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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창조력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그 창조력을 찾을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면서 정리를 하는데 이 모든 과정은 참으로 놀라운 경험이었다.
예를 들면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지금까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 추상화 부분이었는데, 그 개념에 대해 주제나 내용을 식별할 수 있는 구상화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추상이라는 말은 내면에 숨겨진 본질적이고 기본적인 특성을 추출한다는 뜻이며, 선과 형태 그리고 색채 등의 조형적 요소로 작품의 의도를 표현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진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그림을 거꾸로 세워놓은 바람에 알게 된 색채와 순수한 형태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게 된 대표화가 칸딘스키의 구성을 통해 대상의 내면에 숨어 있는 사물의 정수를 표현하고, 인간의 감정, 생각, 말과 행동의 절제를 표현한 몬드리안의 작품, 또 그것을 패러디하여 말풍선을 넣음으로써 몬드리안에게는 없었던 생동감을 추가한 김정명의 EMPTY, 얼핏 보기엔 펜꽂이같다고 밖에 이야기 할 수 없는 브랑쿠시의 공간속의 새는 날아가는 새의 모습 즉, 비행을 형상화하기 위해 새의 깃털과 부리를 추출하여 형상화시켰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추상미술에 대해 관람객은 자신이 보는 것이 무엇인지 확신할 수 없으며, 친숙한 사물을 확인할 때의 만족감도 얻을 수 없지만, 자연은 인간의 눈에 보이는 구체적이고 정적인 면 이외에도 눈에 보이지 않고, 비물질적이니고 동적인 면도 지녔다는 진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미술 비평가 고르프리트 뵘의 설명이 이어지는 부분은 추상화에 대해 전혀 문외한이었던 내가 아하~하는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부분이었다. 가장 압권은 작품세계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저자의 설명이다.
저자는 추상화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세상 만물의 외양보다 이면을 들여다보고 본질과 핵심을 파악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사물을 추상적으로 보는 훈련을 쌓으면 세부적인 형태에 눈을 빼앗기지 않고 겉모습보다는 본질, 혹은 문제의 핵심을 단숨에 간파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전한다. 이 밖에도 우리가 인생에서 필요한 창조적 덕목들 즉, 잠자는 상상력을 깨워라, 세상을 거꾸로 보라, 실체의 이중성을 파악하라, 무의식의 세계를 자극하라, 세상의 틈새를 노려라, 세상의 상상력을 자극하라, 잘 보는 것이 힘이다,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활용하라, 창조자의 끈기와 집념 마이웨이를 배워라, 끊임없이 변화하라, 전통에 도전하라, 끊임
예를 들면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지금까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 추상화 부분이었는데, 그 개념에 대해 주제나 내용을 식별할 수 있는 구상화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추상이라는 말은 내면에 숨겨진 본질적이고 기본적인 특성을 추출한다는 뜻이며, 선과 형태 그리고 색채 등의 조형적 요소로 작품의 의도를 표현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진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그림을 거꾸로 세워놓은 바람에 알게 된 색채와 순수한 형태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게 된 대표화가 칸딘스키의 구성을 통해 대상의 내면에 숨어 있는 사물의 정수를 표현하고, 인간의 감정, 생각, 말과 행동의 절제를 표현한 몬드리안의 작품, 또 그것을 패러디하여 말풍선을 넣음으로써 몬드리안에게는 없었던 생동감을 추가한 김정명의 EMPTY, 얼핏 보기엔 펜꽂이같다고 밖에 이야기 할 수 없는 브랑쿠시의 공간속의 새는 날아가는 새의 모습 즉, 비행을 형상화하기 위해 새의 깃털과 부리를 추출하여 형상화시켰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추상미술에 대해 관람객은 자신이 보는 것이 무엇인지 확신할 수 없으며, 친숙한 사물을 확인할 때의 만족감도 얻을 수 없지만, 자연은 인간의 눈에 보이는 구체적이고 정적인 면 이외에도 눈에 보이지 않고, 비물질적이니고 동적인 면도 지녔다는 진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미술 비평가 고르프리트 뵘의 설명이 이어지는 부분은 추상화에 대해 전혀 문외한이었던 내가 아하~하는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부분이었다. 가장 압권은 작품세계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저자의 설명이다.
저자는 추상화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세상 만물의 외양보다 이면을 들여다보고 본질과 핵심을 파악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사물을 추상적으로 보는 훈련을 쌓으면 세부적인 형태에 눈을 빼앗기지 않고 겉모습보다는 본질, 혹은 문제의 핵심을 단숨에 간파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전한다. 이 밖에도 우리가 인생에서 필요한 창조적 덕목들 즉, 잠자는 상상력을 깨워라, 세상을 거꾸로 보라, 실체의 이중성을 파악하라, 무의식의 세계를 자극하라, 세상의 틈새를 노려라, 세상의 상상력을 자극하라, 잘 보는 것이 힘이다,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활용하라, 창조자의 끈기와 집념 마이웨이를 배워라, 끊임없이 변화하라, 전통에 도전하라, 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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