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과 그에대한 진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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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문화유산과 그에대한 진정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남아프리카공화국 - 우카람바/드라켄스버그 공원
2. 멕시코 - 욱스말 선-스페인도시
3. 중국 - 운강석굴
4. 오스트레일리아 - 울루루 카타 추타 국립공원

본문내용

화 ⅰ,ⅲ
<문화재청홈페이지, http://blog.naver.com/pjh5101>
현무암기둥, 절개현상, 황금빛 사암 등의 예외적인 자연적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양한 서식지들이 조류와 식물 등 멸종위기의 종들을 보호하고 있다
레소토와 국경을 이루고 있는 드라켄즈버그산맥을 중심으로 하는 공원이다. 나탈드라켄즈버그공원(Natal Drakensberg Park) 또는 콰틀람바공원(Quathlamba Park)이라고도 한다. 총 넓이는 2,428.13㎢이다. 마치 섬처럼 우뚝 서 있는 드라켄즈버그산맥은 산줄기의 모양이 용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원주민들은 콰틀람바라고 한다. 동쪽으로는 급경사면이 연이어져 있어 세계적인 절경을 이룬다. 최고봉은 높이 3,482m의 타바나엔틀렌야나산이다.
산림지대와 동물보호구·자연보호구 등과 관광단지·휴양단지가 잘 조성되어 있다. 1916년부터 1967년 사이에 각 지역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특히 람사협약에 의해 중요한 습지로 지정된 바 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것은 1997년이며 200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고원과 산, 광활한 현무암 기둥 지대, 황금빛 사암 절벽과 계곡 등 매우 독특한 경관을 지니고 있다. 또 이 지역은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중요한 담수(湛水) 지대로 간주된다. 수량도 풍부하고 수질도 좋아 인근 농업지대는 물론 도시와 산업 발전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높은 지대에 형성된 습지는 귀중한 자원을 유지시키며 생태계를 보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식물은 총 2,153종이 분포하며 동물은 포유류 48종, 조류 299종 등 매우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한다. 잠자리는 44종, 나비는 74종이 있다.
또한 이 지역은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중요한 선사시대 유적지이기도 하다. 중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철기시대의 유적지가 남아 있으며 늦어도 100만 년 전 인간이 살았던 흔적이 발굴되었다. 고대 부시먼의 그림이 남아 있는 동굴도 발굴되었다.
http://www.environment.gov.za/Branches/BioConservation/17Ramsar/natal_drak/natal_drak.htm>
명칭
욱스말 선-스페인도시
영명
Pre-Hispanic Town of Uxmal
국가명
멕시코
국가영명
Mexico
지정년도
1996
분류
문화
소재지
Etat de Yucatan, municipalites Muna et Santa Elena
좌표
N20 21 42 W89 46 13
2. 멕시코 - 욱스말 선-스페인도시
ㅇ세계유산가치 : 문화 ⅰ,ⅱ,ⅲ

1. 욱스말
유카탄반도 북부 푸크 지방에 있는 마야 고전기 후기의 고대도시이다. 농경지대의 중심지로서 교역이 발달하였고 정치 경제의 중심지가 되었으나 12세기부터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도시 곳곳에 600~900년 무렵 푸크 양식으로 세운 독특하고 웅장한 건축물들이 남아 있다. 유적은 동서 길이 약 600m, 남북 길이 약 1000m의 규모로서 거대한 건물들을 남북 방향의 직선으로 배치하였다. 남쪽에서 차례대로 남쪽신절, 비둘기관 등이 있고 비둘기관 동쪽에는 대피라미드, 그 북동쪽에는 푸크 양식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총독관이 있다. 총독관 기단의 북서쪽 모퉁이에는 거북관, 그 북쪽에는 구깅장과 신관이 머물거나 종교의식을 치르던 여수도원, 300년에 걸쳐세운 높이 26m의 마법사의 피라미드 등이 있다.
1996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메리다에서 남으로 80~100km정도 떨어진 허허벌판의 정글에 마야의 유적이 산재해 있는 곳이 있다. 카르스트 지형인 관계로 비가와도 빗물이 땅속으로 바로 스며들기 때문에 하천이 없는 이 지역은 식수를 전적으로 빗물에 의존, 비의 신인 ‘차크몰’(chac-mools)이 신앙의 중심이 되어 각 유적지의 벽면은 온통 차크몰의 조각으로 도배 되있다시피하다.
- 욱스말전경(가운데 볼코트가 보이고 멀리 수녀원이 솟아 있으며 오른쪽이 마법의 피라밋이다.)
대표적인 고대문명의 하나로 기원 900여년 전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마야. 어떤 문명보다 발달한 역법을 지녔고, 이와 함께 천체의 움직임 관측에 있어서도 가장 정밀함을 자랑하는 마야인들이 치밀한 계산에 따란 건설한 제례 중심도시가 욱스말이다. 인신공양에 대한 소문이 기분을 다소 으스스하게도 만들지만 자연과 신에 대한 원시인들의 무모한 헌신이, 두려울 것 없는 현대 문명에 경각심을 일으킨다.
2. 총독의 궁전
유카탄의 마야 유적 중에서 가장 조화가 좋고 기품이 있는 장식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어있지만, 귀족의 주거지였던가 관공서라는 설이 돌 뿐, 실제의 용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는 건물이다. 건물은 길이 180m, 폭 120m, 높이 12m의 기단위에 세워져 내부에는 많은 수의 방과 2만 개이상의 석재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화려한 벽면 등이 볼거리라면 볼거리이다.
높이솟은 피라미드와 대척을 이루며 길게 뻗은 건물은 마야 건축의 백미인 총독의 궁전이다. 70m*20m 크기에 하나의 단 위에 얹혀 있는 이 궁전이 내뿜는 인상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미국의 위임을 받아 중앙아메리카를 탐사한 마야 연구가 존 스티븐스가 19세기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건물전체가 대칭구조를 이루면서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고 한다. 벽에는 비의 신 ‘차크’상이 많이 조각되어 있다. 마야인들은 네 계단으로 된 단 위에 이 건축물을 지음으로써 그 자체로도 엄청난 규모의 궁전을 더욱 위풍당당하게 만들었다. 건물 공사 때도 어느 것 하나 우연에 맡기지 않았는데, 건물전체의 방향은 천문학적 계산에 다라 금성이 가장 남쪽으로 기운때에 맞춰졌다. 건축술로 볼 때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중각 추녀를 가로지르는 3m높이의 모자이크 프리스다. 마야 우주학의 핵심 모티브인 뱀들과 비의 신 차크의 두상 10여 개를 만들기 위해 무게가 30킬로그램에서 80킬로그램에 이르는 돌이 2만여개나 사용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8.10.25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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