을 받아 사랑과 정의를 구분하려는 데 있었다. ‘아가페와 에로스’라는 희랍어는 모두 사랑을 의미한다. 이 두 낱말은 각각 생에 대한 기독교적 태도와 희랍적 태도를 말해 준다. \"아가페\"(agape)는 근본적으로 하나님 자신의 사랑이며,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오신 인자의 생애 가운데 나타났고 그 중에서도 십자가에서의 그의 죽으심에 나타났다. 그 가운데는 하나님이 자기의 영을 통하여 그의 사랑에 감촉된 기독교인의 마음속에 불붙여 주신 사랑도 포함된다. 아가페는 희생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하강적 운동이다. 그러나 이교적(플라톤적) 근원에서 유래한 “에로스”(eros)는 신을 찾아 구하는 인간 영혼의 상승적 운동이다. 에로스의 본질적 의미는 영혼이 감각의 속박에서 벗어나 영원하고 참되신 자 안에서 최고의 영적 욕구를 충족시키기를 추구하는 천상적 에로스를 말한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영광을 드러내시고자 구약에서 나타낸 아가페의 불완전한 계시와 그리스도에게서 나타난 완전한 계시라는 두 가지 의미에서 인격적으로 계시되는 것은 오직 구속으로만, 즉 아가페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이다. 하나님의 정의와의 관계에서 사랑(charity)의 가장 민감한 부분은 바로 사랑을 받는 사람의 권리를 존중하는 데 있다. 이런 존중심으로 사랑은 사랑이 되고, 굴욕감을 주는 온정주의가 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은 정신적 박탈이 사랑과 혼동되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 때문이다. 우리는 그것이 이웃에게 억압적인 모욕이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정의에 대해 날카롭게 의식하지 못하고, 학대받는 나의 형제와 함께 진정으로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사랑은 초월하지 못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위에 진리를 선포하시려고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상에 매달리게 하였다.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본 말, “진리란 무엇인가, What is Justice?“(요 18:38)라는 말은, 빌라도 라는 사람에게 대답조차 필요 없는 고귀한 하나님의 정의를 말하였으며 이 물음은 인간 세상에서는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이다. 예수는 죄인에게도 심지어 그를 십자가에 매달리게 한 적에게도 선을 가지고 보답하라는 사랑의 정의를 말하였다.
기독교를 사랑의 종교라고 하지만, 오늘날처럼 정의의 종교, 평등의 종교로서의 기독교의 특성을 강조한 때는 그리 있어 온 것 같지는 않다. 우리는 여기서 기독교 사회정의의 질서를 배우게 된다. 일반사회에서 정의의 실천적 동력은 오직 법적으로 보장되는 사회보장법을 위시한 주로 사회법에 의존하는 명시적 강제력으로서 보장되는 데 대하여, 기독교 사회정의의 동력인은 사랑이며 그 사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흘림 이외에 그 어느 것도 사랑의 구체적인 의미를 제공할 수는 없다. 사도 바울의 아가페는 십자가의 아가페이며, 그에 있어서 전도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이었다(고전 2:2). 그리스도가 십자가 위에서 피 흘리신 진정한 의미를 오늘에 되새긴다는 것은 우리가 남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물어야 하고, 우리의 이웃을 진정으로 돕는 것은 십자가의 피 흘림과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인가를 물어야 한다. 우리가 서로 돕는 것까지는 얼마든지 권장 할만한 일이다. 그러나 거기에 숨은 이익을 위한다던가, 선심 공작성 도움이라든가 체면치레를 위한 도움은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위배되므로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할 수가 없다. 본문의 말씀은, 이기주의를 버리고 영적인 사랑 즉, 육체적인 욕정적 자유를 버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온전한 자유를 얻었으니 서로 무거운 짐을 져줌으로써, 사랑을 실천하라는 간곡한 권면 이다. 하나님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짐을 져주는 것‘은 기독교 사회정의를 실천하는 실질적인 요청이라고 할 수 있다. “형제들이여, 여러분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자유를 육적인 욕정을 위한 기회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시오“(갈 5:13). 이제 자유를 얻은 그들은 어떤 일이나 해도 되는 그러한 자유가 아니라 올바른 일을 행할 자유를 말함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실존한다는 것은 자유롭게 산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총에 의해서 믿는 자에게 주어진 자유 안에서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는 그의 과거로부터, 그 자신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랑의 계명을 요구하신다는 사실로써 요약된다. 격식화 된 조문, 즉 율법으로는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랑은 투기하지 아니 하며, 자랑하지 아니 하고, 교만하지 아니 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 하고, 자기의 고집을 세우지 아니 하는 것이라는 소극적인 방법으로만 말 할 것이 아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디어 내는 것이라고 말해야 한다. 이러한 사랑의 구체적인 계명은 일정한 상황, 즉 그의 이웃과의 만남에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다.
참고문헌
* 강요섭, 복음의 시작 길의 건설, 서울 : 한국신학연구소 , 1991.
* 기독교 대백과 사전, vol 3, 서울 기독교문사, 1980
* 노울런A., 그리스도교 이전의 예수, 왜관 분도출판사, 1981.
* 안기영, 구약 제사의 신학적인 의미, 목회 수사학 학위논문, 총신대원, 1988.
* 이영숙, 한국 진보적 개신교지도자들의 사회변동추진에 관한 연구 1957-1984년을 중심으로, 기독교사상, 3월호-5월호, 1991
* 하문호, 기초교의 신학(Ⅳ) 기독론, 한국로고스 연구원,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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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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