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눌림에 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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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위 눌림에 대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문
1) 수면
2) 가위 눌림
(1) 무관형
(2) 모범형
(3) 일상형
(4) 납량형
(5) 노력형
(6) 시청자형
3) 가위눌림의 원인
(1) 신체적 영향
(2) 지리적 영향
(3) 정신적 영향
4) 해결책
(1) 가위 눌림을 당했을 때 퇴치법
(2) 가위 눌림 사전에 방지법

3.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에 대해선 사전적 설명보다도, 주위에 \"너 가위 눌려보았어?\"라고 묻기만 하면 얼마든지 대답을 들을 수 있다. 그다지 부끄럽거나 은밀한 경험이 아니며, 생각보단 경험자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다만 문제는 이 가위눌림을 어떻게 해석하냐이겠다. 가위눌림의 공통적 현상은 \"눕거나 잠을 자다가 으시시한 분위기에서 의식은 살아있는데 육체가 마비됨을 느끼는\" 것이다. 검은 형체가 주위에서 비웃더라, 수많은 욕지거리부터 귀신소리와 짐승소리가 교향곡을 연주한다더라, 요괴가 자신을 죽이려한다더라 등 갖가지 옵션이 화려하다. 더 나아가면 귀신을 접한다거나 유체이탈이 되어버린다거나 아니면 정신이 미치는 등 여름납량특집 영화제작업자를 먹여살려줄 갖가지 경험을 하는 것도 있다. 우선 여러 경험담을 각 유형별로 인용해보겠다. 이것은 나의 주위 몇몇 가위를 눌려본 학우들의 경험담과 모기자의 가사를 인용한것이라는 것을 밝혀둔다.
(1) 무관형
아, 가위는 한번도 눌려본 적 없구요. 자다가 쥐나서 깨본 적 있는데.. 참.. 못할 짓이더라구요...
-복받은 형이다.
(2) 모범형
에.. 가위눌림이라.. 미르의 경우는.. 단순한 공포와.. (단순한 게 아닌가..) 사지의 결박.. 같은 느낌... 뭐.. 그 정도죠.. 그리고.. 외부의 소리는 어렴풋이 들리고.. 내가 가위 눌렸다는 것도 알고 있죠.. 보통 5분정도 가는 것으로...
-필경 이것은 보통우리 학우들이 느끼는 형이다.
(3) 일상형
저는 가위눌림과 거의 친구처럼 지내지요. 조금만 피곤해도 일어나지지 않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정말로 일어날 수도, 몸을 뒤척일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정신은 깨어 있어서, 답답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처음에 가위눌림을 경험했을 때는 공포 그 자체입니다. 움직여야지 움직여야지 하고 계속 생각하고 시도를 해도 절대로 움직여지지 않으니, 이러다 이 상태로 죽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가위눌리기가 일상인 형. . 보시다시피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실제로 가위눌려서 사망했다는 얘기도 떠돈다.
(4) 납량형
음..저는 중학교때 쯤, 친가에 갔었을 때 있었습니다. 당시 친가라 하면, 소백산맥 한 가운데 푹~ 처박혀 있고, 옆에는 저수지가 있어서 밤에는 사람들이 빠져죽는 소리가 들린다던지(퐁당~)... 하는 무시무시한 곳이었어요. 게다가 제 나이 또래는 저밖에 없었고 잘 방도 마땅치 않아 공포에 떨면서 할머니와 할아버지들 틈새에서 자는 도중~ 한 새벽 2시쯤?
가슴이 답답해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안 일어나 지더군요. 그러면서 소리는 오로지 시계소리만 선명하게 들리고(방은 또 왜 그렇게 밝던지. 달 때문이었나).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날 누르는 건가\' 싶었는데 몸을 움직일 수가 없는 거예요. 너무 무서워서 운 것 같은데 목소리도 안 나오고. 그래서 자포자기 한 상태로 그대로 자 버렸다는~ 들어보니까 그게 가위눌린 거라더군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그렇게 공포스러울 줄이야...
- 환각이라고 치부하기 어려운 경우이다. 실제로 겪은 바가 생생한 악몽으로. 가위를 눌리려면 분위기도 한몫 한다?
(5) 노력형
가위라...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이젠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비교적 쉽게 풀어버리고 다시 잠들지요. 몸의 말단인 손/발가락부터 움직이려고 노력하면 쉽게 풀린다는 게 맞는 듯 합니다. 첫번째 가위는 고등학교 때... 침대에서 잘 자고 있는데... 바닥까지 천천히 가라앉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는 천정에 검은 얼굴이 보이고... 빛나는 눈 두개... 만화같죠...? 그밖에 인상적인 건... 언제인지는 잊었지만... 자상한 여자가 무릎베개를 해 주면서... 코와 입을 막고 \'숨을 쉬지 말라...\'고 하더군요. 한 일분정도 숨을 멈추고 있다가 놀라서 깼습니다. 케헥...
-이건 이 논문을 쓰고 있는 나에게도 해당하는 형이다. 과연 저건 환각인가? 아니면 정말로 귀신이 형체를 드러낸 것인가?
(6) 시청자형
작년인가 쯤에 모 가수들이 귀신 보았다고 헬렐레 거리던 프로그램을 보고 무섭다며(...이런 거에 약해서요) 방에 쳐박혀서 잠이나 자려고 했을 무렵. 덮고 있던 이불 안에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한 전 이불을 잠쉬 펴 보았는데, 갑자기 난데없이 쓸데없이 잘린 손이 버엉 하게 있더군요. 그때서부터 가위눌림 시작. 에, 다른 경험자 분들은 가위 눌리면 못 움직인다 하셨는데, 전 왠지 모르게 어렵긴 했지만 잘 움직였어요... 한바퀴 뒤집기도 하고. 정XX 선생께서 큰 소리로 욕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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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14
  • 저작시기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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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8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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