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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농구의 기원
2. 우리나라의 농구의 역사
3. 농구의 기술
4. 농구 경기의 규칙
5. 농구경기의 전술
6. 참고자료
2. 우리나라의 농구의 역사
3. 농구의 기술
4. 농구 경기의 규칙
5. 농구경기의 전술
6. 참고자료
본문내용
일선 중고등학교 농구부에서는 맨투맨 방어보다 지역방어를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선수의 개인기를 늘릴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점에선 좋지 못한 현상이다.
.3-2 지역 방어(3-2 ZONE DEFENSES)
이 지역방어는 앞선에 3명, 2선에 2명을 세우는 지역방어로 패스를 돌리거나 볼 키핑 능력이 미숙한 팀을 상대할 때 유리하다. 그리고 정면이나 45%각도의 외각슛을 막아낼 수 있다. 이유는 앞선에 3명의 수비수가 있기 때문에 외각에서 돌리는 볼의 차단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속공을 할 때에도 굉장히 유리한 비교적 공격적인 지역방어이다. 그런데 이 수비형태는 양쪽 사이드에 3점찬스가 나며 골밑이 허술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2-3 지역 방어(2-3 ZONE DEFENSES)
3-2 지역방어와는 정반대의 형태인데 앞선에 2명, 2선에 3명의 수비수를 두어서 골밑강화에 쓰이는 방식이다. 특히 골밑에 3명이나 되는 선수를 두게 되므로 우리편이 장신일 경우 상대편은 골밑에서 굉장한 위압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외각에서 골을 돌려주는 데 대해 속수무책일수밖에 없고 또 외각슛을 쉽게 허용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1-3-1 지역 방어(1-3-1 ZONE DEFENSES)
외각 슛을 봉쇄하면서 골 밑도 지킬 수 있는 이상적인 디펜스이다. 외각에서 돌리는 볼도 충분히 차단할 수 있고 골밑도 강화시킬 수 있으며, 또한 정면이나 45% 각도에서 쏘는 3점슛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수비는 백도어 플레이를 사용하는 팀을 수비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붙박이로 한명이 골대 밑에서 지키고 있기 때문에 골밑의 노마크 찬스가 쉽게 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이 마크해야 할 지역이 넓기 때문에 움직이는 범위가 크므로 체력소비가 많으며 아주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마스터하기가 까다롭다. 지역방어 치고는 선수들간의 호흡이 잘 맞아야 하는 편이 속한다. 그리고 양쪽 사이드가 비기 때문에 그위치에서의 3점슛을 먹기가 쉽다. 얼마전에 끝난 대학연맹전에서 고려대가 사용해서 톡톡한 재미를 봤던 방어수단이다.
.1-2-2 지역방어(BOX AND ONE)
이 수비형테는 지역방어에서 약간 변형된 것이다. 원래 지역방어는 사람을 마크하지 않고 자기 위치를 마크해야 하는 것이지만 이 수비형태는 약간 틀리다. 그림을 보면 4명은 골대밑에서 지역방어 수비를 펴고 한명이 상대팀의 포인트 가드나 주득점원을 밀착 개인방어로 묶는 것이다.
원래 지역방어가 개인을 마크하지 않고 지역을 방어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교적 상대편 선수를 자유롭게 띄어놓게 되는 단점이 있는데 이것은 상대팀의 에이스를 맨투맨으로 마크하므로 상대편의 자유를 뺐게 되는 것이다. 주로 상대편이 원맨 득점에 의존아거나 상대팀의 포인트 가드를 마크할 때 주로 사용되는 전술이다. 상대팀의 게임 메이커나 에이스를 마크함으로 해서 경기를 메끄럽게 운영하지 못하게 하며, 아울러 주득점원의 발을 묶는다는 점에서 아주 유용한 작전이다. 그러나 개인방어를 하는 사람은 체력이 쉽게 떨어지며 상대적으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 파울이 많아지게 된다. 그리고 4명이 서는 지역방어위치가 골밑을 강화하는 것도 아니고 외각을 마크하는 것도 아닌 어중간한 위치이기 때문에 상대편에 돌파가 뛰어난 선수가 있거나 지금 마크하고 있는 선수가 아닌 제2의 외각 슛터에게는 수비의 범위가 미치지 않는다.
트라이앵글 투(TRIANGLE TWO)
역시 박스 앤드 원과 같이 병형된 지역방어이다. 이것은 3명의 수비수를 골대밑에 박아두고 두명의 선수를 개인방어로 돌리는 전법이다. 상대방의 득점원을 거의 완벽하게 봉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골밑을 튼튼하게 막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더우기 지역방어의 약점인 외각슛을 외각슛터를 어느정도 커버함으로서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로 한두명에게 득점을 의지하는 팀에게는 아주 치명적이 될 수 있는 수비이다. 80년대 말, 기아자동차가 막강의 전력을 자랑할 때 당시 방열감독(현 경원대 교수)가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방어로 당시 맞수였던 현대의 이충희-이원우, 삼성의 김현준-김진의 쌍포를 이렇게 묶어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상대의 주득점원을 봉쇄하고 골밑에는 당시의 공포의 쌍돋대인 김유택-한기범이 딱 버티고 서 있으니 당시의 기아에겐 거의 완벽한 작전이다. 그러나 이 수비전술또한 약점이 있다. 그림을 보시면 알겠지만 두명의 수비수는 상대를 붙어다니고 나머지 세명은 골밑에 뭉치게 되므로 중간위치에 공간이 생긴다. 그리고 상대팀 센터가 중거리 슛에 능하면 뚫리고 만다. 제 3,4의 선수의 득점을 막을수가 없다는 점도 문제이다. 그러니까 결론을 말하자면 이 방어나 위의 BOX AND ONE 방어는 한두명의 에이스에 의해서 주로 득점을 하는 팀에게는 위협적이나 선수 전원이 고른 득점력과 개인기를 가지고 있는 팀에는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리턴 패스 - 02
세명이나 필요하고 아주 이동궤적이 복잡하다. 하지만 위의 것보다 훨씬 더 간단하다. 사실 위의 작전보다 어떻게 보면 훨씬 간단하다고도 생각할 수도 있다. 기본으로 이 전술을 하기 위해서는 양쪽에 포진하고 있는 두명의 선수와 지금 수비수가 떨어져 있어서 거동의 여유가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그리고 상대편 센터는 우리편 센터가 끌고 나오면 더 좋다. 우선 한 선수가 여유가 있는 선수에게 패스한다(1). 그리고 공을 건네준 선수와 반대편에 있던 선수가 동시에 가위자 모양으로 가로질러서 뛰어 든다(2). 가위자로 뛰어드는 이유는 상대편 진지를 한번에 흐트러뜨리기 위해서이다. 동시에 골밑으로 달려가면서 상대의 골밑을 혼란시키면 공을 가지고 있던 선수는 골밑으로 달려간 두 선수중 하나에게 패스해서 골밑찬스를 만든다(3,4). 왼쪽 선수가 비면 (3)번 패스를, 오른쪽 선수가 비면 (4)번 패스를 하는데 그것은 상황을 봐가며 하면 된다. 패스를 하고 두 선수가 X자로 뛰어드는 것에서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아주 훌륭하게 성공할 수 있다.
6. 참고자료
정성태, 농구, 교학사
방열, 농구(기초편), 대경북스
이우재, 실전농구, 삼호미디어
최희암, 파워 농구교본, 삼호미디어
.3-2 지역 방어(3-2 ZONE DEFENSES)
이 지역방어는 앞선에 3명, 2선에 2명을 세우는 지역방어로 패스를 돌리거나 볼 키핑 능력이 미숙한 팀을 상대할 때 유리하다. 그리고 정면이나 45%각도의 외각슛을 막아낼 수 있다. 이유는 앞선에 3명의 수비수가 있기 때문에 외각에서 돌리는 볼의 차단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속공을 할 때에도 굉장히 유리한 비교적 공격적인 지역방어이다. 그런데 이 수비형태는 양쪽 사이드에 3점찬스가 나며 골밑이 허술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2-3 지역 방어(2-3 ZONE DEFENSES)
3-2 지역방어와는 정반대의 형태인데 앞선에 2명, 2선에 3명의 수비수를 두어서 골밑강화에 쓰이는 방식이다. 특히 골밑에 3명이나 되는 선수를 두게 되므로 우리편이 장신일 경우 상대편은 골밑에서 굉장한 위압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외각에서 골을 돌려주는 데 대해 속수무책일수밖에 없고 또 외각슛을 쉽게 허용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1-3-1 지역 방어(1-3-1 ZONE DEFENSES)
외각 슛을 봉쇄하면서 골 밑도 지킬 수 있는 이상적인 디펜스이다. 외각에서 돌리는 볼도 충분히 차단할 수 있고 골밑도 강화시킬 수 있으며, 또한 정면이나 45% 각도에서 쏘는 3점슛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수비는 백도어 플레이를 사용하는 팀을 수비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붙박이로 한명이 골대 밑에서 지키고 있기 때문에 골밑의 노마크 찬스가 쉽게 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이 마크해야 할 지역이 넓기 때문에 움직이는 범위가 크므로 체력소비가 많으며 아주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마스터하기가 까다롭다. 지역방어 치고는 선수들간의 호흡이 잘 맞아야 하는 편이 속한다. 그리고 양쪽 사이드가 비기 때문에 그위치에서의 3점슛을 먹기가 쉽다. 얼마전에 끝난 대학연맹전에서 고려대가 사용해서 톡톡한 재미를 봤던 방어수단이다.
.1-2-2 지역방어(BOX AND ONE)
이 수비형테는 지역방어에서 약간 변형된 것이다. 원래 지역방어는 사람을 마크하지 않고 자기 위치를 마크해야 하는 것이지만 이 수비형태는 약간 틀리다. 그림을 보면 4명은 골대밑에서 지역방어 수비를 펴고 한명이 상대팀의 포인트 가드나 주득점원을 밀착 개인방어로 묶는 것이다.
원래 지역방어가 개인을 마크하지 않고 지역을 방어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교적 상대편 선수를 자유롭게 띄어놓게 되는 단점이 있는데 이것은 상대팀의 에이스를 맨투맨으로 마크하므로 상대편의 자유를 뺐게 되는 것이다. 주로 상대편이 원맨 득점에 의존아거나 상대팀의 포인트 가드를 마크할 때 주로 사용되는 전술이다. 상대팀의 게임 메이커나 에이스를 마크함으로 해서 경기를 메끄럽게 운영하지 못하게 하며, 아울러 주득점원의 발을 묶는다는 점에서 아주 유용한 작전이다. 그러나 개인방어를 하는 사람은 체력이 쉽게 떨어지며 상대적으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 파울이 많아지게 된다. 그리고 4명이 서는 지역방어위치가 골밑을 강화하는 것도 아니고 외각을 마크하는 것도 아닌 어중간한 위치이기 때문에 상대편에 돌파가 뛰어난 선수가 있거나 지금 마크하고 있는 선수가 아닌 제2의 외각 슛터에게는 수비의 범위가 미치지 않는다.
트라이앵글 투(TRIANGLE TWO)
역시 박스 앤드 원과 같이 병형된 지역방어이다. 이것은 3명의 수비수를 골대밑에 박아두고 두명의 선수를 개인방어로 돌리는 전법이다. 상대방의 득점원을 거의 완벽하게 봉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골밑을 튼튼하게 막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더우기 지역방어의 약점인 외각슛을 외각슛터를 어느정도 커버함으로서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로 한두명에게 득점을 의지하는 팀에게는 아주 치명적이 될 수 있는 수비이다. 80년대 말, 기아자동차가 막강의 전력을 자랑할 때 당시 방열감독(현 경원대 교수)가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방어로 당시 맞수였던 현대의 이충희-이원우, 삼성의 김현준-김진의 쌍포를 이렇게 묶어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상대의 주득점원을 봉쇄하고 골밑에는 당시의 공포의 쌍돋대인 김유택-한기범이 딱 버티고 서 있으니 당시의 기아에겐 거의 완벽한 작전이다. 그러나 이 수비전술또한 약점이 있다. 그림을 보시면 알겠지만 두명의 수비수는 상대를 붙어다니고 나머지 세명은 골밑에 뭉치게 되므로 중간위치에 공간이 생긴다. 그리고 상대팀 센터가 중거리 슛에 능하면 뚫리고 만다. 제 3,4의 선수의 득점을 막을수가 없다는 점도 문제이다. 그러니까 결론을 말하자면 이 방어나 위의 BOX AND ONE 방어는 한두명의 에이스에 의해서 주로 득점을 하는 팀에게는 위협적이나 선수 전원이 고른 득점력과 개인기를 가지고 있는 팀에는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리턴 패스 - 02
세명이나 필요하고 아주 이동궤적이 복잡하다. 하지만 위의 것보다 훨씬 더 간단하다. 사실 위의 작전보다 어떻게 보면 훨씬 간단하다고도 생각할 수도 있다. 기본으로 이 전술을 하기 위해서는 양쪽에 포진하고 있는 두명의 선수와 지금 수비수가 떨어져 있어서 거동의 여유가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그리고 상대편 센터는 우리편 센터가 끌고 나오면 더 좋다. 우선 한 선수가 여유가 있는 선수에게 패스한다(1). 그리고 공을 건네준 선수와 반대편에 있던 선수가 동시에 가위자 모양으로 가로질러서 뛰어 든다(2). 가위자로 뛰어드는 이유는 상대편 진지를 한번에 흐트러뜨리기 위해서이다. 동시에 골밑으로 달려가면서 상대의 골밑을 혼란시키면 공을 가지고 있던 선수는 골밑으로 달려간 두 선수중 하나에게 패스해서 골밑찬스를 만든다(3,4). 왼쪽 선수가 비면 (3)번 패스를, 오른쪽 선수가 비면 (4)번 패스를 하는데 그것은 상황을 봐가며 하면 된다. 패스를 하고 두 선수가 X자로 뛰어드는 것에서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아주 훌륭하게 성공할 수 있다.
6. 참고자료
정성태, 농구, 교학사
방열, 농구(기초편), 대경북스
이우재, 실전농구, 삼호미디어
최희암, 파워 농구교본, 삼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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