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서평/요약] (독서감상문) 삼국지 경영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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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는 것도 멋지다고 생각한다. 세 CEO 모두 좋은 인재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고 잘 사용하였다. 좋은 인재를 보는 안목도 중요하지만 내가 좋은 인재가 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했는가 하고 자문하면 부끄러워진다. 지금이라도 조금씩 노력하면, 나를 필요로 하는 장소에서 잘 해낼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중요한 건 이 마음을 잊지 않는 것이다.
100권이 넘는 참고문헌과 현장 답사를 통해 꼼꼼하게 고증된 정보와 경영자의 길을 걸었던 사람들의 뒷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삼국지를 보지 않은 이에게는 삼국지에 대한 흥미와, 삼국지를 보았던 사람에게는 새로운 형식의
삼국지 바라보기를 엿볼 수 있다.
삼국지를 좋아하고, \'인재\'와 사람의 중요성을 느끼는 분에게는 좋은 시간이 될거라 믿는다. 오랬만에 보는 삼국지를 보는 즐거움과 인재의 중요성을 함께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
리더의 유형별 정리
삼국지를 읽으면서 조조, 유비, 손권, 원소에 대한 분석을 하지는 못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이들 인물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한듯하다.
1. 조조 : 구상력, 결단력, 친화력, 행동력, 임기응변력, 목적 지향주의 - 천하 정세 변화를 재빨리 보고, 그 변화에맞춰 나라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바꿈( 규모가 커질때 그에 상응하는 인재를 갖추지 못하면 조직은 기형이 됨. 중소기업이 대기업될때, 야당이 집권을 할때등. 구질서가 무너지고 신질서가 태동될 땐 틀에 박힌 인물들로선 미흡하다. 에너지가 넘치고 창조성과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들이 필요. )
- 전투시 정확한 전세 판단으로 싸울때와 물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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